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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4 01:48
(올바른 기독교..) 02편.. 하나님은...
 글쓴이 : 돌통
조회 : 821  

하나님은 계신가..

계시다.

 

 

어떻게 아는가..

성경이 전하고있다.

 

 

소설 아닌가..

시대를 이어가며 수많은 저자들이

일관되게 하나님을 전하고

예수님과 성령님을 전한다.

계시와 기적과 종말이 수록되어있다.

 

 

교양서 아닌가..

신을 모르는 소리다.

믿지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영적인 책이다.

 

 

어떻게 아는가..

교회에서 믿음의 선배들..목회자 신자들을 통해 안다.

그들이 체험한 하나님을

그들처럼 역시 기도로 경험한다.

성령체험이다.

 

어떠한 감동, 환상 등의 주관적인거만 아니라

방언 치유 기적 등의 외적인 표도 나타난다.

 

그럼 하나님은 계시고

또 우리의 삶에 관여하는 살아계신 분이라는걸 알게된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나타내주시고

성경말씀이 진실이란걸 알게하신다.

 

왜 나타나심이 미미한가..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고

믿음이란 방법을 쓰시기 때문이다.

 

 

왜 인생들을 이리 놔두시는가.

마귀까지 활개치게 놔두시는가..

인간의 죄악 때문이다.

과거의 노아홍수에 이어

물질계 소멸의 종말까지 계획하고 계시다.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믿음으로 그분이 거룩하신 분, 선하신 분이라는걸 안다.

믿음으로 그분에게 이르고

또 내세에서는 영원히 함께 지내게 된다.

 

 

신은 없다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몸과 생명들을 둘러보라.

우주를 보라.

신비하지않은가.

 

우연과 자연발생적이라고?

빅뱅이라고 해도

그 물질과 힘의 근원은 어디서 나왔는가.

아무도 설명하질 못한다.

 

불교는 무시무종(시작도 끝도 없다)고 하지만

그건 모른다는 소리이고

 

구약의 창세기는 하나님의 창조를 전하고

신약의 히브리서는

보이는건 보이지않는거에서 나왔다고 선언한다.

놀랍지않은가.

상상이 아니고 계시다.


 

 

     이상..  제 03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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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12-14 08:01
 
차라리 베xxx씨가 논리적 오류가 없음.
논리 영역 밖의 이야기란건 알고 있으니...끌끌.
그저 믿음일 뿐이라고 아득바득 주장해서
논리 없다고 까일뿐 개논리라고 까이지는 않는데...
기독교는 무논리가 최선의 포지션임.

기독교 이야기 하면서 why를 이야기 하다니 ㅋㅋㅋ
기독교에서 why를 설명할수 있는건 기독교의 신 밖에 없고
그러니 기독교 신자는 무논리가 최선의 포지션임.
인간이 기독교에 why 넣으면 기독교 교리 다 박살남.
     
팔상인 19-12-14 08:38
 
기독교는 조던피터슨 같은 심리학자가 주장하는
상징의 이치로 접근하는게 유일하게 그럴싸합니다
내가 저 학자 때문에 기독교 비판을 중지했죠

사실을 전제해야하는 일반 논리로 접근하면
대부분의 종교는 개노답입니다

참고로 종철게에서 상징의 이치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고
유일하게 '지청수'님이 근접하는 걸 본적은 있네요
          
이리저리 19-12-14 12:38
 
조던 피터슨의 그 냉철한 논리 전개는 상당히 경외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찬반이 많이 갈리는 인사이기도 하죠. 오로지 냉철한 논리에
의해서 결론을 도출하고 주장하는데, 일각에선 그 성향을 "시대 착오"
한 단어로 정의내리기도 하는.. 그런 인사인 만큼 그의 종교에 대한
접근법도 애당초 물과 기름처럼 완벽히 분리되어 섞여지지 않는 것.
정도의 봉합에 그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예컨데, 기독교를 보는 관점과 이슬람교를 보는 비판적 관점이 조금
다른지라.. 일견 중립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그는 이슬람교가 가지는
고유성을 들어 비판하고 있으면서, 정작 기독교의 역사와 특성들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가 무조건적
기독교 옹호를 하는 이가 아니기는 하지만 이슬람교에 대해선 "내가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잘 모른다. 다만 그 종교 특징들에 대한 비판
정도이다" 같은 입장으로 일관하죠. 이런 그의 자세가 얼핏 보자면
대단히 중립적이고 논리적이라 보일 수도 있겠으나..
어떨 땐 타협을 전제로 하는 논리를, 또 다른 면에선 오로지 냉철한
비판으로 일관하는.. 이성론자인 동시에 부분적으로 지극히 보수적
입장을 크게 관철하는 인사일지도~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팔상인 19-12-14 16:13
 
이리저리님이 그의 저서 중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란
도서를 읽어보셨는지 먼저 여쭤보고 싶네요

"질서와 혼돈"의 대주제에서 시작하는 그의 논거는 우선
기독경의 기록을 사실로 전제하여 이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실을 추구하는 논리가 아닙니다

그러니 그의 추구는 기독교의 특성과 역사에 집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기독교인으로서 보수적이란
기독경의 내용을 사실로 전제하는 쪽이 보수이고
그 측면에서 그 학자는 명확한 '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기독경의 기록에서 찾아내려는
이신적인 이치를 상당히 유효하게 제시하죠

우리가 단군이 실제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홍익인간'이란 이념을 하나의 지혜로 여기고 귀담아 들어줄 수 있는 것처럼
저 도서에서 그 학자도 거기까지만 하지 거길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 책에서 이것을 '중도'라 부르진 않습니다만
중도의 정의로 삼기에 참 간단하고 적절한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질서와 혼돈의 경계에 서라"
아마 스스로도 이것을 실천하려는 입장일테니
일견하기엔 중립적으로 보이긴 하겠네요

다만 제가 보기에도 피터슨이 자신이 잘 아는 분야를 잘 구별해서
행보를 보였으면 좋았겠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질서와 혼돈의 경계에 서는 걸 자주 실패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점은 "역시 사람은 다 장단이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는 편이고,
그건 그의 인간적인 부실함이라 보고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기독경을 어떻게 해석하는가가 자신의 균형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겠느냐는 관점인데요

그 지점에서 피터슨의 접근은 상당히 쓸만합니다
                    
이리저리 19-12-14 17:32
 
네 맞습니다.
그는 기독교의 경전을 사실로 전제하지 않기에 보수적
기독교 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고, 진보에 가깝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주는 행보는 충분히 보수
라 불리기 마땅하다 봅니다. 비단 정치적, 사회적 문제
뿐만 아니라, 종교적 접근법에서 한편으론 보수이지만
달리 보면, 뭔가 선택적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게
제가 느낀점입니다. 하여 앞서도 부분적으로는 보수적
관점을 상당히 관철하더란 느낌을 받았다 말한겁니다.

각설하자면, 말씀하신 대로 대체적으로 중도의 입장을
스스로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조금 기울어지지 않았나
싶더군요.
팔상인님께선 그걸 "종종 실패하는 모양" 이라고 표현
하셨는데, 음.. 상당히 잘 어울리는 표현이군요.

그에 대해서는 그가 벌였던 각종 토론과, 인터뷰 만을
통해 접한것이 다였는데 팔상인님이 언급하신 저서를
꼭 한번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팔상인 19-12-14 18:16
 
배우긴요 뭘;;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만하여
쓸만한 거 있으면 주고 받으면 좋은 거죠
     
베이컨칩 19-12-14 12:01
 
          
팔달문 19-12-14 13:53
 
자기 자신과 주변의 작은 거짓과 싸워서 이겨 보세요
아주 작은 거 하나라도 이겨내면 그 다음은 더 수월해지지 않겠어요?
방랑노Zㅐ 19-12-14 14:57
 
기독교:
창조 >
창조된 인간들의 원죄 >
죄악과 무례함의 지속> 물의 심판 >
여전히 창조된 인간들의 해악>
불의 심판 >
종말 > 종말이후 14만 4천명의 독실한 기독교 신도들만 "천국"에서 살아 남는다
(공포감을 던지는 무시무시한 종교입니다)
그러나 !
다행이 예수님의 출현으로 새약속 - 새계명이 선언되고 숨통이 트입니다

회개하라







불교:
존재는 고통을 짊어지고 태어나므로 >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어 > 그 고통을 멸하라 >
멸하지 못한자는 윤회의 굴레안에서 여전히 스스로 고통 받을것이다 >
외적 내적 고통을 멸한자는 누구나 정토에서 살 준비 단계가 된것이다 >
아상부터 아뢰야식까지 깊이 깨우쳐서 스스로의 힘으로 대자유에 이르러 "정토(낙원)"에서 머무르라

깨우치라







나뭇가지 끝에도
돋아나는 새싹에도
흐르는 시냇물에도
계곡의 바위들에게도
지저귀는 종달새의 노래소리 속에도
숨쉬는 대기 안에도
밤하늘을 가득채운 별들 속에도
신비롭고 신성한 숨결이 모두 녹아있어서
자연과 인간 우리 모두는 형제애 안에서  서로서로 도우며 의지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
- 네이티브 아메리카 인디언 여러부족들의 사상中 -

우리는 살아갈 것이다
     
방랑노Zㅐ 19-12-14 15:29
 
1.기독교도들이 저지른 죄악
조용히 서로 형제애를 나누며 잘 살고있는 아메리카대륙에 무단 침입해서
기독교 선교사를 앞장 세워 개종 시키며  군대를 데리고와
이미 신성한 하늘을 알고있던 북아메리카 네이티브 원주민 살육적 인종 말살

카톨릭 선교사를 앞장 세워 개종 시키며  군대를 데리고와
태양신을 믿는 남미 원주민 인종 학살


2. 불교도들이 저지른 해악
인간완성의 도를 성취한 인물을 (붓다 자신은 전혀 교주가 되길 원하지 않았음에도)
교주로 내세우며 우상숭배하며 팔아먹기 시작함


3. 원주민들이 저지른 해악
...딱히 크게 보이지 않음
     
새벽바다 19-12-14 16:04
 
불교경전에 보면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승복을 입고 부처님을 팔아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런종류의 사람들은 사이비거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웠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일 것 입니다
참으로 믿는다면 인과응보의 결과가 무서워서라도 삿된 행동은 못 할 것 입니다

옛 고사에 말 한마디 잘못해서 5백생 여우의 몸을 받았다는 얘기도 있는데 ...
승복을 입고 계를 어기고 불교신자들로 하여금 삿된 길로 인도한다면  그 과보는 3악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많을 것 입니다
          
방랑노Zㅐ 19-12-14 16:08
 
네~
불교신자라 적지 않고 불교도라고 적은 이유가
불교를 업으로 하거나 완전히 소속된 사람들을 지칭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헬로가생 19-12-16 21:25
 
이게 뭐야.
어디서 씨알도 안 먹히는 주일학교 구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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