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9-19 21:55
한민족의 진선미
 글쓴이 : 북두구진
조회 : 583  

* 高麗八觀記의 三神說에 云 
  고려팔관기의  삼신설에 운

上界主神은 其號曰天一이시니 主造化하사 有絶對至高之權能하시며 無形而形하사
상계주신은 기호왈천일이시니 주조화하사 유절대지고지권능하시며 무형이형하사

使萬物로 各通其性하시니 是爲淸大之体也오 
사만물로  각통기성하시니 시위청진대지체야오


下界主神은 其號曰地一이시니 主敎化하사 有至善惟一之法力하시며 無爲而作하사
하계주신은 기호왈지일이시니  주교화하사 유지선유일지법력하시며 무위이작하사

使萬物로 各知其命하시니 是爲聖大之体也오 
사만물로 각지기명하시니 시위선성대지체야오


中界主神은 其號曰太一이시니 主治化하사 ​有最高無上之德量하시며 無言而化하사 
중계주신은 기호왈태일이시니 주치화하사 유최고무상지덕량사히며 무언이화하사

使萬物로 各保其精하시니 是爲能大之体也시니라. 
사만물로 각보기정하시니 시위미능대지체야시니라

然이나 主體則爲一上帝시나 非各有神也시며 作用則三神也시니라.
연이나 주체특위일상제시나 비각유신야시며 작용즉삼신야시니라


 <고려팔관기>의 <삼신설>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

 상계 주신上界主神은 천일天一로 불리시니, 조화造化를 주관하시고 절대지고의 권능을 갖고 계신다. 일정한 형체 는 없으나 뜻대로 형상을 나타내시고 만물로 하여금 제각기 그 성품(性)을 통하게 하시니, 이 분은 청정함(淸)과 참됨()의 대본체(淸眞大之体)이시다.

 하계 주신下界主神은 지일地一로 불리시니, 교화敎化를 주관하시고 지선유일의 법력이 있으시다. 함이 없으시되 만물을 짓고 만물로 하여금 각각 그 목숨(命)을 알게 하시니, 이분은 선함()과 거룩함(聖)의 대본체(善聖大之体) 이시다.

 중계주신中界主神은 태일太一로 불리시니, 치화治化를 주관하시고 최고 무상의 덕을 간직하고 말없이 만물을 교화하신다. 만물로 하여금 각기 그 정기(精)를 잘 보존케 하시니, 이 분은 아름다움()과 능함(能)의 대본체(美能大之体)이시다. 


그러나 주체는 '한 분 상제님(一上帝)'이시니, 신이 각기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작용으로 보면 삼신三神이다. 

([태백일사]<삼신오제본기>)




삼신을 알아야 개독들의 삼위일체도 알 수 있는 것이고, 천지인도 알 수 있는 것이며, 진선미도 알수 있는 것임. 불교의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도 다 저 삼신의 다른 이름이고, 브라만 비슈뉴, 시바도 다 심산의 영향이며, 도교의 무위도 삼신의 무위이작에서 나온 것이고, 

인류의 역사는 삼신으로부터 시작했음. 

삼신이 주관하는게 천지인이고 조화 교화 치화며, 삼신의 덕성이 진선미임.

저 삼신의 작용을 따라 인류의 현실역사에서 종교도 3대종교 즉, 유.불.선으로 분화된 것임..그게 다 삼신의 작용의 일면만 본받아 나온 것이거든...그 중 저 선(仙)의 명맥이 중동까지 가서 예수교가 나온 것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56
4797 부증불감의 매트릭스 라는 의미 (1) 유전 01-21 525
4796 무신론자의 분류 이름없는자 01-19 526
4795 전세계에서 허경영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놀라운 증거 [메… (9) 즐겁다 01-09 1010
4794 초종교 하늘궁과 일반 종교의 차이’ 즐겁다 01-07 461
4793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있는 것을 설명 해라! 태지2 01-04 451
4792 똥구녕에 침을 넣다! 태지2 01-03 490
4791 법륜스님의 윤회관 비판 (5) 유전 01-01 890
4790 불로유(不老乳) 허경영 에너지 우유~ 불로유를 아십니까? (4) 즐겁다 12-29 644
4789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때 하늘에서 허경영이 지켜보고 있었다!! (2) 즐겁다 12-29 548
4788 경국지색.... (4) 태지2 12-29 674
4787 신인 허경영은 ,예수님이 장차 오실분이라고 예언한 그분(성령)… (2) 즐겁다 12-27 646
4786 거짓말을 말하여 이익을 취하려 하다. (1) 태지2 12-19 376
4785 소승열반과 대승열반의 차이 (3) 유전 12-15 631
4784 질문 (11) ijkljklmin 12-05 613
4783 반야심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 (3) 유전 11-25 853
4782 신천지에 대한 무신론자의 입장 (7) 이름없는자 11-22 1048
4781 용이 뱀으로 보일 정도인 미륵불의 실제 신체 사이즈 (7) 유전 11-17 1028
4780 아뢰야식(아카식 레코드)에 대한 불경에서의 설법 (1) 유전 11-13 671
4779 분노를 조절하게 하는 불경에서의 방편 (4) 유전 11-09 945
4778 일본 최고의 신 유위자 11-08 808
4777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점 (4) 어비스 11-05 994
4776 말법시대 관세음보살의 가피력 (1) 어비스 11-05 640
4775 전생 보살만이 꿀 수 있는 각종 꿈들 (2) 어비스 10-30 824
4774 부처나 보살이 아니면 볼 수 없다는 경전. (1) 어비스 10-29 626
4773 카인의 결말 (8) 이름없는자 10-20 102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