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0-21)
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어떤 장소라고 생각하죠
밑에 성령의 음성 이란 글에서 봤듯이 거짓된 선지자 교사의 농간이라는걸 그들은 모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라.”(사 55:8-9)
나를 믿으면 천국간다? 내 가르침을 따르거라?
죄지으면 지옥간다? 이런 단순한 이치가 아니라는거죠..
목회자들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는 말씀을 들어 자기들의 설교를 자주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 것처럼 말하는데, 여기서 ‘듣는다’는 뜻은 예수의 뜻을 이해하고 깨우치는것이라고 이해해야죠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마 13:24)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 13:31)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마 13:33)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 13:45)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 13:47)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 18:23)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마 20:1)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 22:2)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 25:1)
위는 예수가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유를 이야기한 구절입니다.
모두 천국주인의 상태 ,기분을 표현합니다.
천국은 바로 당신 마음속에 있는것입니다.
그저 글따위 목회자의 가르침 따위를 따르며 믿으면 가는곳이 천국이 아니라
이 현세에서 예수의 모습을 닮아가려 노력하는 실천!! 그것이 천국입니다
누군가를 죽이고 죄책감에 빠져 산다면 그것은 살아있는 지옥이요
누군가를 살리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며 사는것 내가 즐겁게 사는것은 살아있는 천국이요
예수를 믿는 지금 마음속에 천국이 없다면 당신이 죽은 후에도 천국은 없는것이다
누군가가 예수안에서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예수 안에서가 아니라 예수는 우리들의 안에 천국을 만들어주시길 원했다는걸
알랑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