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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10:32
사람사는 곳이라 그런지 정치와 종교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거 같습니다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460  

유래를 보더라도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게 되면 

갈등이 더욱더 심화 되는상황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봅니다

-기사 발췌-
일요일에 치르는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리자, 자신의 저서에 주일이 아닌 날에 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성숙한 행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쓰기도 했습니다.

보수적인 시각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가 많고 지금 우리나라 상황도 분열을 야기

시기고 있는 것도 기독교가 훨씬더 많은 상황을 발생 시키는것  같네요

인간들의 의지로 만든 법보다 

종교의 교리가 우선시 되는 그런 사회가 되니 참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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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19-05-15 15:43
 
종교의 태생이 막연한 경외심의 발로이기도 함과 동시에
권력자들, 식자들이 백성들을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기도 했으니..
무좀발 19-05-15 17:53
 
지배자들이
인간을 노예화 하면  마음대로  부려 먹을 줄  알았다.
그러나 밥 안주고 처우가 비교되거나 안 좋으면 반란이나 저항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다신교 일 때는 노예들이 믿는 신도 인정 해주어야 하고 존중해야 했다

그러나 절대자 유일신으로 심판, 지옥이란 두려움과 공포, 순종을 이용 하여
지배자 그들의 주장을 교리에 접 목 하는 순간 인간은
그에 대한 반론이나 이견 의견에 대해 사고의 단절, 생각의 절단을 일으키게 된다.

유일신 종교는  인간의 사고를 정지, 말살 시키는 짐승화를 만들게 된다....

인간에 의해 창조된 인격신은 
인간 모두를 지배하고, 이를  통제하는 자들에게서  짐승이 되고 만다

지금도  성전이란 명목 하에  온몸에 폭탄을 둘러 맨 테러가 벌어지고 
또 그들을 개종하겠다고 전도를 하다가 참수를 당한다.
북한의 유일사상은 유사종교처럼 괴물이되고 
종교가 경쟁자임을 알아 차리고 종교처럼 군림하며 종교를 없에 버린다.

그들에게 종교는 그들이 암약하고 도피하는 도구이고
결국 종교는 그들에게 말살 당하게된다...
처형의 대명사 종파주의적 명목으로...
좌파들은 종교에 숨고 위장을 한다.
그들이 누리는 자유는 위장이고 결국 그들이 처형 되어야 할 죄목이 된다. 

또 다른이들의 글에 Ctl+V/Ctl+V를  글 폭탄 테러인지도 모르고 자행한다. 
자기족보는 알지도 못하며 바이블에 나와있는 남의 족보는 외운다.
자기 부모는 알지만 조상은 부정되고 만다...

이들에게 명절도 나중에는 유태교,기독겨의 절기일이 명절이되고 만다...
팔상인 19-05-15 22:15
 
사람의 내면세계가
사회 내에 종교가 있으면 사회적 합리를 지향하지만
종교 내에 사회가 있으면 종교적 망상을 지향함으로

두 관계는 갈등을 일으키게 되어 있습니다
사회적 합리를 지향하면 합리를 지키려는 감정을 갖지만,
종교적 망상을 지향하면 망상을 지키려는 감정을 갖게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분노는 지킬게 있을 때 일어나는 것이라서
서로 대립하는 가치의 갈등은 서로로 하여금 분노를 일으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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