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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1 20:18
(올바른 기독교).08편..
 글쓴이 : 돌통
조회 : 48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모두가 함께 주님의 기도를 시작하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에 갑자기 가슴이 터지는듯하며

눈물이 고인다.

벅차 기도를 이어가지 못한다.



예전에 모두가 같이 사도신경을 고백할때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며

십자가의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왔던거처럼.



아마도 인도하심이다.

오랜 세월 막힘이 있었던가.

하긴 예전에 은혜 받고 1년 남짓후

고난이 시작되었으니 그럴 법도 하다.

 


세월은 빠르고 인생무상이라 하지만

주님을 마음에 모시며 삶을 감당해간다면

인생은 허무하지만은 않다.


이땅에서 주님과의 귀한 추억이 남는다.

또 그 삶은 천국으로도 저절로 연결된다.



이런저런 인생 핀잔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고

받아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세상에 그런 분은 단 한분이다.

아무리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해도

다가갈 수 있는 분이 그분이다.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장. 

 



            이상..    09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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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01-22 12:52
 
제목부터가 오류인 글을
왜? 자꾸 시리즈로 연재하는 건지....

올바른 기독교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모순 & 오류 덩어리인데....
올바른 기독교라니....ㅋㅋㅋㅋㅋㅋ

초딩 때 소풍가면
고무줄 뽑기 아저씨한테....맨날 당하고도...
믿음이 부족해 짧은 걸 뽑았다 할 부류...ㅋㅋㅋㅋㅋ

------------ 09 편 사절 -----------
광혈랑 20-01-22 13:34
 
원래 댓 안쓰려고했는데......

이사람 보니깐 일베 정게 죽돌이 같더군요.

같은 시리즈를 이곳과 일베 정게에 쭉 복붙하던데.....

레이스12란 아이디로..ㅉㅉㅉㅉㅉ

진성 일베인듯.
우주신비 20-01-22 22:21
 
몇푼 받고 지라시 올리는  알바생인가?
돌통 20-01-23 17:54
 
알바생 아니고  나는 기독교의 존재를 믿습니다.  의심과 확신이 있으시면 그쪽은 안믿으면 되는겁니다.
     
풀어헤치기 20-01-29 12:18
 
말씀 잘하셨네요.
물론, 안 믿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못 짚으시는군요.
어설픈 논리와 주장으로....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려는 행위"
 이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지....

당신이 기독교를 믿든 말든 관심없어요.

안 믿는 사람들이 조용히 안 믿듯이....
믿는 사람들도 좀 조용히 믿으면 안됩니꽈~!!

꼭...그렇게...찌질한 전도를 해야하는 겁니꽈~!!

대한민국 공공장소에서 길에다 똥 싸놓고....
주변사람들이 뭐라하니..왜 뭐라하냐고....

오히려 역으로 화내는...
중국사람들과 당신은 어떻게 다른가요.?
     
풀어헤치기 20-01-29 12:22
 
어설픈 전도 말고....

그냥....성경구절 하나 읊어놓고.....
본인생각 정도 적어놓는 형태면...

그냥...지나갑니다....
멍멍 사운드라면...댓글이 달릴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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