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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7 15:17
오늘, 유전의 즉문즉설
 글쓴이 : 유전
조회 : 807  

(2019.12.07)
아무개님이 들어왔습니다.
[아무개] [오후 1:56] 안녕하세요
[유전] [오후 2:02] 하이요
[유전] [오후 2:04] 불교의 1천세계 세계관 이라니.....그런거 없어요. 불교의 세계관은 하나죠.
[아무개] [오후 2:06] 이마안쪽인가
아니면 뇌인가가
2년 다되가도록
웨이브를 일으키는데요
이거먼지아시는분
계세요?
[유전] [오후 2:13] 난 15년째 그러고 있죠
[심연] [오후 2:13] 아무개님은 기수련이나 단전호흡 하셨나요?
[아무개] [오후 2:13] 도대체먼가요
[아무개] [오후 2:14] 명상요. 밥도 잠도안자고요
[유전] [오후 2:14] 님이 기수련 했으니 그렇게 된 듯
[아무개] [오후 2:14] 눈도뻐근하고
[아무개] [오후 2:15] 안좋은거조
[유전] [오후 2:15]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아요
[유전] [오후 2:16] 운동해서 근육이 뭉치면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것과 같아요
[유전] [오후 2:16] 기수련을 했으니 그렇게 된거고 그게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죠.
[아무개] [오후 2:16] 가만 나두면 사라질ㄲ요
[유전] [오후 2:16] 님은 이미 사라지지 않을 단계네요
[유전] [오후 2:17] [아무개] [오후 2:14] 명상요밥도 잠도안자고요
[유전] [오후 2:17] 위 멘트 말을 분명하게 해봐요
[유전] [오후 2:17]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무개] [오후 2:18] 한때너무좋아서
밥안먹어도
배고픈지모르겠고
[아무개] [오후 2:19] 잠도그랬어요
[아무개] [오후 2:19] 안피곤했어요
[유전] [오후 2:19] 네
[유전] [오후 2:19] 그정도 했으니 그렇게 된 듯
[아무개] [오후 2:20] 전
[유전] [오후 2:20] 핸드폰으로 톡하는건가요? 
[아무개] [오후 2:20] 수행
진도를
자비심이
넘치느냐
[아무개] [오후 2:21] 나라는
상이있는가에
[아무개] [오후 2:21] 두거든요
[아무개] [오후 2:21] 머리에
이런현상이
나를없애는데
도움이 될까요
[유전] [오후 2:21] 그렇게 마음을 닦으려고 했는데 왜 몸이 수련 됐을까요?
[아무개] [오후 2:22] 글게요
[아무개] [오후 2:22] ㅜ ㅜ
[유전] [오후 2:22] ㅎ
[유전] [오후 2:22] 마음과 몸이 둘이 아니기 때문이죠
[유전] [오후 2:22] 심신불이
[유전] [오후 2:22] 명상 시작한지는 얼마나 됐나요?
[아무개] [오후 2:23] 4년정도인데
머리때문에
최근2년은거의못해요
[유전] [오후 2:24] 명상의 목적이 그러했는데....그런 목적을 두게 된 종교나 선생이나 지도자가 있었나요?
[아무개] [오후 2:24] 전해탈이고머고다필요없고
자비심만
[아무개] [오후 2:25] 책보고했어요
[유전] [오후 2:25] 그게 무슨 책인데요?
[아무개] [오후 2:26] 하도마니바서
근데다거기가거기든대요
[보리중생] [오후 2:26] 지피(地皮) 지부(地膚)의 의미가 헷갈립니다
[유전] [오후 2:26] 보리님은 묵언하세요
[아무개] [오후 2:27] 나라는실체가없고
우주가
하나의
웅ㅈㄱ임
[유전] [오후 2:28] 말을 정확히 하세요.
[유전] [오후 2:28] 오타는 수정하고요
[아무개] [오후 2:28] 네
[유전] [오후 2:28] 다시 올려보세요
[유전] [오후 2:28] 하나의.....그다음 문자가 뭐죠?
[아무개] [오후 2:29] 우주가
하나로 움직이는거
같다고용
[유전] [오후 2:30] 나라는 실체가 없다고 했으니 님은 아직 참나를 찾지 못한 상태죠. 우주가 하나로 움직이는 건 맞아요. 하지만 님에겐 막연한 하나죠.
[아무개] [오후 2:30] 나를없애면
우주가 마음에들어오고
우주가 내가되니
영생아닌가요
[유전] [오후 2:31] 그런게 범아일여죠.
[유전] [오후 2:31] 우주와 내가 하나다....
[유전] [오후 2:31] 힌두교 사상이라...진리가 아닙니다.
[유전] [오후 2:31] 현상 자체는 맞지만 진리 라는 자비심이 없죠.
[아무개] [오후 2:31] 가르침좀
해주세요
[유전] [오후 2:32] 자비심을 구한다고 했는데 몸하고 우주만 연구해서 그런듯
[유전] [오후 2:32] 자비심을 누구에게 구하나요? 아니면 님이 마음에서 어떻게 자비심을 구하려고 했나요?
[유전] [오후 2:33] 범아일여는....그냥 힌두교 브라만...즉 브라만과 내가 하나다...라는 것으로 불교가 아닙니다. 
[유전] [오후 2:33] 그 브라만 사상에는 자비심이 없어요
[유전] [오후 2:33] 무자비하죠
[아무개] [오후 2:33] 작은나에게 이기심이 있으니
나만벗으면될거라생각했어요
[유전] [오후 2:33] 마음의 크기는 커졌겠죠.
[아무개] [오후 2:34] 아
[유전] [오후 2:34] 커도 쓸모가 없어요
[유전] [오후 2:34] 진리가 없기 때문에
[유전] [오후 2:34] 원래 하고자 했던 자비심이 무엇인지 그걸 깨달으세요
[유전] [오후 2:35] 작은 나라고 하는 아상을 버렸다고 자비심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아무개] [오후 2:35] 그러면요
[유전] [오후 2:35] 버렸을 뿐이지....자비심이 생기거나 천상천하 유아독존적 대자대비심이 생긴게 아니기 때문이죠
[유전] [오후 2:36] 이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이런 상태에서의 자비심이 되어야만 대자대비심을 깨닫게 됩니다.
[유전] [오후 2:36] 그 대자대비심은 일반 자비심과 다릅니다. 경계가 다르고 수준이 다르고 행하는 마음을 내는 것도 다르죠
[유전] [오후 2:37] 방법은 없어요......
[유전] [오후 2:37] 님이 깨달아야 하는거라서
[아무개] [오후 2:37] 아상이생길까바
나를소중히여겨지는것은
철저히생각않는데..
[유전] [오후 2:38] 그럼 소멸하는거죠
[아무개] [오후 2:38] 아
[유전] [오후 2:38] 범아일여는 그래서 진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유전] [오후 2:38] 공사상에 빠지면 그렇게 됩니다.
[유전] [오후 2:39] 그 공사상을 뛰어넘는 대자대비심이 무엇인지 그걸 명상으로 화두로 깨달아야 합니다.
[유전] [오후 2:40] 그래야 아상이 아닌...참나가 됩니다.
[아무개] [오후 2:40] ㅜ ㅜ
부처님께
감사의눈물을
흘린 사리불이생각나네요
[유전] [오후 2:41] 석가모니 부처님이 원래 궁을 나와 고행도 하면서 스승을 두 명 두었는데 그게 힌두교 최고 가는 브라만 승려들이죠.
[유전] [오후 2:42] 그들의 힌두교의 끝에서 그러한 공사상을 깨달았지만 그것만으로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다시 고행을 해서 깨달은 것이 대자대비심입니다.
[아무개] [오후 2:43] 감사합니다
선택은오로지제몫이겠지만
다른길을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전] [오후 2:44] https://blog.naver.com/mindbank/memo/100084352935
[유전] [오후 2:44] 위 블로그에 매우 많은 분량의 글들이 쓰여있죠. 님은 이미 기본은 되어 있으니 얻을게 있으면 얻으면 됩니다.
[아무개] [오후 2:45] 한가지만 더여쭈었음하는데요
[유전] [오후 2:45] 네
[아무개] [오후 2:47] 잘때 의식이 잠으로 딱넘어가는순간
갑자기의식이또렷해지면서
마음이평안하고
환해지는 현상이있는데
이건또 먼가요?
[유전] [오후 2:47] 위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다시 들어가기는 어렵고...피씨에서 메모로그로 찾아야 합니다.
[유전] [오후 2:47] 몽중일여.....
[아무개] [오후 2:48] 그건깨친사람들만있는거자나요
[유전] [오후 2:48] 꿈 속에서도....현실과 같이 ....집중이 된다....는 것인데요...
[유전] [오후 2:48] ㅎ
[유전] [오후 2:48] 그렇죠
[유전] [오후 2:49] 요즘. 그런걸  루시드 드림이라고 하죠....자각몽..
[유전] [오후 2:49] 그럼 그런 자각몽을 하면 깨달은것인가? 아닙니다.
[아무개] [오후 2:49] 네
[유전] [오후 2:49] 그냥 현상일 뿐 그런 현상에 집착하지 마세요
[아무개] [오후 2:50] 현상에집착하다
고생한적이있어서
집착은안해요
[유전] [오후 2:51] 몽중일여의 단계는.....루시드 드림과 같은 현상을 말한 것이 아니라 꿈이든 현실이든 같다....현실이든 법화장 세게든 같다...이렇게 봐야 합니다.
[유전] [오후 2:52] 자각몽은 그저....꿈 속이든 명상에서든 어떤 새로운 접속 상태에 진입된 것에 지나지 않죠.
[아무개] [오후 2:52] 어렵지만 마음이 많이고요할때
탐구하겠습니다
[유전] [오후 2:52] 네
[아무개] [오후 2:54] 말씀너무너무감사합니다
저 커피숍이라
이만
행복하소서
[유전] [오후 3:06]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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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19-12-07 15:37
 
개노답~
     
유전 19-12-07 16:12
 
ㅄ아 뭐가? 뭐 아는게 있어야 떠들지. ㅉㅉ 모르면 그냥 찌그러져 있어. 나대지 말고.
          
팔상인 19-12-07 16:30
 
네 망상을 내가 알아주길 바라니?

아하! 요놈!
나한테 가르침 받고 싶었나보구나

그럼 예의를 갖추거라
선생을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냐

누가 너를 그리 가르치더냐?
딱 보니 가르침을 받은 근본도 없어 그래 보인다만
               
유전 19-12-07 16:42
 
망상도 이 정도면 병이라고 하는 거다. 이제 미치기라도 한 거냐?
피곤해 19-12-07 20:31
 
꿈해몽 수준의 글에
논리니 진리니 씨부리니 욕 쳐들어 먹는거지

꿈해몽이 아무리 그럴듯 해도 거기에 논리 같은게 있겠냐?
지 꿈해몽이 맞다고
무슨 개소리냐 하는 사람들도
전부 꿈보다 해몽이라고 지 수준으로 사람들의 반응을 해몽해서 저주하는 병신.

글에 because(왜냐면~) 가 없고
according(~의하면)만 잔뜩

근본이 없으니 내 망상에 의하면 혹은 타인의 권위에 의하면 하는식으로 뿐인게지...

창작자로 치면 저열한 위작자 수준일 뿐인 새끼가
유명한 사람 위작하면 니 수준을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들 수준과 동일시해서 니 놈의 위작에 속을꺼라 생각하냐 병신아.
야 유치원생 꼬맹이의 그림에도 그 꼬맹이의 아상이 닮겨 있어.
유치원생 꼬맹이 만도 못한 근본도 없는 저열한 표절 위작자 새끼가

피카소 그림 위작하면 니가 피카소 대우 받아 니 놈 그림이 피카소 그림가격으로 팔릴것 같냐?
니놈의 위작에 안 속는 사람은 니놈 에게는 예술도 모르는 병신인거지...왜냐 피카소 그림을 위작했는데 욕하니 피카소도 모르는 병신이라고 정신승리 회로 쳐 돌리고 있는데...
포인트는 니 새끼가 근본도 없는 위작자라는데 있어

어떻게 다른 사람 속여서 위작 비싸게 팔아 먹을려는 저열한 새끼가 추잡하게 지랄은...
     
유전 19-12-07 20:57
 
불교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ㄸㄹㅇ ㅄ들이 되도 않는 소리들로만 잔뜩 올린다니까. ㅄ들. 니들이 이딴 글 써놓는다고 누가 믿냐고. ㅂㅅ들아.
          
팔달문 19-12-07 22:19
 
앗? 깜짝!
아저씨의 이런 모습, 부처님도 호통치실건데.
          
피곤해 19-12-07 22:24
 
누가 믿냐니?
믿는 사람 있어 등신아
니만 모르지
니 개소리에도 솔깃하는 병신들도 있는 마당에...
그런 병신들 찾아 꺼져 새꺄
유전 19-12-07 21:07
 
니들이 저런 질문 들어왔을 때 불교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들 해 봐라. ㅄ들이 불교 토론에 대한 비평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무뇌아 글로만 잔뜩 똥을 싸놓는다니까. ㅎ. 니들이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오로지 똥 싸는 것만 일이다.
     
피곤해 19-12-07 22:06
 
불교적이래 ㅋㅋㅋㅋㅋ
시발 근본이 없으니
저런 근본 없는 소리를....
인간적으로 너무한거 아니냐?
적(的)은 ‘그 성격을 띠는’, ‘그에 관계된’, ‘그 상태로 된’ 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불교적? 머?
원시 불교적?
상좌부 불교적?
대중부 불교적?

불교의 교의 따위는 하나도 안보이는 불교적 머?
니가 말하는
불교적 설명의
불교적이라는 단어의 용법은
불교적 건축물의 불교적 이라는 단어의 용법이고 병신아

니 개소리를 불교적이라고 셀프 해몽하면 불교적 설명인거냐 병신아...잘 봐줘야 불교적 개소리지
게다가 근거 없는 설명도 있다니...?
because도 없고 according도 없는 설명은 그냥 억지 주장이라고 한다 등신아.


부타가 나는 아무 법도 편 적이 없다 라고 했는데
불교적 설명???? 지랄하고 자빠졌네.

불교적 해몽 이것지 ㅋ
헬로가생 19-12-07 22:22
 
막 이런거 쓰고 있으면 흥분되고 막 그래?
유전 19-12-07 22:29
 
ㅎㅎ ㅄ들.
     
팔달문 19-12-07 22:35
 
인연법을 관통해서 이해햇ㅅ다면 이런 언행은 불가합니다만...
          
유전 19-12-07 22:50
 
님이 반쪽짜리 불교만 알고 있어서 그렇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51783&sca=&sfl=mb_id%2C1&stx=mindbank
제목: 아촉불의 45대 서원

(11)첫째 만약 제가 뜻을 일으키되 험담하는 것을 염하고,

(12)둘째 만약 뜻을 일으키되 거친 말 하는 것을 염하며,

위 아촉불의 서원과 같이 지극히 불교적인 멘트이기도 하며, 게다가 나는 불교의 계를 받거나 따르는 신도도 아닌 영적인 유교인이라 상관 없습니다.

석가모니가 불교인이라서 깨달았나요? 석가모니 이전엔 불교라는 자체가 없었죠.
               
팔달문 19-12-07 23:00
 
유교인이신데 불교는 그냥 이해되신 건가 보네요.
내가 '이해'라 했지만, 언어로 그리 표현했을 뿐인데...
사카무니 이전에도 부처님들이 계셨던 것을 언급하신 건 뭔가여??
                    
유전 19-12-07 23:11
 
석가모니가 나오고 이 지구에 불교라는 종교가 생겼다는 걸 말한거죠. 아직 깨닫지 못한 제자들과 신도들은 깨닫기 위해서 계율을 지켜 그 깨달음에 어서 가기를 바라는 것이지만 이미 나와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팔달문 19-12-07 23:22
 
계율이 기본인 것은 맞습니다.
아라한과를 증득하자는 것도 아니고, 보살도를 행하자는 것도 아니고
뭐가 유전님의 불교인 건가요??
                         
유전 19-12-07 23:39
 
[유전] [오후 10:42] 이러한 법을 선포한 인물은 나외에는 없고 미래에도 있을 수 없습니다.. "생명존중(도교), 대자대비심(불교), 사랑(예수교)를 모두 포함한 상태의 양심을 추구하라."
                         
팔달문 19-12-07 23:48
 
막행막식하실 경지는 되신다는 건데...
그냥 지나가는 개가 웃어도 괜챤으시겠네요?
그죠???
유전 19-12-07 23:55
 
팔달문 19-12-07 23:48
막행막식하실 경지는 되신다는 건데...
그냥 지나가는 개가 웃어도 괜챤으시겠네요?
그죠???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52157&page=0
자유의지란 무엇인가.

깨닫건 못깨닫건 자유의지가 있으니 누구나 막행막식이 가능하죠. 다만 그 책임은 철저하게 온다는거.
님의 지금 발언은 나를 지극히 모욕한 발언인데, 그 책임을 지게 되겠죠.
이곳에 심외무물 이라는 작자가 나와 지옥에 가는 걸로 내기를 했는데 그날로 안보이더군요.
님도 누구 말이 더 진리에 가까운지 나와 내기를 해서 수준이나 근기가 더 낮은 자는 군소리 없이 지옥에 가서
지옥 중생들을 구제하는 걸로 할까요?
     
세넓돌많 19-12-08 00:01
 
뇌내망상 정신병도 긴급한 사항이지만
일단은 비뇨기과부터 찾아 가라고 욘석아..
아직 포기하기엔 일러
느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하시겠냐..
     
팔달문 19-12-08 00:02
 
내기는 안 내키네요. 그럴 이유가 있나요?
지옥에 가게 되면 가는 거지만, 찾아 가고 싶지는 않아요.
이번 생은 곱게 큰 고통없이 가는 게 유일한 원입니다.
내 글이 님에게 모욕이 된다구여? 인욕의 생을 얼마나 살으신 건대요? 전생의 몇생까지 꿰뚫어 보셨는지 내가 알 필요는 없겠지만, 내 글이 모욕적인 수준이시라면...
차라리 내게 호통을 치시지.
유전님의 경우에 이제껏 보여온 모습에서의 막행막식은 누구나 하는 그런 류는 아니죠.
이 말 뜻은 이해하시죠?
     
유전 19-12-08 00:16
 
팔달문 님이 어떻게 변명을 하든 일단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을 겁니다.
          
팔달문 19-12-08 00:28
 
예, 알았어요.
그럴 수 없는 거 잘 알아요.
이제 축구 좀 보다가 잘게요.
팔상인 19-12-08 04:41
 
유전이는 특징이 하나 있다

이렇게 타인과 대화는 안되면서 욕만 주구장창 먹으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을 실천할 만큼
충분한 의욕이 자리 잡았을 게다

그런데 얘는 왜 이 게시판을 안 떠날까?
얜 특이한게 여기저기 모순으로 범벅된 논거를
지 블로그와 youtube에도 싸질러 놓았다

이게 가능한건 지가 좋아해서 하는 일이거나
필요해서 하는 일이거나~
둘 중 하나 인 경우외엔 없지 싶다

무슨 얘기냐면 무지한 애들 꼬드겨서 거느리는 사업자라서
블로그나 youtube를 마케팅의 매개로 사용하는 것도 유력하게 봐야하는게 아닐까?

보통 이런 유형을 보이는 불굴의 끈기는
생계랑 연결되지 않으면 이렇게 열심히 반응하지 않는데..

유전이 요 넘은 마치 생계랑 관련된 사람들의 유형과 동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온전한 지적 또라이들은 내면의 정체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간접적으로 드러내진 못하는데 유전이는 제대로 간접적이다

이 게시판에 유전이가 거주하는 목적은 장사를 위한 "마케팅"이 아닐까?
     
유전 19-12-08 13:18
 
이런 주제 글 하나 가지고 유튜브 마케팅 어쩌구 하는 니들의 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야 ㅄ들아 유튜브 광고 받으려면 최소 1천명 회원이 있어야 하고 그것도 심사를 1년이나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뭘 좀 알고 글을 써도 쓰라고.

내 유튜브에서 광고 붙은거 본적 있냐? 그리고 유튜브 홍보를 해도 종교게시판에서 막말하며 홍보하겠냐? 대가리가 돌대가리를 지나 철깡통 수준이라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답변을 안했더니 이 레퍼토리가 옳은 줄 알고 계속 써먹고 있네.
세상 어디에 가도 이런 ㅄ들은 없습니다. ㅎㅎ
          
세넓돌많 19-12-08 15:00
 
귀여운 유전이, 내 레퍼토리에도 대답해줘~~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정신과보다 비뇨기과부터!
               
유전 19-12-08 17:08
 
형이상학을 주제로 하는 게시판에 허구한 날 형이하학도 아니고 지들 망상에 찌들은 나와 일절 관련도 없는 걸로 찍신 강림식으로 찍어서 이랬니저랬니 하는 쓰레기 글들이 니들은 재미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재미 없다. 니들이 할 줄 아는 거라곤 아무 의미도 없는 인신공격에 거짓말에 기만에 멍청한 질문들의 레퍼토리......그렇게 21세기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용하다. ㅎ 처먹는 쌀이 아깝다 이것들아.
                    
세넓돌많 19-12-08 20:09
 
우와~ 반응했다 ㅋㅋ 근데 너 재밌으라고 쓴 글은 아냐 열받으라고 쓴거지.. 몰랐나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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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53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321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7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38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2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311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3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60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3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411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6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40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98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66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89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39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91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2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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