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10-31 21:38
오컬트 인터뷰 다큐영화 - 어보브 메제스틱(MJ12) (한글자막)
 글쓴이 : 유전
조회 : 1,026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전 19-10-31 21:38
 
(펌) 2001년 9월 10일, 미 국방부장관 도널드 럼스펠드가 국방부 지출에서 2.3조 달러를 추적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그 다음 날, 펜타곤의 예산 분석실이 9/11 테러의 공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사라져버린 수조 달러는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어보브 메제스틱'에서 충격적이고 논란이 큰 수조 달러 가치의 비밀 우주 프로그램이 공공으로부터 어떻게 숨겨져왔는지, 이것이 인류에게 무슨 의미를 뜻하는지 얘기합니다. ('MJ-12'라고도 하는 엘리트 군사와 기업인들이 외계 기술 역설계를 맡은 은폐된 그룹) 시청자들은 이의 기원과 기술들, 역사, 은폐, 음모, 증언, 그리고 연구 자료를 보게 되실 겁니다.

저명한 저자들, 연구가들, 내부고발자들과 진실, 완전 폭로를 위한 선전자들이 출연합니다.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존 데수자, 윌리엄 톰킨스, 데이빗 어데어, 로우라 아이젠하우어, 니아라 아이즐리, 조던 세이더)
개봉일: 2018년 10월 30일
팔상인 19-10-31 23:17
 
핵심은
유전이가 어떻게 판단하는지 "자신의 해석"을 남기는 것인데,
유전이는 언제나 "자신이 짊어지는 것"을 회피한다

심리학에서는 "방어 반응"으로 정리하는 행위인데,
방어 반응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방어,도전,휴식
이 3가지의 갈래로 구체화시킨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이성 추론으로 이런 견해를 남기는 것이
"맞거나 옳다"는데는 논리를 세우는 것이 말로만는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현실에서 실천하지 않는 자신을
타인에게 드러내지는 못하는 솔직함을 결여할 때
모순을 형성한다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 모순은 "태도"에서 드러난다

누구나 의도야 어떻든..
바른 말이야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타인의 입장에서 그 바른 말의 의도가
그 말 그대로의 의도라고 믿어줄 이유가 없다

그래서 그 의도를 구별하려면 그 사람이 남긴 행적을 찾는 게
가장 합당한 독자나 청자의 접근이 되는데
커뮤니티에선 표현이 행적이 되고
유전이는 누구와도 건설적인 행적 즉 댓글을 나눈 바 없다

그가 숭고하거나 고결한 뜻을 가져서가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지성을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서
'도구'로 사용하기 때문이라 보면 상당히 자연스럽다
즉 자신은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이란 것을
타인이 떠받을어주길 원하기 때문에 그러한 일관된 반응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때의 자존감은 자신이 모종의 "상류층"에 속함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기 위함이고 이를 소위 "자랑"이라고 한다

여기까지가 유전이에 대한 내 비판이고,
그나마 옳은 소리로 모종의 개선을 시작하려는 것은
심리적 청소년으로서 귀여운 시도라 할 수 있겠다
유전 19-11-01 00:02
 
https://youtu.be/eiu9XVitrZ8 코리 굿: 지구 내부 존재들, 파충류인, 타임라인 전쟁, 인공지능
유전 19-11-01 00:17
 
https://youtu.be/Bac5HMCSglY 우주폭로: 지구 내부 문명과 대면
유전 19-11-01 00:44
 
https://youtu.be/Y0O74UsMr-A  데이빗 윌콕과 우주 폭로: 코리 굿 1편/ 시즌 1
방랑노Zㅐ 19-11-01 02:02
 
동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소회를 적어 봅니다

1. 철저하게 서양인들이 금세기 까지 추구해온 과학기술만능주의와 실용주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서양인 그들이 일으킨 과학문명의 파괴적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그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영적인 세계관( 기타 뉴에이지 명상운동 등등) 에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3. 그들이 만들어 논 문제점을 교묘하게 회피하며. 거듭나 영적 삶을 살으라고 
지구별 세계인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명상운동 . 영적인 세계관

아메리카 인디언 이나 동양인의 세계관 그리고 소수민족들의 형제애 같은 개념들은
이미 일상적이며 몸에 배어 체화된 삶입니다
(영상에서 해결점으로 추구하는 대안이 자세히 보면 동양적 세계관에서 오래전 부터 추구해온 개념들 입니다 )

이 영상의 내용은
그들 서양인들이 저지른 그 업보 - "지구별과 우주전체를 이끌어간다는 오만으로 부터" 비롯되며 -
그들이 인류애에 눈뜨고 개선하며 변화내지 의식의 성숙함으로 풀어 내야할
서양인들 그들의 숙제입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불교철학이나 인도철학 그리고 소수민족들이
실천하고 있는 동양세계에 굳이 강요하지 않길 저런 컨텐츠 만든 사람들에게 바랍니다

괜한 쓸데없는 쓴소리해서
글 올려주신 유전님에게 죄송합니다 ....

오컬트 조직에서 추구하는
비밀이니 비밀집회니 하는 서양식 특권의식 (선택된자)의 정 반대편에
있는 그대로 지금 이순간 (숨겨야 할 어떤 비밀도 없는) 
조사선의 담백하고 명쾌하며 떠떳한 禪사상이 아직도 이땅엔 그나마 남아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아난아 그리고 수승한 제자들아
나는 어떤것도 숨기거나 감추지않고
나의 깨우침을 다 설 해왔다
스스로 등불이 되어 (스스로 섬이 되어) 
법(진리)이 등불이 되며 (섬이 되어)
그것을 의지처로 삼아 정진하라    - 붓다 -
     
유전 19-11-01 03:52
 
[유전] [오전 1:33] 불교에서는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여덟 신(八部衆)의 하나인 건달바(乾達婆)와 함께 제석천(帝釋天)을 모시며 기악을 연주한다고 알려져 있다.

긴나라는 보통 말의 머리와 사람의 몸을 지닌 형상이며, 여성형인 긴나리는 아름다운 선녀, 또는 인간의 머리와 새의 몸을 지닌 존재로 묘사된다. 다만 불타(佛陀)를 만날 때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음악에 능하고 부분적으로 동물의 몸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천상의 궁정가수 간다르바(Gandharva)의 유사하다. 이처럼 반신반수(半神半獸)의 모습과 음악을 만들어 연주하는 특징 때문에 인비인(人非人)·의신(擬神), 또는 가신(歌神)·가악신(歌樂神)·음악신 등으로 의역한다.

[유전] [오전 1:50] 그렇다고 저 파란 조류인간형 외계인이 긴나리로 확정해서 말한건 아닙니다. 지하에서 산다고 하니 타락한 긴나리 정도?


유전: 불경 외의 누군가의 썰은 일단 의심부터 하고 봐야죠. 저런 영상을 본다고 거기에 혹하면 곤란하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다시 열광적으로 대중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반야심경의 첫 구절이자 반야심경의 핵심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온이 공하다죠. 저런 영상의 상에 얽매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저런 영상에 끄달리지 않기 위해 세상의 현실에 대해 무시하고 살라는 뜻일까요? 도일체고액, 일체의 고액을 건너는 것과 조견오온개공 즉 그 고액이 일어나게 하는 오온을 "조견" 비추어 보았기 때문에 즉 잘 관찰했기 때문에 그것이 모두 공한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이죠. 관자재보살과 관세음보살의 관도 바로 볼 관觀으로 현상에 대해서 바르게 관찰하는 수행 자체가 도움이 됩니다. 그러한 관찰 수행이 나중에 타심통도 되는 것이죠. 간접적이라도 체험하지 않거나 전혀 모르는 현상이 생겼을 때 자신이든 남이든 등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방랑노Zㅐ 19-11-01 04:17
 
관(觀) 보다 . 이해하다 (통찰하다)

관의 의미로 본다면
서양인들의 저런 의식혁명 - 고발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분명히 가치 있습니다

조견오온개공을 이해하기위해선
체험을 통한 오온의 쓴맛을 처절하게 경험해봐야
그 공성의 가치가 크게 다가옵니다

길게 장황설로 주저리 주저리 적어논 댓글들이
실은 완벽히 공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양인들의 사고 체계에 대한 안타까움이기도 합니다

직선적 인과론과 진화론에 매몰된  서양인들과 (소수 서양 몽크(수도승들)빼곤)
원형이면서 중첩적인 ( 인드라망 여래장세계-아인슈타인의 마지막 과제엿던 미완성 통일장이론)  개념을 본성적으로 이미 이해하는
동양인들과는 참으로 가는 길이 다름에 대한
개인적 소회이자 허튼 넋두리였습니다
     
유전 19-11-01 04:10
 
영상을 전부 봤다니 영상에서 티벳 불교에 대한 언급도 봤겠네요. 미국은 기독교 신앙에서 뿌리깊은 구약의 이원론적 폐단이 오래되어 영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그나마 저 영상에는 많은 불교적 가르침이 그러한 이원론적 사고관을 벗기는데 일조하고 있고 아직은 낮은 수준이지만 그러한 구약의 폐습에 대항하여 불교적 운동이 미국내에서 매우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과정의 일환인 작용으로 보면 이해할만한데 방랑노래님이 너무 많은 걸 기대했는지 글에 분노가 느껴지는군요.

일단 지구에 외계인들의 작용이 있다는 것은 한국에서 보다 미국에서 거의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워낙 실체적 증거들이 많은 지역이라서) 상황이고 그러한 사실에 대한 은폐에 대해 미국 정부 당국에 정보 공개 요구와 진실을 밝히고 연대하여 찾고자 하는 노력 자체는 훌륭한 것으로, 그런 폭로자들이 대부분 신변의 위협과 멸시를 당하면서도 그것을 이겨내고 뒤에 숨지 않고 대중 앞에 서는 것도 자등명으로 가는 수행이기도 합니다.
          
방랑노Zㅐ 19-11-01 04:29
 
네 유럽에선 이미 탈기독교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숭산스님이나 달라이 라마 틱낫한 스님등 여러 대중포교적 인물들에 의해
한국 중국 선 불교
티벳 탄트라 불교
남방 테라바다(Therava-da)
등 동양사상이 서양세계에 정신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건 금시대의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들(서양인들) 망쳐논 업보를 전세계인에게 짊어지라는 태도 때문에 (자연주의 웰빙운동부르짖으며 - 화석에너지 산업 혁명으로 지구별 소중한 공기를 저들이 다 망쳐놓고 이제와서 중국을 비난하는 태도들 등등) 화가 잠깐 치밀었지만
그 또한 한 시대(one Age)의 짧은 환영 중 하나겠지요 ..
유전님 댓글을 보며 화가 가라 않았습니다 다행입니다 ~
          
방랑노Zㅐ 19-11-01 04:38
 
외계인에 대한 제 개인적 입장은
우주원리의 음과 양 빛과 그림자 처럼
선의적 메세지와 파괴적 메세지가 함께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외계인들 중에서
중용의 법칙을 지키는 우주인 또는 지구인(지구인도 우주에서 보면 외계인입니다) 에 의해
중도상에 머무른 가장 진화되고 아름다운 메세지로
피차 아무도 누구도 아프지 않게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진동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pontte 19-11-01 10:33
 
아 ㅅㅂ 할말을 잃었다 ㅋㅋ
유전 19-11-01 18:28
 
[유전] [오후 6:25] https://youtu.be/XeP5C3SaBQc
[유전] [오후 6:26] 짧은 영상이지만 매시지가 매우 바람직하군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77
4772 법기에서 착하다!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5) 태지2 10-20 627
4771 세계의 주요 종교를 보면 (4) 석열이까기 10-19 820
4770 무신론자로써 성경 궁금합니다. (10) 석열이까기 10-17 827
4769 ※충돌※ 드디어 허경영과 종교학자들이 만났다 피 튀기는? 즐겁다 10-14 583
4768 일본황실은 한민족의 신을 섬기었다. 유위자 10-12 616
4767 끄덕이는 노래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11
4766 [ TIMELESS ]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84
4765 예언 2 유란시아 10-10 825
4764 예언 1 유란시아 10-10 656
4763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64
4762 (대화) 진리에 관한 고담준론. TXT. (5) 유전 10-04 542
4761 아라한 경지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증득하는 방법 (4) 유전 10-01 602
4760 붓다가 된 음악가 (5) 방랑노Zㅐ 10-01 615
4759 중도와 중관의 차이점. (17) 어비스 09-24 782
4758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577
4757 모든 악행과 과보는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은 결과임 (3) 유전 09-20 620
4756 사냥꾼 2탄. 인디언 전쟁 - 오해와 편견으로 시작된 비극 방랑노Zㅐ 09-16 509
4755 어느 사냥꾼의 고독 방랑노Zㅐ 09-16 444
4754 공여래장 불공여래장 (8) 유전 09-15 745
4753 불설 오온식경 (1) 후아유05 09-13 419
4752 천년동안의 사랑 (4) 방랑노Zㅐ 09-13 602
4751 아촉불의 45대 서원,, (4) 후아유05 09-12 514
4750 불교수행 교학정리 (1) 유위자 09-12 430
4749 진리의 영이 인간으로 올 수밖에 없는 이유 (7) 유전 09-12 565
4748 불설일체여래금강삼업최상비밀대교왕경 유전 09-11 3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