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6년전까지 불교를 믿다가
제 기준으로 불교에서 얻을 것은 얻었고 종교에 쓰는 시간을 좀 더 벌고자 무종교를 선택했습니다.
이것 또한 저의 선택이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 또한 나를 존중하는 만큼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종교인 중에서 이름난 훌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기준에서 줄타기를 하는 제 기준에서 인정할만한 선행을 하는 사람을 특정한 몇가지 종교에서는 그러한 사람을 한사람도 찾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여러 사상들을 보며 느낀 것은
종교가 사람의 발달에 어느정도 관여하지만 그 이상 매몰되면 발달장애를 불러오는 것 같다라는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종교인으로써 훌륭한 사람도 물론 있기에 저것이 선입견이라 애써 선입견을 지우려하는데
훌륭한 종교인과 그렇지않은 종교인은 대체 무슨 차이이기에 같은 종교를 믿는데도 이리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요점없이 나열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