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율법)은 예수에대한 모형과 그림자이다.
이것은 내가 긴세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몇안되는 성경구절중 하나이다.
미술가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항상 밑그림을 그린다.
그것은 완성도 높은 훌륭한 그림일수록 더욱 더 그러하다.
그리고 그림을 완성한뒤에는 이 밑그림을 훈적도 없이 싹 지운다.
그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완성된 그림에 방해만 될 뿐이다.
이와같이 구약성경도 예수가 진리를 전하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울법의요구가 완성된 이후에는
그 이상 그 이하의 가치도 없다.
그런데도 오늘날 많은 목사들과 거짓교사들은 율법을 지켜야한다고 가르치고있다.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알면서도 자신의 밥줄을 위해서 모른척하는건지 알수는 없다.
유대인은 율법을 지켜야하고 한국인은 대한민국의 법을 잘 지키면 된다.
율법은 유대인에게 지키라고 하자.
그리고 현대인들은 구약성경에 너무 심취하지 말라.
구약은 신약의 예언적의미 이외에 다른곳에 촛점을 맞추면 헤어날수 없는 미로에 빠지게 될것이다.
또한 구약성경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또한 얼빠진 소리다.
우리가 일제에 침략당한 과거가 수치스럽고 맘에 안든다해서 없앨수는 없다.
역사는 사실이기에 길이 간직하고 맘에 안들거나 잘못된 부분은 교훈으로 삼야야지 왜곡하거나
없애서는 안된다.
구약도 이스라엘역사이며 마찬가지로 잘 기억하고 잘못된 부분은 교훈으로 삼아야지 없애거나
왜곡해서는 안된다.
특히 예수는 진리를 위해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태어났다.
역사는 사실이며 참된 진리는 반드시 사실이 밑바탕 되어야 하므로 구약성경은 인류와함께 끝까지
보존되어야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과거의교회들이 이 성경을 보존키위해 존재한것이 아닐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