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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8 23:28
그렇게 예수의 말을 철썩 같이 믿는 사람들이
 글쓴이 : 마론볼
조회 : 1,117  

왜 애비에게 버림 받은 예수를 신앙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세 시쯤 되어 예수께서 큰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다.
마태오의 복음서 27장 46절(공동번역성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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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볼 19-06-28 23:33
 
Q1. 예수는 야훼에게 버려졌는가, 버려지지 않았는가?

Q1-1. 버려지지 않았다면 예수가 거짓을 말한 것인가?

Q2. 예수가 버려졌다면, 다시 야훼에게 주워졌는가?

Q2-1. 야훼가 다시 주웠다면, 야훼는 금방 다시 주울 예수를 왜 버렸는가?

Q3. 야훼가 다시 줍지 않았다면, 버려진 예수는 대체 어떻게 부활했는가? 죽음 자체가 거짓인가?

Q3-1. 만약 진짜로 죽음에서 부활했다면, 야훼에게서 버림받은 예수는 대체 어떻게 부활했는가? 사탄의 힘인가?
     
차칸사람 19-06-30 00:55
 
보통 기독교인들은, 님의 질문처럼 생각해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내진 않습니다.

님의 전제하에 간단히 yes, no로 답을 얻고 싶으시다면, 비기독교인들에게 물어 보셔야 할 듯 하네요.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고, 죽으실때 까지 자신의 안위를 위해 기적을 행하진 않았습니다.
고통과 죽음앞에 선 지극히 인간다운 모습으로의 독백으로 이 부분을 해석 합니다.

부활 하실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님 질문 자체가 저희 기독교인들에겐 전제가 맞지 않습니다.
          
헬로가생 19-06-30 22:22
 
그니까 왜?
다 아는데 왜 버리냐고 하냐고여.
               
차칸사람 19-07-02 16:46
 
저도 좀 어렵고 힘들면 위 비슷한 고백을 기도중에 하곤 합니다 ^^
팔상인 19-06-28 23:38
 
예수가 인간의 삶을 살면서 인간의 사고를 했다면
우리 개념으로 '친부'가 누군지 모릅니다
양부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친부에게 기대하는 것이 다르고 친모에게 기대하는 것이 다른게 인간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쩌면 예수가 시대를 관통하는 성인이 가능했던
까닭이 이 배경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게 서양에 있을 때와 동양에 있을 때가 좀 차이가 날겁니다
문제는 거기까지 헤아리는 후세가 없을 뿐이죠
     
마론볼 19-06-28 23:39
 
나는 이 덧글이 이 게시글에 달린 이유를 모르겠음
          
팔상인 19-06-28 23:47
 
설명을 드리자면..

전제에 대한 지적입니다

모든 논리는 전제가 참이어야 논거도 참일 가능성이 생기는데,
전제가 거짓이면 그 논거의 결과도 판타지에 지나지 않거든요

제 의도는 전제에 대한 지적입니다
               
마론볼 19-06-28 23:48
 
어떤 전제가 틀렸는지?

예수가 자기 입으로 "나는 애비에게 버려졌다!!!"라고 샤우팅한건 기독경에 명시되어 있는데?

전제가 틀렸다면, 기독경이 틀렸다는거임?
               
팔상인 19-06-28 23:50
 
관심 있으시면 이보다 본질적인 전제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볼 의향이 있습니다

마론볼님의 견해가 좋다 나쁘다란 귀결적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좀 더 근본을 살피려는 지향의 얘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놓치는 초점이기도 하고요
                    
마론볼 19-06-28 23:51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을 흐리는 이야기겠죠

과정을 통해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내놓고 과정을 끼워맞추는 꼴을 내가 한두번 본 줄 압니까?

어설프게 야훼의 의도니 예수의 의도니 할 생각이라면 쓸데없으니 고이 집어넣으십쇼.

구체적으로 어떤 전제가 틀렸는지 명시할 수 없다면 그냥 얌전히 백스페이스 누르시길.
                         
팔상인 19-06-29 00:12
 
오해가 있으신 듯 하니..
구체적으로 시작해보죠

전 어떤 사실을 규명할 때에 "교차검증"에 비중을 둡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는 역사는 현상의 역사고
카톨릭의 성서란건 이 현상의 역사를 기술해 놓은 것 입니다

여기서 한 걸음 들어가면 그 현상의 원리는
모든 현상에 원인이 있으니까 결과로 이어졌고
그 원인은 인간의 생각이 배경이 됩니다

그게 카톨릭의 경우엔 서양철학사이기도하고,
이들은 카톨릭이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 그 배경을 기술하고 있지요

여기서 더 들어가면 경제사로 진행됩니다
유대인의 경제사가 왜 그리 진행되었는지를 살피는 초점을 갖게 되죠
사회적 지향은 경제적 지향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거든요

예수는 수메르 문명시대의 사람으로 압니다
그때가 당시 문명으로선 꽤나 고등문명이었는데,
덕분에 물질적으로 발달하자 부작용도 컸습니다
그게 우상숭배와 음란이었죠

이때 당시의 신이 바알과 아세라였는데,
바알은 풍요와 범람의 비와 폭풍우를....
아세라는 창조와 번식을 주관하는 신이었습니다

특히나 아세라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그때는 아세라가 XX로 인해 흥분해서 생기는 땀 같은게
비를 내려준다는 발상이 전파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풍습중에 하나가 풍년제 기간이면
유부녀든 아니든 관계없이 호감가는 남성과 XX를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었죠
그 태생이 예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톨릭이 성모만 있지 성부가 인간이 아닌 태생의 비밀일 유력한 이유가 되기도 하죠

여기까지 일단락 하겠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정신분석의 해석으로 궁금해하시는 전제로 한번 더 설명해야 할겁니다

여기까지 서술하면서
마론볼님이 일단 여기까진 납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론볼 19-06-29 00:17
 
그래서 어떤 전제가 틀렸는지는 언제쯤 말씀하실건지?

장황하게 밑밥을 깔지 말고, 일단 어떤 전제가 틀렸는지 부터 말하는 것이 순서 아닙니까?
                         
팔상인 19-06-29 00:23
 
쉽게 얘기하자면 마론볼씨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너무 짧아서..

많은 사람들이 왜 저걸 받아들일지 그 전제를 세울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학술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내 친절이 본인께 과도했나 봅니다?
                         
마론볼 19-06-29 00:24
 
놉.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받아들이지 않는거죠

일단 대뜸 타인의 이해가 짧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귀하의 인성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그래서 어떤 전제가 틀렸는지는 영원히 말 못하시고?
                         
마론볼 19-06-29 00:26
 
일단 예수가 수메르 시대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댁이 인간의 이해는 둘째치고 역사적 지식이 처참하다는 것은 알 것 같군요.

학술적 운운하고 싶으면 적어도 수메르 문명이 기원전 몇년경에 나타나고 멸망했는지 정도는 알고나서 떠드는게 어떨까요?
                         
마론볼 19-06-29 00:32
 
교차검증을 그렇게 우선시하는 분이라면 기독경이 구라덩어리라는 것도 잘 아실것 같은데 말입니다.

출애굽기의 증거가 기독경 이외에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

애굽이 이집트라는 것은 알고 계실테고, 이집트 어느 기록을 찾아도 대탈주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
                         
팔상인 19-06-29 00:32
 
사람이 사람을 수용하는 것에대해서 사회적인 착각이 하나 있는데..

인간의 지성은 이성과만 성립하지 않습니다
감성과도 성립하고 있지요

인간에 대한 이해를 이성과 지성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영역에선
이성과 지성+감성과 지성으로 이해하고 있는 영역의
사람은 다른 세계입니다

수학으로 치자면 정수계에서의 이해만 갖는 영역과
실수계에서의 이해를 갖는 영역의 차이라고 보면 대충 비슷합니다

본인께서 나정도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이 게시판에서 펼쳐보십시오

내 나름대로 이 게시판에서 순수하게 내 인간에 대한 이해를 꺼내보였고,
본인께서 나와 격을 이룰만한 분이신지 어디 한번 살펴봅시다

이 격이란 것 또한 위아래가 아니라 수평적인 초점인거 유념하시고요
                         
마론볼 19-06-29 00:33
 
자꾸 쓸데없는 말로 본질을 흐리는데

그래서 어느 전제가 어떻게 틀렸는지는 영원히 말 못하시고?

격? 기가 막히네 ㅋㅋㅋㅋ 댁이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랍시고 격을 운운함? 예수가 그리 가르침? ㅋㅋㅋㅋ 하긴 이방인을 개 취급한 예수의 가르침이니 그럴만도 하네 ㅋㅋㅋㅋ

수평적? 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말방구야 ㅋㅋㅋㅋ

수평적이라고 말하면 표현이 다르게 되는줄 아나 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전제가 틀렸는지는 영원히 말 못하시고? ㅋㅋㅋㅋ
                         
팔상인 19-06-29 00:35
 
청소년인가요?
그럼 내가 잘못했네요

난 동격의 어른인 줄 알고 설명했습니다

의성어는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죠
논리를 오랫동안 살피는 사람들은 감정에 꽤나 건조하답니다
                         
마론볼 19-06-29 00:36
 
내가 갓난아이고 청소년이고 청년이고 성인이고 중년이고 노인이고가 중요한가?

그게 사람의 격을 결정짓는 요소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수평적 운운 하면서 청소년이냐고 묻는건 수직적인 판단이 아닌가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를 그렇게 잘 살피는 사람이 내부모순이 그렇게 많은 기독경을 믿고 따르나? ㅋㅋㅋㅋㅋㅋ

의성어는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면, 본질을 회피하고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건 제대로 된 어른이 하는 짓거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전제가 틀렸는지는 영원히 말 못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팔상인 19-06-29 00:40
 
이 게시판의 맹신도들과 같은 감성반응이네요
이성적으로만 차이가 날 뿐이지,
감성지능으로선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만 지적해두지요

이것이 마론볼씨의 정체성입니다
더 이상 관심 안 갖습니다
잘 자요
                         
마론볼 19-06-29 00:41
 
네 결국 구체적인 대답은 못하고 정신승리 하는 모습 아주 잘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언제나 봐왔던 모습 그대로네요.

교차검증에 논리운운하면서 교차검증을 무시하고 논리를 부정하며 나만 옳다고 지껄이는 오만한 꼬라지 아주 잘 봤습니다.
                         
팔상인 19-06-29 00:57
 
이야..
신경안쓸라 그랬는데
신경쓰이는 얘기를 꺼내는군요

"언제나 봐왔다라~"
종철게 초출이신 3렙분께서 날 자주 보셨다라..

아이디 새로 파신분인가봐요?
아니면 언제나 봐왔다란게 최소한 "과장"이겠네요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왜곡전제로서 말이지요

둘 중 하나일텐데 어느쪽이시려나?

한편 요즘은 말입니다
세월이 하수상해서,
상대의 정체성을 살피지 않고서는 순수한 토론을 하는게 바보랍니다
마론볼씨가 몰라서 감정에 매몰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나 봅니다

가급적이면 상대의 순수성을 존중하려는 편인데,
현실을 부정하는 쓸데없는 짓인가봅니다
                         
마론볼 19-06-29 01:00
 
난독증도 있는 것 같군요.

제가 위에서 말했죠?

"구체적인 대답은 못하고 정신승리 하는 모습 "

제가 말한 "언제나 봐왔던"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겁니다.

포괄적으로 대단한 척 올바른 척 신성한 척 이빨을 털어도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면 지금의 당신 처럼 본질을 호도하거나 데꿀멍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작자들을 아주 많이 봐왔거든요.

댁이 대체 뭐라고 댁을 스토킹 해가면서 봐올 필요가 있겠습니까? 댁에게 그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니, 그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하겠죠. 오만한 꼬라지 그대로 자의식 과잉이 심각하군요.

남의 격을 운운하기 이전에 스스로의 주제파악 부터 똑바로 하세요.
                         
팔상인 19-06-29 01:06
 
본문글에 대한 대답을 난 과거에 이렇게 대답해뒀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37248&sca=&sfl=wr_name%2C1&stx=%EB%B0%9C%EC%83%81%EC%9D%B8&sop=and

내 인식은 이 뒤에 이어지는 거라서
본인과는 '거리'가 좀 있을 겁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세요
                         
마론볼 19-06-29 01:08
 
아까 위에서 인간의 지성은 이성과 감성으로 이루어진다고 떠들었죠?

하지만 대상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대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선행해야 합니다. 바르지 않은 지식으로는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없어요.

예수가 수메르 시대에 살았다고 주장한 당신은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까?

그래서 어느 전제가 틀렸는지는 영원히 말 못하시고?
                         
팔상인 19-06-29 23:25
 
어제도 한잔 먹고 와서 어울려 드렸고,
오늘도 한잔 먹고 와서 어울려 드려보죠

보편적인 사고체계가 이성과 지성의 결합만 강조되느라,
감성과 지성의 결합에 대해선 대부분 문외한입니다
인식의 차이를 전자와 후자로 구분해서 논거해보죠

<전자>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의 정신을 이해한다는 것인데,
인간은 자기가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해서
혹은 맞는것과 맞지 않은 것을 잘 구분해서
그것을 표현하고 행위를 결정하는 존재라고 봐야한다

<후자>
나름대로 옳거나 옳지 않고 맞거나 맞지 않고의 경계 중간에 있는
"이정도는 해도 되겠다"는 익숙한 영역과
"그정도 보상이면 해볼만 하지"라는 도전적 영역에서
자신의 표현과 행위를 이행하는게 인간이다

링크를 드린 댓글에서 맹신도는 이성의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본인의 5가지 질의 자체가 삽질입니다
왜냐면 마론볼씨는 이성의 전제로 질의를 세웠으니까요

합당한 이성을 전제로 이야기하려면 모순이 배제되야 합니다
그런데 모순을 수용하는 대상들에게 그러한 질의라는데서 애송이죠

그쪽을 비난하여 상대적으로 자기 자존감을 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노력이라면
접근의 뿌리부터 어긋난 겁니다

감정과 공감의 차이란게 말입니다
감정은 자기 자신만을 향하지만
공감은 타인을 향합니다

본인이 의성어를 도입하여 ㅋㅋㅋㅋ나 ㅎㅎㅎㅎ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논의의 과정에서 스스로를 감정에 빠뜨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르는 논거도 결국 자신의 감정 정당화를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아요

이성이란 동물과 차별되는 인간의 특징을 핵심으로 삼습니다
뭘 알든 모르든 본인이 이성을 유지한다면
스스로를 감정에 매몰되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경우든 사람을 대상으로 의성어를 안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격이란건 이부터 차이를 내는 것 입니다
자기 감정으로의 매몰적 욕망을 조절하느냐 못하느냐가 격의 차이입니다

내 격은 마론볼씨를 사람으로 대하기 때문에 의성어 같은 표현을 안쓰는 겁니다
그러나 내 마론볼씨를 대상으로하는 배려는 여기까지만 해둡니다
내가 성인 군자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후로 내 배려는 더이상 하지 않고 연이 닿으면
건조하게 나와 동격이라는 논리철학의 시각에서
지적과 요구를 병행하겠습니다

본인께는 이게 낫겠습니다
                         
마론볼 19-07-01 09:05
 
결국 댁이 하고 싶은 말은

"이성으로 질문해봐야 감성에 빠져있는 놈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는 말인데

저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우셔서 그렇게 장황하게 횡설수설 하셔쎄요?

저 한 문장을 말하는 것을 못해서 장황하게 횡설수설 하는 것으로 타인의 시간을 잡아먹어놓고 타인에게 배려 운운 하셔쎄요?
베이컨칩 19-06-29 00:0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태복음 21:42 KRV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누가복음 17:24‭-‬25 KRV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0:17‭-‬18 KRV
     
베이컨칩 19-06-29 00:04
 
https://m.youtube.com/watch?v=EqYQcBCCjr4&feature=youtu.be

다가올 미래입니다. 사탄이 성경을 변개하기도 했구요.
          
마론볼 19-06-29 00:07
 
사탄에 의해 변개된 기독경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뭡니까?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변개되었다면 어느 부분이 변개되었고, 변개되지 않은 부분은 어디입니까?

변개된 부분이 있다면 변개되었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베이컨칩 19-06-29 00:17
 
NIV 성경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역개정을 봅니다만 가장 안전한 것은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예측해요.
                    
마론볼 19-06-29 00:22
 
그러니까 그 근거가 뭐냐고요
     
마론볼 19-06-29 00:05
 
Q1. 예수는 야훼에게 버려졌는가, 버려지지 않았는가?

Q1-1. 버려지지 않았다면 예수가 거짓을 말한 것인가?

Q2. 예수가 버려졌다면, 다시 야훼에게 주워졌는가?

Q2-1. 야훼가 다시 주웠다면, 야훼는 금방 다시 주울 예수를 왜 버렸는가?

Q3. 야훼가 다시 줍지 않았다면, 버려진 예수는 대체 어떻게 부활했는가? 죽음 자체가 거짓인가?

Q3-1. 만약 진짜로 죽음에서 부활했다면, 야훼에게서 버림받은 예수는 대체 어떻게 부활했는가? 사탄의 힘인가?



어설프게 다른 구절 들이대며 대답을 회피하지 말고 간단 명료하게 Yes, No로 대답하시죠.
          
베이컨칩 19-06-29 00:15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에 의해 버려진 것이 맞다고 봐야겠지요. 예수님과 하나님은 일체이기도 하므로 예수님 스스로 버린 것이기도 하구요. Q2-1의 답변은 위에 붙여드린 요한복음 구절로 설명이 되겠습니다. Q3-1의 답변으로는 전능자 여호와의 힘이라고 하는게 옳겠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해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안남은 줄 앎으로 분내어 땅으로 내려갔어요. 하늘은 기뻐하나 땅에는 화있을진저 입니다.
               
마론볼 19-06-29 00:18
 
자기 자신을 버렸다는 의미에서 이미 기만이네요?

어차피 다시 주울건데 버렸다는 의미에서 이중으로 기만입니다.

어차피 다시 주워지는데  버려졌다고 표현하는 점에서 거짓을 말한거고요.

무엇보다 귀하의 말대로라면 "왜 날 버리냐!" 라고 외칠 이유가 없습니다.

대체 예수는 무엇을 위해 "난 애비에게 버려졌다!" 라고 외친걸까요?
                    
베이컨칩 19-06-29 00:2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역대상 17:16‭-‬17 KRV


※ 주님의 뜻 대로 되어가는 상황에 대한 이것과 같은 뉘앙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마론볼 19-06-29 00:30
 
상관도 없는 이상한 구절을 가져와서 말도 안되는 해석을 붙이시네
무명검 19-06-29 10:11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 다 이루었다 '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님은 여호와 성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위 내용을 볼 때 이것은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시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태복음 26:39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할 수만 있으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이 고난 당할 것을 염려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고,
제자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실 것도 세번 이상
제자들에게 주의하여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이사야서 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지만, 구약에서 이미 예언한 성경 말씀대로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왕, 왕중의 왕으로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인간들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복음을 성취하십니다.

 의의 왕, 평강의 왕, 기묘자, 왕중왕, 영존하시는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 우리 예수님❤❤
순둥이 19-06-29 16:03
 
성경은 예수가 쓴 게 아니라 인간이 쓴 겁니다.
성경을 쓴 인간은 예수를 본 적이 없어요.

그러므로 성경은 소설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무명검 19-06-29 18:32
 
하나님 말씀 성경과 복음을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수많은 사람들이 인류역사에서 끊어지지 않고 여지껏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성경을 연구하시면 이것이 단순한 소설이 아닌 것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하나님께서 보존하셨습니다.

믿음은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니 더 당부할 수 없지만, 자신의 철학적, 문학적 소양을 위해서도 한 번 진심으로 깊이있게 성경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군시절에 '통일불교성전' 이라는 불경도 한 번 읽어보고, 성경과 비교해 보았는데,
성경의 권위에 훨씬 마음이 움직였었습니다.

 이 시대의 30억의 세계인들이 가진 믿음, 종교관을 단지 소설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순둥이 님의 주장은  다소 어처구니 없을 수도 있답니다.;;
무좀발 19-06-29 21:44
 
질문의 참 여부를 떠나서  끄적인다면...

- 왜 애비에게 버림 받은 예수를 신앙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누가 애비인가 ?  하나님을 인격화 하면 애비가 되고 자식이 된다.
  세상을 지배하는데 정당성을 주장하려...  인격화된 신이필요하고
  그당시 권력과 종교에게 필요했던것...
  사박다니... 운운은 예수의 십자가 사건의 연극화 와 거짓조작으로
  보복을 당한다는 두려움을 주기위해 조작된것..
  또 반대론자들에게는 한갓 인간이 하나님아들 장난하다 실체가 드러난 것으로
  폄하하려 한것이나 메달렸다는 예수가 실제로 그랬는지는 알수 없는 것임.   

Q1. 예수는 야훼에게 버려졌는가, 버려지지 않았는가?
      --> 야훼는 니비루란 행성의 중간통신위성 관리자 급 정도
            여기서 질문한 야훼는 예수를 구하거나 버릴 정도의 급이 안됨.
            이 반란자 야훼가 지구에서 신으로 행세한 것을 예수가 부정한것.
           
Q1-1. 버려지지 않았다면 예수가 거짓을 말한 것인가?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았다. 만약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으면..       
        그렇게 되도록 만든 야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야훼가 지죽 으려 그런짓 못함.

Q2. 예수가 버려졌다면, 다시 야훼에게 주워졌는가?
        십자가 못박힌 예수는 아리하비라는 자로써 스스로 구세주라고 믿은 자로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희망... 예수와 너무 닮아 몰라 볼 정도였다고...
        하늘은 예수가 땅에 닿기도 전에 어린아기들을 죽이는 세상에 대해 준비를 했다는 사실..

Q2-1. 야훼가 다시 주웠다면, 야훼는 금방 다시 주울 예수를 왜 버렸는가?
        앞서 언급한것 처럼 야훼는 줍거나 내버리거나 할 정도로 급이 안됨
        나섯다가는 그냥..      찌그러져 있었음.

Q3. 야훼가 다시 줍지 않았다면, 버려진 예수는 대체 어떻게 부활했는가? 죽음 자체가 거짓인가?
      이 아이하비라는 자가 너무도 연기를 잘해서... 먼저 홀로그램으로 복구
      이후 죽었던 걸  다시 살려냄.... 이후 인도 스리나가지방에서 115세 가지 살다 죽음.

Q3-1. 만약 진짜로 죽음에서 부활했다면, 야훼에게서 버림받은 예수는 대체 어떻게 부활했는가? 사탄의 힘인가?
        죽었던자가 살아 나는방법은 무었인가?....
        1. 완전히 죽지 않았다면....  소생술로 살릴수있음...
        2. 완전히 죽었어도 4-5차원 과학은 죽은 생명을 살려낼수있음.
       
        기적이란.
        기적을 설명할수있고 행 할 수  기술이있다는것을 우리가 모르므로 기적이라하는 것임.
        이것을 우리가 알고 설명할수 있다면 과학이 되는 것 임.
 
        그러므로 교회에서 말하는 기적은
        하나님 하고도 통하지 못하며, 무식하다는 증명을 스스로 하는 것임.
        하나님에게 물어 봐서 알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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