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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6 00:21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시국 선언문(전문) - 기독교 동향
 글쓴이 : 무명검
조회 : 1,368  

이 게시판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여러분이 건의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시국 선언문(전문)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의도 없이 끌고 가는 이 길은 분명 그동안 우리나라가 추구하며 달려 온 헌법에 명시된 자유 민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분명 북쪽을 향하는 길이요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자유 대한민국이 폭망 소멸되는 길입니다. 당연히 5천만 국민들이 함께 망하는 길입니다. 
  이에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인정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부산 울산 경남의(이하 부울경으로) 교회 지도자 500명은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본 성명서를 발표함과 아울러 이제부터 파수꾼의 책무를 충실히 감당코자 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먼저 이 국가적 위기 앞에서 세상만국을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자성하는 마음으로 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렇게 방임하심은 그 원인제공자가 바로 저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희들은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복음에 합당한 삶과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천명합니다. 그리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과 정의로 다스려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문재인 정권이 국정의 전반에 걸쳐 계획적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패망의 길로 몰아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굳게 서서 NO!라고 외칩니다. 더 이상 이 패망의 길을 갈 수 없노라고 외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헌법과 법률에 관한 문제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헌법의 기본정신을 직 간접적으로 유린 파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헌법 개정안에서 ‘자유’란 단어를 삭제 했습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 즉 자유,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같은 주요 국가적 이념의 변경을 꾀하였습니다. 헌법은 모든 법위에 있는 모법입니다. 헌법이 고쳐지면 모든 하위 법들은 헌법에 일치하도록 자동으로 법조항들을 수정해야 합니다. 다행이 그 시도가 무산되었지만 지금도 선거법(연동제)을 고쳐서라도 헌법 수정이 가능한 국회의원 수를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둘째, 대북정책에 관한 문제입니다. 대통령의 친북 정책은 단순한 친북이 아닌 종북을 넘어 이젠 대놓고 김정은의 대변인이 되어 오직 희대의 악인인 김정은의 체제 보장과 UN의 제재를 풀고 김정은을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줄기차게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을 주선하고 그 외에도 이 정권의 묵인하에 몰래 쌀 퍼주기, 현금 넘겨주기, 공해상에서 불법으로 기름 넘겨주기, 석탄 수입 해주기 등등의 온갖 권모와 술수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전 비서실장 임종석 등 청와대 요직의 사람들의 사상과 이념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국방에 관한 문제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의 4.27 판문점선언 등을 통하여 아무런 국민적 합의나 국회의 비준 내지는 동의는 커녕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대통령의 지휘아래 아무런 대안도 없이 육해공 전면에 걸쳐, 스스로, 단숨에 무장 해제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군은 방어를 위한 정찰도 훈련도 한미연합 훈련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군인들의 외출 외박 일과 후 휴대폰 사용허가와 국방일보 등을 통하여 군인정신까지 의도적으로 해체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삼척항에 버젓이 입항한 북한의 목선사건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는 적군 앞에 스스로 발가벗은 형국입니다.

넷째, 경제에 관한 문제입니다. 나라경제가 폭망해도 소득주도 성장 정책과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제, 탈 원전 정책, 지나친 친 노동정책, 대기업에 대한 끊임없는 조사 고소 고발과 편법을 동원한 경영간섭과 사회기업화 시도와, 대책없는 태양광 사업, 특히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원인제공과 외국의 자본과, 중견기업, 중산층 국민들의 脫 한국 러쉬가 이어지고 각종 경제지표는 연일 마이너스 기록을 행진 함에도 대통령과 경제부처는 국민을 속이며 자화자찬하며 마이웨이를 굳게 외치고 있는 것은 분명 무능이 아니라 사회주의로 가기위한 작전일 것입니다. 

다섯째, 나라의 안위와 직결된 외교 참상의 문제입니다. 문대통령은 취임 2년 만에 40여 개국을 순방하였지만 대부분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재로 나선 것이어서 북한의 김정은 구하기를 위한 그나마 소득 없는 외교였습니다. 문정권의 친북 친중 친러 정책은 이 나리를 낮은 연방제로의 방향잡기입니다. 그 결과 나라의 안위가 달린 한미일 삼각공조에 심각한 균열을 가져왔으며 특히 대일 외교는 정신대, 강제징용 문제 등으로 참사의 수준에 이르러 오사카 G20 사태와 일본발 경제보복을 가져왔습니다. 대미 외교 또한 신뢰를 잃고 우리 땅에서 우리 문제를 우리가 배제된 체 판문점에서 미북 정상 회담을 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여섯째, 대한민국 역사 바꾸기와 업적 지우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문정권은 금년들어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지우고 임시정부의 1910년 3월 1일로 역사 바꾸기를 시도하다가 김정은의 한마디에 슬그머니 들어가 버렸습니다. 최근엔 김원봉 서훈 주장과 6.25전쟁이 남북상호간 우발적 충돌로 발발한 전쟁이었다 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주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편향된 이념으로 무장된 교육감들과 전교조의 일선 교육현장에서 대한민국 역사 왜곡과 바꾸기와 지우기를 집요하게 노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 인사들을 친일 매국노로 규정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보수 대통령의 업적들과, 4대강의 보를 철거하고 심지어는 서울의 청계천을 없애 버리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곱째, 망국을 불러올 비인간적인 욕망들을 법제화 하려는 문제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동성애와 소수차별 금지법, 낙태 금지법 폐지 등을 법제화하여 보호, 장려, 조장하기 위하여 헌법, 가정법 개정 및 수정을 수차례 꾀하였으며 그것이 여의치 않자 각계 각처의 인권조례 등을 재정 및 개정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악법들의 결과는 각종 성병과 에이즈의 급증과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 학생들을 패륜아로 만들 것이며 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할 것입니다. 

여덟째, 헌법에 보장된 종교자유권에 반하는 심각한 침해 및 압제에 돌입하였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둔갑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앞세워 신학대학 기숙사에서의 새벽기도를 문제 삼고, 군목들의 병사들에 대한 전도행위와 공무원들의 점심시간의 개인 신앙행위 금지와 기독교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서의 종교 행위를 막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비단 기독교에만 국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헌법에 반하는 행위는 사회주의 국가와 공산국가에서만 가능한 종교탄압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삐뚫어진 백년대계인 교육문제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는 편파언론 문제와   급진 노동 행위와  한심한 공권력과  사법부의 굽은 판결과 비전문가들로 구성된 각 분야의 위원회  한도 끝도 없는 적폐청산으로 나라를 과거에 메어두고 전진이 없는 통치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음을 천명합니다.  

존경하는 애국 국민여러분! 한국기독교 134년의 역사는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왔습니다.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의 5만여 교회의 8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애국애족과 역사참여 정신과 예언자적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심각한 위기상황과 파탄으로 몰아가며, 국민이 알 수도 갈 수도 없는 길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휘몰아 가는 문재인 정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1.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정체성을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2.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체제의 통일 국가를 목적하고 있는지를 온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라! 

3.문재인 정권 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며 준수할 것을 국민 앞에 천명하라!

4.비핵화를 위한 각종 선언과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는 김정은에게 더 이상 장단 맞추지 말고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5.현저히 무너진 국방을 신속히 재건하고 한미일 공조 및 동맹을 무조건 굳건하게 회복하라!

6.경제파탄의 주범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일본의 경제 보복을 해결하고 신속히 자유시장경제로 전환하라!

7.탈원전 정책과 4대강 보 철거 등 국가 파괴행위를 중단하라!

8.자유 대한민국의 역사 지우기와 왜곡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9.헌법에 보장된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통제 침해 억압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라!

10.국민을 속이며 다음세대를 폭망케 할 포퓰리즘 정책을 중단하고 각종 증세를 중단하라!

위와 같은 우리들의 주장을 외면하고 수용하지 않을 경우 부울경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분연히 일어나 뜻을 같이하는 모든 기독교 단체와 함께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 설 것을 엄중히 선언하는 바이다.

                                  2019년 7월 25일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일동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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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어 19-07-26 04:36
 
이래서 개독이라 하지요.
헬로가생 19-07-26 05:43
 
이래서 개독이라 하지요.

개독 + 친일 + 독재 = 삼위일체
우주신비 19-07-26 07:59
 
예수팔아 장사하는 사기꾼 종교업자들
태지1 19-07-26 12:52
 
북한하고 친해지려 한다면 종북이라고 하는 지금 무슨 당 같네요... 종복 좌파 무리라 우기는 무리...
바름을 버릴 때.... 인간의 도리가 아닌 것이고 잘났다고 하는 것인데.... 양심을 버린 것....
이리저리 19-07-26 13:29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길을 문 정권이 뭘 어떻게 이탈했나?

공산주의로 가고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법치로 다스리는 국가이지,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최우선 하는 기독교 신정 국가가 따위가 아닌데, 헌법 운운하더니 적반하장
격으로 헌법 기본 이념에 반하는 특정 종교 사상과 교리에 의거하여 주권의
의미를 잘못된 방향으로 남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교회와 신앙의 본질은 일부 종교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타락시켰는데 책임을
왜 뜬금없는 현 정권에 떠넘기는가?
문 정권이 조용기 한테 배임죄를 저지르라 사주를 했나? 저 윤정훈 목사에게
십알단 조직과 운용을 지시했나? 전광훈의 망언을 응원했던가?

현 정권이 헌법의 기본 정신에서 자유를 삭제했다는 정확한 근거가 무엇인가?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는 아우성은 결국 선동이 아닌가?

뒤에 열거된 내용들도 거의가 일베나 사이비 종교에서나 볼 법한 선동들이네.

내 고향도 경남 밀양인데, 참으로 한심한 이 대열에 경남이 언급되었다는 것이
아주 화가 나니까 대뜸 당신들만의 광신 잔치에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제로니모 19-07-27 08:29
 
다 거짓선동임.

작년 정부 개헌안에서도 자유란 문구를 삭제한 사실도 없거니와 또 설령 없다한들 그게 문제될게 전혀없음.

헌법 4조 평화통일원칙이나 119조 이후의 경제민주화와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대한 원칙을 들먹여 자유를 뺏니마니하는데 하등 개소리.

민주란 의미 자체에 이미 자유와 평등, 공정이란 삼대원칙이 포함되어있죠.

그러니 그걸 뺏다하여 사회주의니 하는 건 그야말로 낫놓구 기억자도 모르는 자들을 현혹하는거.
옳은소리 19-07-26 15:00
 
시국이 어수선하니 종교인들이 들고일어났군요~~

김수환추기경님이 생각나네요
지청수 19-07-26 17:42
 
화검상 이 사람을 볼 때마다 지능형 안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종종 든다니까.ㅋㅋ
     
팔상인 19-07-26 17:54
 
맹신도 특징 중 하나가 대인관계 초반엔 "맹목적 화합"을 시도하나,
결국엔 타인이 자신의 맹신에 상대가 통합되길 거부하면
"배신감"을 느끼게 되죠

그 시점부터 인식의 왜곡과 소통의 단절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추구하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고
이것이 맹신도의 "정서"가 되기 쉽습니다

화검상씨는 이와같은 맹신도 변천사에 온전하게 부합하기에
지능형 안티는 아닐거라고 예상합니다
     
헬로가생 19-07-26 23:11
 
현재 개독이 바로 예수가 회칠한 무덤이라 부르던 독사같은 놈들이죠.
예수가 바로잡으려 했던 걸 하고 있는 것들.
제로니모 19-07-27 08:31
 
드뎌 정치정체성도 확인사살해주는구나.

친박 사이비 개독이었군.
차칸사람 19-07-28 00:46
 
그렇지 않아도 여기저기 개독이라던지, 빤쓰먹사라는 둥...
제가 기독교인이라,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스트레쓰 받는데, 왜 자꾸 욕먹을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빠진 이미지, 반성하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해도 되돌리기 힘든데...

어려운 시국에 애쓰는 정부, 잘 헤쳐나가게 기도는 해 주질 못할 망정, 재를 뿌리고 거기다 개독 욕까지 덤으로 먹이네요 !!
쉿뜨 19-07-28 03:36
 
원리주의, 근본주의 그거 별거 아님.

저런게 근본주의 이자 원리주의...


IS하고 다른건 딱하나 입니다.
무장했는가? 무장하지 않았는가.
백전백패 19-07-28 12:41
 
오랜만에 종교게시판 와봤는데
이분은 또 누구  각시탈인교?
베이컨칩 19-07-29 12:38
 
알곡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전세계의 왕들은 두 짐승의 꼭두각시일 뿐이며 세상 역사는 성경 예언대로 흘러갈거에요.
     
이리저리 19-07-29 20:03
 
성경 예언대로 안 흘러간 역사도 이미 존재하는데... Aㅏ..
세상의빛 19-08-03 17:31
 
교회 지도자 500명..;;
참으로 이런 사람들과 같은 기독교란 카테고리속에 들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참으로 황당하네요~~
기독교에서 정치를 관여해야 할 이유가 도데체 성경속 어디에 나와있는지 알고 싶군요~ 도데체 성도가
왜 정치에 관여를 해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종교탄압을 당해서 단체로 시위는 할순 있겠지만 그것 외 교인이 왜 정치에 관여해야 하는지 정말
통탄스럽습니다 지도자의 위치에서 있는 사람이 성경속 내용과는 반대로 행동을 하고 있네요~~

이런사람들에게 이단 소리듣는 교단이나 단체를 생각해보니 불쌍해 보일정도 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여기 있는 기독교 안티들이 왜 우리나라 기독교 욕하는지 조금 이해가 갈정도군요
한기총에 상당한 실망이 크군요~~ 교회란 이름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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