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04-15 19:52
모형과 그림자
 글쓴이 : 시주구리
조회 : 781  

구약(율법)은 예수에대한 모형과 그림자이다.
이것은 내가 긴세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몇안되는 성경구절중 하나이다.

미술가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항상 밑그림을 그린다.
그것은 완성도 높은 훌륭한 그림일수록 더욱 더 그러하다.
그리고 그림을 완성한뒤에는 이 밑그림을 훈적도 없이 싹 지운다.
그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완성된 그림에 방해만 될 뿐이다.

이와같이 구약성경도 예수가 진리를 전하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울법의요구가 완성된 이후에는
그 이상 그 이하의 가치도 없다.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목사들과 거짓교사들은 율법을 지켜야한다고 가르치고있다.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알면서도 자신의 밥줄을 위해서 모른척하는건지 알수는 없다.
유대인은 율법을 지켜야하고 한국인은 대한민국의 법을 잘 지키면 된다.

율법은 유대인에게 지키라고 하자.
그리고 현대인들은 구약성경에 너무 심취하지 말라.
구약은 신약의 예언적의미 이외에 다른곳에 촛점을 맞추면 헤어날수 없는 미로에 빠지게 될것이다.
 
또한 구약성경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또한 얼빠진 소리다.
우리가 일제에 침략당한 과거가 수치스럽고 맘에 안든다해서 없앨수는 없다.
역사는 사실이기에 길이 간직하고 맘에 안들거나 잘못된 부분은 교훈으로 삼야야지 왜곡하거나
 없애서는 안된다.
구약도 이스라엘역사이며 마찬가지로 잘 기억하고 잘못된 부분은 교훈으로 삼아야지 없애거나
 왜곡해서는 안된다.

특히 예수는 진리를 위해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태어났다.

역사는 사실이며 참된 진리는 반드시 사실이 밑바탕 되어야 하므로 구약성경은 인류와함께 끝까지
보존되어야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과거의교회들이 이 성경을 보존키위해 존재한것이 아닐듯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시주구리 20-04-15 19:54
 
가생이가 맘에드는것중의 하나가 누구나 글을 올릴수 있다는거...ㅎㅎ
마론볼 20-04-15 20:24
 
지키지 않아도 되는 법의 존재의의는?
     
시주구리 20-04-15 21:39
 
유대인들이 니켜야 했는디 ㅋㅋ
          
마론볼 20-04-15 21:50
 
유대인만 지켜야 한다?

차별이네?
               
시주구리 20-04-15 21:56
 
그럼 헌법도 차별이냐?
                    
마론볼 20-04-15 21:59
 
인류를 총괄하는 신이 유대인에게만 법을 내려준게 차별 아니면 평등인가?
                         
시주구리 20-04-15 22:07
 
나 어릴땐 한반에 70명정도 됐어
얘들이 떠들면 제일 심한학생 한두명에게만 자신의 뜻을 표현하지.
그럼 모두에게 말하는것과 같다.
굳이 모두에게 일일이 표현할 필요가 없겠지.
그럼 다들 조용히하곤 했다.
마찬가지 신이 전인류에게 말하고자 하는것을 굿이 모두에게 표현할 필요 있을까?
말 잘듣는 아브람을 택해서 현대인류에게 뭔가 말하려는것 아니었을까?
나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마론볼 20-04-15 22:15
 
전지전능한데 왜 하나한테만 말해야 하는지? 동시에 전인류에게 개시를 내리면 되는 것 아닌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 부터가 차별인데?

설령 그런 의도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 현실에서 그게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나?
                         
시주구리 20-04-15 22:35
 
아브라함에게 내린 복은 땅과 자손번창인데 이것은 다른민족에게
똑같이 베풀어 진것이니 차별은 아니고 율법도 마찬가지
스메르에는 이미 함무라비법이 있었고 다른민족에게도 그나라에 맞는 법이 있었을것이고
차별은 없었다.
유대인은 가나안족을 침략하고 또한 바벨론, 앗수르, 로마에게 침략당하고 똑같다.
현실은 난 성공적이라 보는데.
뭐 현실이 헬인 사람은 아니겠고...

어째든 대화를 해보니 전에 내가 좀 오해를 했었던것 같군.
전에 패드립은 사과하지.
내가 좀 심했지만 당신도 쥐먹였으니 샘샘으로 하지.
                         
헬로가생 20-04-16 06:58
 
전지전능이 지가 만든 피조물에게 왜 법을 내려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봐.
                         
마론볼 20-04-16 08:01
 
"다른 민족에도 법이 있었으니 차별은 없었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다른 민족의 법을 야훼가 줬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야훼가 준 율법"과 "인간이 스스로 만든 법"이 동격이라고 주장하는건지?

애초에 민족마다 법이 달라야 하는 이유는 뭔지? 어느 민족에게는 죄가 되는게, 어느 민족에게는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건지?
헬로가생 20-04-15 20:41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

패드립 하고 쫓겨나도 정체 바꾸고 계속 기어들어오라고 예수가 가르치던?
     
시주구리 20-04-15 21:44
 
성경구절 아무대나 갖다부치지즘 마라
여기 너같은 인간마만 있는게 아니거든
전엔 느그들을 가르치기위해 좀 심한말좀 했다.ㅋㅋ
이제 너희들의 정체를 알았으니 패드립칠일은 없겠지.ㅎㅎㅎ
          
헬로가생 20-04-16 06:51
 
인간마만은 뭐냐 ㅋㅋㅋㅋ

그러니까 야훼잡신이 패드립 같은 거 갈켜줬냐고.
               
시주구리 20-04-16 08:06
 
난 너처럼 줏대없는놈이 아냐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산다.
난 적어도 니처럼 남 쉴드 치면서, 쉴드받으면서 뽕맞은것처럼 헬렐레 거리며살진 않는다.
그리고 등신아 야훼는 유대인이나 유대교인 베시의 신인데 기독인한테 야훼타령하면 어쩌자는겨?
유대교와 기독교를 구분도 못하는 멍충이가 몬 안티를 하겠다구...
그니까 기독교를 비판은 못하고 맨 비방, 비난에 날조만 일삼지 ㅉㅉ
                    
헬로가생 20-04-16 11:20
 
피식.
이제 헛소리가 아주 그냥 미친놈 수준이네 ㅋㅋㅋ

그럼 야훼가 아니면 예수가 원수를 보면 패드립질이나 하라고 가르치던?
                         
시주구리 20-04-16 13:03
 
여기 원수가 어딨냐?
다 사랑스런 회원들이구만ㅋㅋ
중간에 베씨가 끼어 들었다~~~
헬로가생 20-04-15 20:41
 
'미술가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항상 밑그림을 그린다.
그것은 완성도 높은 훌륭한 그림일수록 더욱 더 그러하다.
그리고 그림을 완성한뒤에는 이 밑그림을 훈적도 없이 싹 지운다.
그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완성된 그림에 방해만 될 뿐이다."

=====

미술에 대해 조또 모르네 ㅋㅋㅋ
초딩 미술시간이냐?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 밑그림을 그리는 건
미술실력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여.
한마디로 완전한 작품을 단번에 그릴 수 없기때문에
먼저 밑그림을 그려 구성을 잡아보고 안 좋은 건 지워도 보고 하는겨.
그러니까 구약이 신약을 위한 밑그림이란 주장은
야훼사막잡신 쉑히가 전지전능이 아니라 인정하는 게 되는 겨.
그게 구약/신약의 모순인 거여.
개독경이 무슨 윈도우스냐 v1.0만들고 업데이트 계속 뿌리게?
아~ 사탄 바이러스?
야훼는 지가 OS 만들고 지가 바이러스도 만들어서 뿌리고
그거 고친다고 새 OS 만들어서 강매하는 악덕 기업이구나.
     
시주구리 20-04-15 21:50
 
내가 그림을 조또 모른다고?
니보단 잘 그릴것 같은데 ㅋㅋㅋ
이인간은 예를 이해를 못혀.
그러니 성경의 비유를 이해를 못하는 거겠지.
전지전능이 몬 뜻인줄이나 알고 떠드는건지...
엉터리신학교에서 엉터리교수,  엉터리 개목사에게 배운걸 다 아는것처럼..
          
헬로가생 20-04-16 06:52
 
예가 잣같으니까 지적하는 거지.
그리고 니가 나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고?
ㅋㅋㅋ
내가 어느 대학 나왔는지 알려줄까?

쓰잘대기 없는 대로 빠지지 말고
왜 전지전느이 밑그림을 그려야하는지나 답해봐.
아니면 야훼 ㅂㅅ이라고 인정하는 걸로 알아들을테니까.
               
시주구리 20-04-16 08:02
 
인석이 말하는 싹가지가 아주..
내가 구약울 밑그림에 비유한거지 역사에 밑그림이 어딨니?
그리고 너 울나라 인기 웹툰작가중 밑그림 안그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 같냐?
너처럼 실력없는 놈이나 밑그림없이 대충그리지.
아마 열이면 열 밑그림 안그리는 작가는 없을껄
심지어 밑그림만 하청으로 전문적으로 그리면서 먹구사는 사람도 있다 ,인석아
그리고 전지전능은 지금 쓰고 잇으니까 좀 기들려봐봐
                    
헬로가생 20-04-16 11:22
 
그러니까 ㅂㅅ아~
야훼가 인간 웹툰작가 수준이냐고오 ㅂㅅ아~
전지전능한테 구약신약이 왜 필요하냐고 ㅂㅅ아~
ㅋㅋㅋ
ㅂㅅ ㅅㄲ
지가 뭔 소리한줄도 모르냐?
ㅋㅋㅋ

그리고 너한테는 웹툰작가가 최고수준의 화가인가보구나.
ㅂㅅ

그리고 예수가 가르친 거 배워서 패드립이나 하는 ㅅㄲ가
남 싸가지 논할 자격이나 있겠냐 ㅂㅅ아?

ㅋㅋㅋ
                         
시주구리 20-04-16 12:22
 
ㅋㅋㅋ 귀여운 녀석
헬가 빡치는거 보니까 재밋네ㅋㅋㅋ
야훼라고 하지말고 하나님, 혹은 절대신이라고 해야 맞는다니까
형이상학적인 하나님을 설명하려면 형이하학적으로 인간으로 설명해야
이해할수 잇으니까 미술작가, 견주, 과학자 등등으로 설명하는거 아냐 띨띨아
                         
헬로가생 20-04-16 20:59
 
지가 빡쳐놓곤 남한테 돌리긴.
난 너같은 욕받이한테 빡칠일 없어야.
빡쳐서 패드립한 색히가 뭔 개소리 ㅋㅋㅋ
까지 말고 묻는 말에나 답해봐.
또 도망가지 말고 ㅂㅅ아~
베이컨칩 20-04-15 21:47
 
시주구리님의 즉흥적인 생각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주구리 20-04-15 21:54
 
정독하지 말라고핝 없는디요?
          
베이컨칩 20-04-15 21:57
 
로마서 7장과 요한일서 2장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주구리 20-04-15 21:59
 
지금 술한잔 혀서 안되ㅣ겠는디요?
담에 읽어 보지요
          
팔상인 20-04-15 23:54
 
시주구리씨랑 대화하는 사람은
"지구는 사각형이다"라고 주장하는 인물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풀어헤치기 20-04-16 08:57
 
글 내용에 대한 찬반여부를 떠나서...
남들을 가르치려 드는
그 딱딱한 말투가 맘에 안 드네요.

상대방을 이해 & 설득시키고 싶으시다면...
본문글 내용을 떠나...
부드러운 화법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글에 대한 댓글은 다음에 달게요.
.
     
시주구리 20-04-16 13:39
 
,예 좌송합니다.
항상 선량한 회원분께는 죄송할 따름이지요.
다음번엔 참고 하겠습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63
4848 성철이가 불교는 다 사기라던데... (8) 맥아더장군 09-15 1238
4847 (티벳 경전) 무아(無我)와 참나의 차이 (15) 유전 08-13 1401
4846 차씨 아줌마의 큰 아들, 그 것도 암 수술을 안 한다고 하니 좋아… (1) 태지2 08-07 1190
4845 무아(無我)와 진아(眞我 참나)가 둘이 아니다. 유전 08-06 650
4844 사복음교회를 이단이라하는자들은 마귀들입니다 (4) 가비야 07-03 1484
4843 성경에 대한 궁굼한점이 있습니다 (14) 소주한병 06-06 1837
4842 상대방을 보았을 때 생각의 생각에서 ,빛이 번뜩이고 사라지는 … (4) 태지2 06-04 842
4841 인간이 불행한 생로병사를 떠날 수 없는 이유 (11) 유전 05-22 1273
4840 기(氣)수련 수행일지 (3) 어비스 05-21 1112
4839 엄마의 요리 실력! (2) 태지2 05-16 928
4838 영혼 질(質)과 량(量) 보존의 법칙 (4) 유전 05-15 742
4837 정직한 사람들 모두 섹수에 관하여 정직했었다. (4) 태지2 05-06 1062
4836 있는 것을 보는 방법. 태지2 05-05 525
4835 천마에 홀린 자들의 증상 (3) 어비스 05-05 933
4834 거짓말 하는 사람과 정직한 사람의 연속성. 태지2 04-29 584
4833 (대반열반경) 참나 수행의 이익됨 (1) 유전 04-29 613
4832 진리를 찾은 자는 바보이다!!!! (9) 치아키 04-25 719
4831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4) 치아키 04-25 583
4830 돼지 치아키 04-25 447
4829 이것이 진짜 당신인가??? 치아키 04-25 455
4828 기적! 치아키 04-25 434
4827 남의 일, 내 일 치아키 04-25 415
4826 어떤 죽음 치아키 04-25 398
4825 계산 치아키 04-25 359
4824 원효대사의 참나(진아眞我, 대아大我) (5) 유전 04-19 6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