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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7 18:53
단상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605  

어릴적에 수녀님이 알사탕을 주었다.
손톱만큼 작아졌을 때 골목에 낮은 벽에 얻쳐두어 크길 빌었다.
군에 가서 성경공부를 하며 내가 솔로몬이었으면 했다.
아가서를 읽고 이스라엘이 됴흔 나라라고 생각했다.
사회나와서 사천상이 무서워 얼른 뛰어 경내에 갔다.
풍경이 울다 안울리다가 하니 됴았다.
일하다가 지쳐 성모상 근처에 앉았는데 괜히 기분이 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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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te 19-04-07 22:00
 
일기는 일기장에
때찌 19-04-08 17:18
 
세상은 넓고 ㅂㅅ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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