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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9 15:07
선과 악, 그리고 깨달음
 글쓴이 : 천사와악질
조회 : 1,152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못 끊는 이유는 자신이 술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술 취하면 개가 되는 인간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이유는 자신이 술 먹으면 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다.

 

치매 노인이 밤늦게 돌아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치매환자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60넘은 늙다리가 어린 여대생을 엮어보려고 껄떡대는 이유는 자신이 늙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다.

 

개독, 개불들이 설쳐대는 이유는 자신들이 개독, 개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양아치, 관종들이 설쳐대는 이유는 자신들이 양아치, 관종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다.

 

*여기서부터 중요 밑줄 쫙-

사람이 범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마음속에 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범죄자가 반복해서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자신이 범죄자임을 깨닫지 못함이다.

((죄와 범죄는 다르니 구별해서 이해해야 함)

(악한 마음=, 죄의 행동=범죄)

 

이천년 전 하나님은 인간의 몸으로 와서 죄가 무엇인가를 알려주었고 인간의 마음속에 죄가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 주었다.


그리고 선과 악을 정하였는데 선은 자신의 죄를 깨닫는 것이고 악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었다.

심판은 앞으로의 일이 아니라 이때에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요한은 예수의 말씀을 진리의 빛으로 묘사했으며 세상의 빛이 비춰지면 흑백이 밝혀지듯이 예수님의 말씀이 비추는 곳에 선과 악 즉, 선한 자와 악한 자가 구별되는 것이다.

성경을 여러 번 읽어 보았겠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참고해 보자.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 선한 사람일까? 악한 사람일까?

 

 

마태복음 5

 

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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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19-04-29 16:24
 
사람은 말입니다

알콜중독이든, 치매환자든, 성추행자든,
자기들이 선하거나 악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일들을 벌이는 경우는 적습니다

그저 남들에게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자기 내면의 불안을 덮어두고
자신을 향한 타인의 부정을 거부하는 표현들을 쓰는 경우가 더 많죠

여기에 이것이 반복되어 고착화 되다보니 습관이 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수사랑이 지극하신 분들은
소귀에 경읽기가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지라
회의적인 예상을 합니다만 그래도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람의 행위는 선과 악이라는 규정(즉 자신의 판단)에 의해서 발현되질 않습니다
그 선과 악의 규정 사이에 있는

"이정도는 괜찮아" 라거나
"그정도면 해봐야지" 라는 판단이나 예감이
스스로 성립될 때 행위로 발현됩니다

이 역시 이게 사람마다 성립되는 범위가 다르고 대상에 따라 다를 뿐이죠
그러니 타인에게 사실을 얘기할 수도 거짓을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고
조건과 대상 그리고 보상에 따라 달라지는게 현실입니다

한편 무신론이나 불가지론의 시각에서 봤을 때
종교라는 카테고리에선 개독이든 개불이든
딱히 관심 없으면 "그 나물에 그 밥" 입니다

그렇게 보이도록 만드는 원인이 있는데
사랑에 빠지면 사람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진다는 원인이
그리 보이도록 만드는 것일 겁니다

무슨 얘기냐면,
같은 대상(예를들면 예수)이라도
각자의 해석과 나름의 판단에 대한 차이가 발생해서
이로 형성된 믿음이
사회적으로 어긋난 행위를 가능하도록 인도하게 됩니다

즉 "자신의 믿음이 소망이자 사랑"이 되는 인과를 갖게 됩니다
특히 무슨 주장이든 "단언"을 쉽게 내세우는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보입니다
바로 이 동질적인 내면이 종교인을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과연 작성자분은 어떨려나요?

현실과는 별 관계없는 이념놀이를 좋아하실 듯 해서
내가 이런 댓글을 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란 전망이 되는지라,
본문에 대한 댓글은 이걸로 끝냅니다
     
천사와악질 19-04-29 18:48
 
댓글은 주저리 주저리 답할 가치를 못 느끼겠고...
나는 개독이라 그런지 무신론자, 불가지론자에게 그나물, 그밥이라 말하지 않을 뿐더라 그렇게 생각지도 않습니다.
무신론자라도 깨달은 사람은 유신론자들에게 그나물에 그밥이라 하지 않을것 같은데...
          
팔상인 19-04-29 19:24
 
딱 예상대로의 댓글내용이군요

하긴 이 얘길 이해할 수 있으면 개독이 되지도 않죠
이게 가능하지 않으니까 개독이 되는 것일 겁니다

그러니 본문에 대한 댓글은 더 필요없다는 것을
이렇게 몸소 보여주니 감사한 마음까지 생기네요

그렇다고 이해가 안되는걸 억지로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 얘긴 그만하는게 낫다는게 확인됩니다

그러니
이 댓글에 대한 댓글이나 좀 더 달자면..

난 기독교와 개독을 구별합니다
이 게시판엔 괜찮은 기독교인도 있습니다
보통 이신론자라고 하죠
혹은 좋은 신앙인이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어투부터 "단언" 보다는
질문이나 "가능성"을 내세우는 특징을 보입니다

본인이 "개독과 개불"이라고 언급하길래
그대로 인용해줬는데,
개독은 주로 맹신론자들을 그리 구별합니다

이들은 종교에 관심을 가진 불가지론이나 무신론의 시각에서도
"그 나물에 그밥"입니다

맹신은 증세의 진행추이에 따라 초기,중기,말기로 구별하는데,
이 맹신의 특징은 사회인과의 "불통"에 있습니다
"소통"과 반대되는 의미로 말이죠

본인은 맹신의 초기증세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맹신의 초기증세가 불통은 주 옵션이고 부가적인 옵션으로
단어의 명확한 의미도 모르고
그 단어 자체에 의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확인차 퀴즈하나 내드리자면..

본인은 "깨달음"이 현실에서 무슨 의미를 갖는지 모를 겁니다
자신을 살피는게 아니라 타인을 살피는데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죠

힌트를 드리자면
법관들이 위법을 저지르는 경우
그게 위법임을 몰라서 저지르는게 아니라는
사례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목수 19-04-29 23:00
 
원수도 사랑하라고 써넣고 팔상인에 대한 사랑 방법이 더티하네

갑자기 왜 반말? 개독 맞구만 뭐
                    
팔상인 19-04-30 01:35
 
한국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두 과목이 있으니,
그게 철학과 역사 입니다

특히 서양철학과 근대사가 제 경험으로는 핵심적이라 보지만
이를 스스로 찾아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 갖는
"인식의 차이"는 꽤나 심각하더군요

그래도 뭐
별 수 없다고 봅니다

이런 결론을 내리지 않기 위해서
내 개인적으로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쓴 시간이 5년인데
방법은 찾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그러니 대안이 필요하고 그 결론이 제 태도입니다
아마 목수님은 어느정도 헤어려주시지 싶네요
                    
천사와악질 19-04-30 02:16
 
목수
원수도 사랑하라고 써넣고 팔상인에 대한 사랑 방법이 더티하네

갑자기 왜 반말? 개독 맞구만 뭐

---나 개독 맞고 너도 얼릉 양아치란걸 깨달아야 될텐데...

그리고 양아치들은 협력하는거 아니다.
                         
목수 19-04-30 11:23
 
그치 니가 봐도 니가 양아치지 근데 왜 성경구절은 끼어 맞춰서 우아한척 하냐고?????

성경 공부만하고 몸으론 하나도 성취하지 못할걸 왜 맞지도 않는 옷을 짜맞춰놓고 우아한척하냐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왼뺨이 뭐 어째?

거짓을 나열하고 욕이나 하는 주제에 뭐 예수님의 사랑 신의 뜻??

난 최소한의 양아치로서의 양심으로 니 같은 웃긴짓은 안한다 내가 양아치라고? 참 원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 개독아
                         
천사와악질 19-04-30 13:48
 
예수의 말씀을 빛으로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속에 비춰서 자신의 악함과 죄를 깨달으라고 글을 썼더니 이 놈은 지가 남에게 빛을 비춰요ㅋㅋ
멍청한거냐? 교만한 거냐?
너는 빛을 받는 대상이지 빛을 비추는 주체가 아니란다.
풀어헤치기 19-04-29 16:38
 
"알콜중독증"과...
"알콜의존증"은 엄연히 구분해야 함.

예시가 잘 못됨.
     
천사와악질 19-04-29 18:22
 
알코올 중독은 애주가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간이 다 망가져 건강이 위험한데 가족만류에도 악착같이 먹는 그런 뭐...
사실 내가 중독인것 같음.
간수치 엄청 높은데도 매일 반주로 소주한병씩 까고있으니.ㅋ
에스프리 19-04-29 18:08
 
천사와악마  하하하하  천사와악질  아  너무재밌습니다
헬로가생 19-04-29 19:25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못 끊는 이유는 자신이 술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술 취하면 개가 되는 인간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이유는 자신이 술 먹으면 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다."

틀렸음.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님.
알아도 마심.
그래서 중독임.

성경을 여러 번 읽어 보았겠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참고해 보자.
과연 하나님은 예수 앞에 선한 존재일까? 악한 존재일까?
     
천사와악질 19-04-30 03:43
 
하나님한테 선하다 악하다 하는거 아니다
호랭이한테 선하다 악하다 하면 안돼
개한테도 선하다 악하다 하면 안돼
천사에게 선하다 악하다 하면 안돼
악마에게 선하다 악하다 하면 안돼
어린애 한테 선하다 악하다 하면 안돼

선하다 악하다는 12세 이상의 인간에게만 해야돼
          
헬로가생 19-04-30 05:18
 
자 이제 그 말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본다.
아무거나 씨부린다고 말이 되는 게 아니다.
               
천사와악질 19-04-30 13:02
 
논리 좋아하는놈이 어찌 쉬운 글을 이해 못하냐
초딩도 이해 할수있는 글을..
모르는 척 하는거겠지.
왜?  넌 개독이니까  개독중에 개독
앞으로 너를 왕개독이라 불러주마.
                    
헬로가생 19-04-30 17:27
 
ㅋㅋㅋ
그니까 그 쉬운거 설명해 보라고.
설명도 못하면서 뭔 말이 그렇게 많어.
나 같으면 그 시간에 설명하겠다.
초딩도 이해할 논린데 그거 못 함?
베이컨칩 19-04-29 22:10
 
큰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결국 열왕기하를 다 읽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역대상 족보 외우기가 기다리고 있어요.
     
베이컨칩 19-04-29 22:12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 구년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 제 십일 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함락시켰습니다. 유다 왕 므낫세가 아주 악질이었어요.
     
베이컨칩 19-04-29 23:34
 
여호야긴은 에윌므로닥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칠일에 옥에서 나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었구요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예언한 대로 되었습니다. 이제 역대상 족보 외울
 시간이네요.
          
천사와악질 19-04-30 02:46
 
너두 이제 관종짓좀 고마해라
리루 19-04-30 01:57
 
알콜중독이나 중동잡신광신이나
     
천사와악질 19-04-30 02:19
 
너두 니가 양아치란 깨달아야 악플질을 끊을텐데...
          
헬로가생 19-04-30 02:27
 
흥분했네
          
확증편향 19-04-30 08:10
 
깨달아야 종교를 끊을텐데....
               
천사와악질 19-04-30 15:09
 
내가 너같은 놈을 위해 종교하나 만들었다.
언능 들어와라
                    
확증편향 19-05-01 11:02
 
나는 누구처럼 저능하지않아서 종교에 구속될 몸이 아니시다.
태지1 19-04-30 05:40
 
이상하게 말을 하시네요...
-----------------------------------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못 끊는 이유는 자신이 술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술 취하면 개가 되는 인간이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이유는 자신이 술 먹으면 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다.

치매 노인이 밤늦게 돌아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치매환자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함이요"
----------------------

==> 님 님이 쓰신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결해서 한번 생각 해 보세요...
쪼매 정직하게 사셔야 할 것 같은데 님 생각은 어떠 하세요.
     
천사와악질 19-04-30 13:22
 
아이고 태지님. 예리 하시네요.
맞습니다.  치매노인은 음절을 맞추려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것을 넣었는데 당사자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네요
그동안 양아치들에게 다구리 당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파이팅!!!
          
헬로가생 19-04-30 17:27
 
ㅋㅋㅋ 죽이 맞어.
          
확증편향 19-05-01 1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이 해냈다!
               
풀어헤치기 19-05-04 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수 19-04-30 11:37
 
사랑과 평화와 자비의 각 종교가 실상은 이교도에 대한 탄압과 살인으로 점철하면서 자신들의 믿음은 성스럽다 외친다 
기독은 양아치라하고 지구는 평평하다하고 불교는 세상 진리는 지가 꿰찬듯이 하며 무슬림은 알라 바카후를 외치며 살인을 정당화한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면 자신도 괴로울 것인데 종교에 힘입은 자칭 신자들은 범죄에 무감각 해진다.
이 정도면 종교가 만악의 근본이라 하여도 무방할듯.
아무리 좋은 말과 글귀로 사람을 현혹한들 무슨 상관이랴 인간이 끼어들면 결국 지들 입맛대로 편집되는걸...
     
천사와악질 19-04-30 13:11
 
목수야 니가 게시글이 싫은 이유는 딱하나야  니 마음속에 선함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털끗만큼의 선이라도 네 마음속에 있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달음까진 아니더라도 약간이라도 감동은 받았겠지...
          
목수 19-04-30 15:57
 
이게 감동 받은자의 댓글이냐?
목수 19-04-30 11:42
 
오늘도 지하철엔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을든 양새치가 사람들을 노려보고 있겠지...

참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아주 깊숙히...
천사와악질 19-05-01 09:03
 
예수의 말씀을 빛으로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속에 비춰서 자신의 악함과 죄를 깨달으라고 글을 썼더니 어떤놈은 지가 남에게 빛을 비춰요ㅋㅋ
멍청한거냐? 교만이냐?
너희는 빛을 받는 대상이지 빛을 비추는 주체가 아니란다.
법관이 있는데 지가 재판하겠다고 설쳐대는 양아치와 다를바 없는거지,ㅉㅉ
목수 19-05-01 15:05
 
이 엄청난 신도는 눈에 뵈는 모든 네티즌이 다 양아치로 보인다.

그런차림으로 예수의 말씀을 전하겠단다 반대하면 양아치고 거긴에 이성적 판단도 없다 그냥 양아치다.

개독들이 보수라 자칭하는 극우정당을 지지하는 이유과 같다 그냥 생각이 없으니...

계속 같은 멘트만 날려서 신경만 거스르고 싶어한다... 너 양아치야... 근데 거기엔 아무런 근거도 없을 뿐더러 이성적 판단도 없다.

자칭 기독교인으로 기독을 자기가 개독으로 만들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어허 너는 내 댓글에 반감이 있어 넌 양아치....

창피함을 느끼지 못함을 안다 생각이 없으니.... 기독은 개독일뿐 니 같은 부류가 뭉친 그 집단에 얼씬이나 하겠느냐
천사와악질 19-05-01 20:35
 
예수의 말씀을 빛으로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속에 비춰서 자신의 악함과 죄를 깨달으라고 글을 썼더니 어떤놈은 지가 남에게 빛을 비춰요ㅋㅋ
멍청한거냐? 교만이냐?
너희는 빛을 받는 대상이지 빛을 비추는 주체가 아니다
     
풀어헤치기 19-05-04 10:22
 
그런 걸....노예근성이라 함.
붉은붉은 19-05-03 02:19
 
원글의 해당종교가 아닌 사람은 전혀 논리적으로 들리지 않을것 같네요. 다만 부정하진 않습니다만...

내 관점에서 본다면 니체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란 책을 읽는다면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을것 같네요
페리 19-05-09 03:02
 
와 류현진 반응보러 왔다가 몇 년전 몇 번 와보고 우연히  다시와밨는데 헬로가생ㅋㅋㅋㅋㅋ
몇년동안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전에 핼로가생이랑 말싸움 많이 했군ㅋ
역시나 짧은 지식으로 낄끼빠빠 못하는건 여전하고...
3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 ㅋㅋㅋㅋ 3년뒤에 볼수있음 보자 ㅋㅋㅋ
볼지 모르겠네 ㅋㅋ 공부좀 하자~~ 진짜 아는 사람은 여기서 개태클 걸 시간이 있나 다들
사회불만이 많으니 여기서 센척하고 자빠졌겠지 ㅋㅋ
위로가된다면 해야지... 그렇지...
더 영양가 있는 삶을 찾길 바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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