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예수를 닮으려 노력해야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임.
나 또한 한 때 예수의 말씀에 감동해 나름 은혜도 받고 방언도 하고 했음.
교회단체의 리더로 활동도 했고 수천명 앞에 서는 직분에 있기도 했음.
그래서 예수를 닮으려고 그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그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했음.
근데 그러다 보니 현대 기독교는
예수의 그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는 걸 깨닳았음.
예수가 증오하던
예수가 경멸하고
없애기위해 목숨까지 잃었던
바로 그짓을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이 현대의 개독교임.
그래서 난 개독교를 떠났음.
개독교를 떠난 이유가 바로 예수의 길을 가기 위함임.
예수는 한 인간으로서
그 당시 그 사막잡국의 수준에서는 나오기 힘든 깨닳은 사람이였음.
물론 현대인 기준으론 사상이나 철학이 많이 모자란 부분들은 있으나
그때 그 촌구석 기준으론 대단한 발상이였던 것임.
진정한 기독교인은 예수를 닮으려 해야하고
예수의 길을 찾아야함.
예수가 한 말로 쓰여진 글은 오류도 있고 오역도 있고 모자란 부분도 있을지 모르나
그가 가려했던 길은 분명히 알 수 있음.
이 길은 지옥에서 울부짓으며 고통 받는 자들의 피를 밟으며
자신들은 천당에 가려하는 이기적인 가짜기독교인들은 찾을 수도 없는 것이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길임.
천국이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
예수를 닮으려 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음.
회칠한 무덤 속에서
백날 자신들만의 천국에 가기위해 십일조를 바친다면
예수는 그 장삿치들의 상을 계속 엎고 또 엎을뿐임.
당신이 아직도 예배당이라는 건물 속에 처박혀 헌금이나 내고 아멘이나 지껄이고 있다면
당신은 예수와 정반대의 길을 걷고있다 생각하면 됨.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