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7-13 04:03
여기는
 글쓴이 : 위즈망
조회 : 613  

각종 혼란한 분들이 오시는 곳 같군요.

그런데, 늘 궁금합니다. 

이렇게 종교/철학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어떤 분들 이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팔상인 19-07-13 04:39
 
혼란스럽다라..

민주당 vs 자한당을 혼돈의 존재와 비슷한 것으로
종교계와 철학계를 대입하는 건가봐요
헬로가생 19-07-13 05:40
 
전 종교에는 큰 관심이 없고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사기꾼들 까는 거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 옵니다. ㅋㅋㅋ
확증편향 19-07-13 06:20
 
사실 종교와 철학에는 관심이 크게 없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종교를 인지능력의 한계에 스스로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철학에대한 식견도 낮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 곳에 방문했다가, 읽을 수록 빠져드는 글들이 있어 간혹 들려서 읽다보니...

서론이 길었지만,

종교와 철학보다는, 이 곳의 현인들의 생각을 읽고 인지능력의 한계의 틀을 높히고자 머물게 되었습니다.
피곤해 19-07-13 09:16
 
제 경우는
사회나 인간관계에서 느낀 불쾌,불만 같은 감정들이 동기가 되었습니다.

불쾌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상에 대한 파악이 1순위니까요.

ps : 배가 고파야 소크라테스가 됩니다.

ps1 : 그래서 사회나 인간관계의 불만 불쾌에서 탄생한 사상이 힘을 가지면 기존세상이라는 밥상을 엎고 새로운 세상을 열고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태지1 19-07-14 09:34
 
님과 남을 보았던 것입니다. 불만이 있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종교 사기꾼... 하지 말라는 짓을 하였던 것 아닙니까?

님이 가진 불만은 어떤 불만이었을까요? 남들이 안 속아 주는 것 님이 사기꾼 같은데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기감에서 드럽고 농약 먹고 썩어가던 아줌마 얘기 했는데 님이 타인에게 그렇게 더럽냐 묻던데.... 님 머리 수준으로 대중에게 잘난 척 하면 될까요? 안 될까요? 종교를 만드셨다고요? 기감질 했었던 님 아닌가요? 아니 했었나요?  왜 저한테 한 것입니까? 그런 적이 없으셨나요?졸렬이란 단어 안 생각 나십니까? 신종현이란 인간 아닙니까?

이야 글 쓰네... 아직도 피해를 생각하기 보다 돈 벌고 싶은 것은데 수준이 있는데 글을 쓰네...가 아니라 될 일이 없는 것 같고, 자식을 방어 서로 이용하는 것에서? 서로 교환에서 지들 수준이 있는데 개 무시 하는 것 같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신종현이가 어떤 짓을 하는 것이지 보았으면 하며...
제가 어떤 짓을 하는 것인지를 보았으면 합니다...

있는 것의 생각이며, 하고자 함일 것입니다.
altaly 19-07-14 10:16
 
평소 안보던 데라 궁금해서 들렀는데, 다는 아니지만,  잡게보다 더 잡스러워 흥미가 생긴..
라그나 19-07-15 19:48
 
혼란스러운 사람들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고 들렸다가 그 혼란에 가담해서 더욱 혼란 해 지는 곳입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64
4648 아삭 (1) 유일구화 05-16 412
4647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 해방클럽 강령 (2) 유전 05-16 646
4646 우주 다른 존재자들의 관점 - 한반도인의 사명 (4) 유전 05-14 555
4645 60권 화엄경 3분 요약 - 가브리엘 천사와 마리아 성모 포함 (6) 유전 05-12 711
4644 文 환송 vs 尹 축하... 무지개는 누구를 위해 떴나 (1) 유전 05-11 692
4643 경축, 경축, 경악 (1) 유전 05-10 433
4642 사법계 - 이사무애 사사무애 (4) 유전 05-08 1117
4641 계란 찜과, 계란 말이.... 태지2 05-05 503
4640 (펌) 학폭 관련 얘기 입니다 형님들 도와주세요 - 답변 있음 (1) 유전 05-05 468
4639 지구촌 전체 세계 보물 1위와 2위 (23) 유전 05-01 1285
4638 공자 한자와 석가모니 한자와의 차이점... 태지2 05-01 515
4637 석가모니의 식중독에 대한 오해 (3) 유전 04-29 866
4636 (금강경 간략 해설)범소유상 개시허망 해설 (1) 어비스 04-29 983
4635 지금 세상이 혼돈(카오스) 상태인 이유 (5) 유전 04-28 515
4634 유전아 네 글쓰기가 너무 게으른거 아니냐? (1) 팔상인 04-28 373
4633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역사적 의식 비교 (3) 유전 04-26 690
4632 다라니 - 화와 복은 함께 온다. 유전 04-26 573
4631 유전이 이놈 종교방에서 퇴출할수 없나? (2) 후아유04 04-26 412
4630 남의 불행이 결국은 내 불행! - 허경영 - (2) 즐겁다 04-25 408
4629 (실화) 혈액형 살인사건 (3) 유전 04-25 426
4628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6화 명대사 유전 04-25 516
4627 자신이 지장불이자 미륵불이라는 성철스님 열반송 해석 (7) 유전 04-22 988
4626 부처 세계의 족보 (1) 유전 04-21 956
4625 나에게 돈을 주고, 지지율을 주고, 그 아래에서 받아 처먹어라! 태지2 04-20 632
4624 꿈에 대한 석가모니의 해몽 설법 (3) 어비스 04-19 121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