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4-16 21:04
뭐지 이건 이라고 의문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글쓴이 : 피곤해
조회 : 971  

피곤해교는 자비로움 ㅋㅋ

종교적 근본주의

프란치스코 교황을 말을 빌리면

‘종교적 근본주의는 폭력’이라고 비판함.
“아무도 죽이지 않고, 공격하지 않더라도 근본주의는 폭력이다”
종게의 많은 분들이 빡친 이유가 이런 폭력을 당해서임.

에또
저 근본주의를 정면으로 들이 박는 사상이
실용주의
옆에서 들이 박는 사상이
상대주의
이니
종교적 근본주의자 쳐바를때 써먹으면 유용함.
이런 사상들은 근본주의를 독선적이며 이기적이라고 비판함


종교적 근본주의는
역사와 사회적 삶과 경험으로부터 유리된 형이상학적 가치체계만을 지나치게 추구하면서 생기는 왜곡된 종교이념 행태이며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세상에 종교의 본질이 위협받으니
본질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불변의 기준을 만들어
그걸 도피처 삼아
왜곡된 종교적 근본주의 사고가 시작됨

이러한 사고는 결국 종교적 불변의 진리체계를 만들게 되고
종교의 본질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반 과학, 반 역사, 반 경험의 초자연의 불변적 교리체계를 무조건적 신봉하는 반 사회적 신앙운동으로 이어짐

종교 본질의 가치는 왜곡되어 제도화되고
텍스트만 강조하는, 근본 아닌 근본을 추구하는 해충들임

이 종교적 근본주의자가 사회,문화의 영향 받아 빡치면
종교적 극단주의자로 흑화하는데
여기에 대표적인 얘들이 알라후아바크 새끼들이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풀어헤치기 19-04-16 21:16
 
전자식 전화기로 바뀐지 오래되었음에도......

아날로그식 전화기로 전화를 걸고....
통화(소통)가 안된다며...
혼자 열받고, 혼자 깝치는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식 전화기와 전자식 전화기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요구에 의한 변형임을 인지 못하고....

아날로그식 전화기만 옳고, 전자식 전화기는 그르다....
라고 주장하는 한심한 부류 같아 보입니다.
     
피곤해 19-04-16 21:20
 
그러고 보니
과거 아날로그 좋아하던 양반이 있었던거 같은 기억인데요.
          
해늘 19-04-16 21:24
 
제대로 기억하고 계시는 겁니다 ㅎㅎ
               
풀어헤치기 19-04-16 21:25
 
앗.....뉘신지.....
                    
해늘 19-04-16 21:28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포스를 달고 다녔던 ;;
오랜만에 로그인했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새로 아이디를 팠습니다;;
                         
풀어헤치기 19-04-16 21:30
 
비번 까먹을 정도면 열반에 드셨어야하는데....
ㅎㅎ 반갑습니다.
                         
해늘 19-04-16 21:32
 
-ㅁ-;; 아미타파
오랜만에 뵙습니다~
          
풀어헤치기 19-04-16 21:28
 
본질은 "전화기" 임에 있는건데....
방식에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좀 그렇더라구요.

문명이 파괴되어 다 사라지면....
파발마를 보내거나....
전서구를 띄워야 할 상황이 다시 올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해늘 19-04-16 21:31
 
흐르는 물과 같아야하는데
고임을 고집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썩어만 가는게죠...
          
풀어헤치기 19-04-16 21:37
 
몇 안되는 피곤해교 신도를 못 알아보니....
종교로 돈 버는 재주는 없으신가 봅니다.
유전 19-04-16 22:24
 
머리 나쁜 자들은 꼭 똥인지 된장인지 손가락으로 찍어서 맛을 보고 똥맛을 보게 되죠. 또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동안 사이비들만을 봐와서 습관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똑똑한 자들은 똥맛이나 관을 보지 않고도 일단 몸을 사리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버티다가 죽네사네 게시판에 하소연을 남기더군요. 나와 상관 없이 법이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불쌍하긴 하군요. 쯧쯧.
     
풀어헤치기 19-04-16 22:39
 
똥을 찍어먹고...맛있다 하는 ㄷㅅ들도 있더만요.
          
유전 19-04-16 22:46
 
님은 지금 석가모니와 불경을 똥으로 표현한거죠?  쯧쯧.
               
풀어헤치기 19-04-16 22:51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글을 봤음에도....
읽는 사람의 깜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게 마련이죠.

불법에도 비슷한 설명이 있을텐데요.
.
                    
유전 19-04-16 22:55
 
누구 깜냥이 맞는지 마왕의 졸개가 찾아가서 확인하겠죠. 기다려 보세요.
                         
풀어헤치기 19-04-16 23:02
 
뭔가 의도대로 안될 땐....
역시...저주 코멘트 밖에
할 줄 아는게 없군요....스스로 저질인증.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9-04-18 08:19
 
우왕~
불경 욕해서 열 받는 불자였쩌?
     
피곤해 19-04-16 22:55
 
이 댓글로 내 발제글이 완전해 졌음 ㅋㅋ
유전 19-04-16 22:57
 
타화자재천 육욕천의 여섯째 하늘
곧 마왕(魔王)이 있는 곳. 타화(他化)는 남이 지음이고, 자재(自在)는 자득(自得)함이니, 이 하늘은 남의 지은 것을 빼앗아 제가 즐기기 때문에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라 함.
한국고전용어사전인문과학 > 언어
타화자재천 [他化自在天]
육욕천(六欲天) 가운데 제6천으로, 이곳에 있는 신(神)들은 바라는 대상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즐길 뿐만 아니라 다른 신들이 만들어낸 대상도 자유롭게 즐긴다고 함.
시공 불교사전용어해설 > 인문과학
유전 19-04-16 22:58
 
타화자재천 육욕천의 여섯째 하늘
곧 마왕(魔王)이 있는 곳
유전 19-04-16 22:59
 
마왕도 외계인의 일종임. ㅎㅎ
     
풀어헤치기 19-04-16 23:06
 
"알톤" 자전거 타고 왔다던데....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9-04-16 23:05
 
https://m.blog.naver.com/jungagg/220345545764

※ 즉 교황은 성경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1‭-‬12 KRV
     
베이컨칩 19-04-16 23:08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gagg&logNo=220058293691&proxyReferer=https%3A%2F%2Fm.blog.naver.com%2Fjungagg%2F220345545764

성경을 믿으면 근본주의자입니다. 저도 포함이 되네요.
학살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언덕 위 하얀집으로 연행될 것 같아요.
          
이리저리 19-04-17 00:08
 
성경을 믿는다고 다 근본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심.
               
베이컨칩 19-04-17 00:29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깐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열왕기상 18:27‭-‬28 KRV


※ 엘리야는 극렬한 근본주의자입니다. 바알 교인들을 조롱하고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죽였습니다. 교황이 매우 싫어하는 부류에요.
                    
풀어헤치기 19-04-17 00:39
 
아....ㅆㅂ 
기름밭이랑....가짜고기랑.....
[ 복사 + 붙여넣기 ] 맞짱이라도 한번 뜨쇼.....

타이틀은...."앵무새 대전"으로 정하고.
팔상인 19-04-16 23:21
 
피곤해님이 언급한 원리주의의 현실은 원리주의로 끝나지 않습니다
과학계까지 침투한 "본질주의"라는 것까지 연결이 되죠

과학계조차도 이 본질주의가 학계내에 프레임을 성립하면
성과의 전진이 정체되어 50년 ~ 100년 정도의 정체기를 갖게 됩니다
생물학, 심리학, 신경학, 등등의 학계들도 모두 공통적으로 겪었던 일이죠

이 투쟁을 겪고나서 다시 성과의 전진이 재개되면
한가지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게 뭐냐면..

"문자에 매몰되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언어의 본질이 실재의 모델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겪게 되는 시행착오의 과정인 것이죠

일례로 해외의 의학계는 "병명"에 집중하기 보단 "증세"에 집중하여
그 인과를 밝혀내는 쪽으로 연구의 지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병명"에 집중하여 "증세"를 수집하는 쪽이었죠

아마도 이를 전망하고 경계하기 위해서
많은 선각자들이 제대로된 "직관"을 강조했던 것일 겁니다

그 직관의 의향을 이해해야
그 선각자들의 의욕과 의지가 이해되고 수용할 수 있을텐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생계가 거기에 있다니
생명의 존엄성을 이해하는 입장에선 그저 "방생"을 선택해야지 싶습니다
     
베이컨칩 19-04-16 23:43
 
https://m.blog.naver.com/soon7268/221511600534

도저히 믿을 수가 없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1982007

전시안과 비슷해보이는 것은 저만일까요.
          
팔상인 19-04-17 01:52
 
안타깝게 본인께서도 내게는 태지씨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관심 없음"의 두번째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
               
목수 19-04-17 16:22
 
안타깝지만 올바른 판단이라 여겨집니다 아님 어쩔수없는 판단일수도...

태지와는 다르게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는듯 보이지만

세상과의 소통을 끊고 자기만의 세상을 창조하니 점점 괴팍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한편으로 연민의 정이 가는 것은 과거의 어떤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가해진 결과 이렇게 되어버린것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 때문입니다.
                    
확증편향 19-04-17 18:03
 
베씨도 처음엔 연구를 해보겠다. 새로운 관점이었다 하고 인정하는 자였습니다.

... 어느 시점에서 각성을하고 저런 복붙 상소리만 하고있는걸보면....

자기자신의 나름의 신념을 위해 혹은 어중간한 지식으로 예수를 욕되게한 자기자신이 밉거나 죄책감때문에
" 나의 아버지 예수가 잘못된게 아니라 내가 잘못된 것이다!" 라는 것을 세뇌시키기위해
저런 행동으로 하고있을지도 모릅니다.
                    
풀어헤치기 19-04-17 20:33
 
저도 그 쪽으로 생각해 본적이 있지만....
저는 "트라우마" 보다는 "보상심리" 쪽으로 해석했어요.

어떻게 하다가 걸려들어 흘러가버린 청춘...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다른 공부하거나 자격증을 딴다거나.....
기술 배워...다른 사회구성원들과 어울려 살기엔....너무 늦었고....

" ㅆㅂ 내가 하던 걸로 끝까지 밀어부쳐 보자." 는 듯한.....
그런 느낌요.
                         
팔상인 19-04-17 22:46
 
예전에 저 베씨한테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은 바 있습니다

거기에 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애완견은 기르지 않습니다"

그 후부터 저런 반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애정에 굶주린 타입인데,
사회적 인간성을 확보하지 않는 대상을
동정할수는 있어도 애정을 나눌만한 그릇은 내가 못됩니다

그래서 내 신경범위에서 분리시켜야 할
두번째 대상으로 합당하다 봅니다
태지1 19-04-17 21:29
 
피곤해교는 자비로움 ㅋㅋ

종교적 근본주의

프란치스코 교황을 말을 빌리면


‘종교적 근본주의는 폭력’이라고 비판함.
“아무도 죽이지 않고, 공격하지 않더라도 근본주의는 폭력이다”
종게의 많은 분들이 빡친 이유가 이런 폭력을 당해서임.

에또
저 근본주의를 정면으로 들이 박는 사상이
실용주의
옆에서 들이 박는 사상이
상대주의
이니
종교적 근본주의자 쳐바를때 써먹으면 유용함.
이런 사상들은 근본주의를 독선적이며 이기적이라고 비판함


종교적 근본주의는
역사와 사회적 삶과 경험으로부터 유리된 형이상학적 가치체계만을 지나치게 추구하면서 생기는 왜곡된 종교이념 행태이며
=> 님이 어떻게 종교를 만들 수 있었고 돈을 받아 처 먹을 수 있었을까요? 잘난 것이 님에게 있다면? 왜? 사람들을 속인 것인가요?
사기에 사기 계속 사기를.....
이 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도달///
있는 것에 있는데 도달 했다고 하는 것이잖아요... 그 곳에서 바름의 정도를 생각 해 보세요...
제가 안 바르렀기 때문에 해깔리고 했었던 내용인 거에요..
     
팔상인 19-04-17 22:47
 
관심 없습니다
     
헬로가생 19-04-18 08:20
 
애들은 가라~
          
태지1 19-04-20 11:22
 
헤로가생님 이상한 모드 만드시네... 팔상인님 보다 더 뛰어난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러 한 것인가요?
분리하고 저와 님... 팔상인님 누가 애 인 것 같은가요?
민 얼굴을 함 보여 보세요...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2
4719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점 간단 설명. (9) 어비스 08-21 488
4718 공(空)한 가운데에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 (4) 어비스 08-20 383
4717 똥구녁에 매화꽃은................. (5) 방랑노Zㅐ 08-19 524
4716 스님들에게 육식을 금하게 한 이유 (69) 유전 08-19 734
4715 이 세상이 매트릭스라는 근거들 (6) 어비스 08-18 497
4714 남방불교를 따르지 말라는 석가모니의 예언 (10) 어비스 08-17 485
4713 이론에는 배경이 깔린다... 사기인지, 진심인지 구별했던 사람들… 태지2 08-16 328
4712 우주 모든 종족들의 헌법. (3) 어비스 08-16 415
4711 은탄환은 없다. (1) 이름없는자 08-15 442
4710 당신 입에서 악취가 나는군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 (2) 유전 08-13 405
4709 깨달은 고승 청화스님의 법문, 불생불멸은 영원이다. (3) 어비스 08-13 519
4708 원하는 바 없다 하면, 원하는 바 없음을 이루라 (1) 방랑노Zㅐ 08-12 472
4707 단멸공(斷滅空) 상주공(常住空)과 다른 진공묘유(眞空妙有) (5) 어비스 08-12 381
4706 죽음과 부활(생명) 인과성으로 본 인간 인식 불완전함. (2) 제로니모 08-11 388
4705 어리석음을 받아들임으로 길은 걸음을 재촉한다 - 만트라의 고… (3) 방랑노Zㅐ 08-09 463
4704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1) 어비스 08-09 460
4703 .............................. (4) 방랑노Zㅐ 08-08 413
4702 김대중의 지혜와 부처를 보는 지혜 (1) 어비스 08-05 510
4701 가우디성당 마방진 숫자의 비밀은?, 즐겁다 08-01 533
4700 방구 유일구화 08-01 370
4699 인공지능은 종교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름없는자 07-31 491
4698 팔풍(八風)에 휘둘리지 말고 실상(實相)을 보아야 한다. (5) 어비스 07-30 712
4697 허경영 사진을 붙인 우유! 썩지 않고 치즈로 변신 즐겁다 07-29 506
4696 종교의 아편 역할을 대신할 게 없을까? (5) 이름없는자 07-26 515
4695 토인비 역사 연구의 궁극적 결론. (1) 어비스 07-23 5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