선과악은 상대적 개념이야
절대자에게 선과악을 적용하면 이상한 것이야.
키큰사람이 있으면 키작은사람이 존재하고 잘생긴사람이 있으면 못생긴사람도 생기고
박병호가 잘나가면 국거박이 생기고 기독교가 생기면 안티가 생기고 당연히 천사가
있으면 악마가 있는것이야.
선한사람이 있으면 악한사람이 존재하는것이지 창조자가 선한사람 악한사람을 따로 만든게
아니라는 얘기지. (물론 물리적인것은 창조된 것이다.)
이것을 상대적 개념이라고 한다.
반대로 절대적개념은 큰것도 없고 작은 것도 없고 잘생긴것도 없고 못생긴것도 없고
당연히 선한것도 악한것도 없다.
그러니 선과 악을 절대자에게 들이대는것은 성립되지않는다.
특히 선과 악같은 중요한것은 아무대나 들이대면 안되고 인간에게만 적용해야해.
전에 호랑이에게 적용하니까 이상해지잖아.
어린애나 정신질환자에게 적용해서도 안돼.
정신질환자가 범죄를 일으키면 치료를 해줘야지 처벌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거기에있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너무 길기 때문에 생략하고 아무튼 그렇다.
오직 마른볼이나 헬가같은 인간들에게만 적용해야 하는것이지.
나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니들의 선악의 기준은 편견으로 더럽혀졌기때문에 함부로 휘두르면 안돼.
철저히 합리적기준인 법의 잣대로 선악을 따져야 해.
니들 마음대로 선과악을 정하면 아주 위험한것이다.
선악의 기준이 쓰레기인것들이 선악을 정해서 인종청소나 홀로코스트같은 끔찍한
사건이 생겼던것을 잘 기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