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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6 00:52
금줄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534  

어릴때 사당을 지나면 금줄이 있다.
할매는 손을 들어 기도드리고 간다.
마을어귀에 큰 나무가 있다.
항시 어르신들이 나무밑에 머무시다 간다.
바다는 산을 두개 넘고 보성읍내는 산을 6,7개 넘어야 했다.
광주사람이 다사서 지금은 저수지로 몇 안남고 떠났다.
생각이 나는 것은 금줄과 큰나무가 항시 있는거였다.
지금은 없다. 산도 2개도 안되어 읍내가 나왔다.
좋은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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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19-04-26 01:17
 
독후감? 후기....

정작 "금줄"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금줄"의 설명이나 핵심에는 근처도 못 간....

그냥 싸질러 놓은 똥글일세
     
태지1 19-04-26 01:41
 
금줄의 의미는 님이 생각 하기에 무엇이라 생각 하나요?
할머니의 노력을 강조? 어떤 노력이었는데 그렇게 했었을까요? 다 그런 것이 아닌 것이 문제 아니였나요?

강함과 정당이 있는데 님 생각은 무엇인가요? 자아와 실현?
무좀발 19-04-26 17:52
 
그냥  산문 ...
생각 나는대로  적은글...

뭐라 평가하고 판 단해야 될  그런 글은 아닙니다.
     
유일구화 19-05-05 15:09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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