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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9-22 13:10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글쓴이 :
심외무물
조회 : 564
끝이 없는 길...
그 길을 걷는 나
종교는
어렵지 않고
너무 중요해서
공기와 같은 것
https://youtu.be/XSed6-p0cwY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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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다
19-09-22 13:37
중생의 삶 자체가 끝이 없는 길이죠
그것을 깨뜨리기 위한 가르침이 불교인데...
이 또한 사람의 선택에 따라 한 인생의 결과가 달라지겠죠
중생의 삶 자체가 끝이 없는 길이죠 그것을 깨뜨리기 위한 가르침이 불교인데... 이 또한 사람의 선택에 따라 한 인생의 결과가 달라지겠죠
altaly
19-09-22 13:46
멀어서 좋은 길
멀어서 좋은 길
팔상인
19-09-24 02:27
난 참 글러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음악은 좋아하는데 가사가 있는 곡은 동요처럼 들리는게 많습니다
부정에서도 헤아림을 찾는게 너무 오래되었고,
이젠 그 태도가 결실을 찾으니 더 굳어져서 이러지 싶네요
삶에서의 내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긍정의 헤아림만큼 부정의 헤아림도 균형을 이루는지라
그 성과로서 세상과의 조화가 실현되야
내가 그것을 중히 여기는 것이던데..
내가 틀렸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세상에게 내가 여명을 주는게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니..
"참 개노답이로다" 싶습니다
난 참 글러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음악은 좋아하는데 가사가 있는 곡은 동요처럼 들리는게 많습니다 부정에서도 헤아림을 찾는게 너무 오래되었고, 이젠 그 태도가 결실을 찾으니 더 굳어져서 이러지 싶네요 삶에서의 내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긍정의 헤아림만큼 부정의 헤아림도 균형을 이루는지라 그 성과로서 세상과의 조화가 실현되야 내가 그것을 중히 여기는 것이던데.. 내가 틀렸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세상에게 내가 여명을 주는게 가능할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니.. "참 개노답이로다" 싶습니다
새벽바다
19-09-24 21:02
2016년 불후의 명곡에 나오셔서 직접 부르신 끝이 없는 길을 들으니 진짜 감동이네요
청아한 목소리는 여전하시지만 세월은 비껴 갈 수 없는지 조금은 힘이 떨어진 목소리가 세월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운 목소리와 단아한 모습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킵니다
2016년 불후의 명곡에 나오셔서 직접 부르신 끝이 없는 길을 들으니 진짜 감동이네요 청아한 목소리는 여전하시지만 세월은 비껴 갈 수 없는지 조금은 힘이 떨어진 목소리가 세월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운 목소리와 단아한 모습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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