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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1 20:12
단상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293  

현재는 단상이 없다.
단상이란 기억이 지워져 부분만 남은 거다.
물속에 던져진 돌밑에 있는 이끼 같은거다.
건져지면 사라지는...
그러니 그게 진짠지 가깐지 나오지 않는다.
단상은 1층이다.
적층할수가 없는 거다.
단상은 나온지 300년을 갓넘었다.
그이전에는
어르신들은 옛 성언이나.. 옛 왕이나...
그리높이 따졌지.. 

개인이 육갑을 다친 이들(장수한)이 읍조리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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