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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5 20:55
아인슈타인 '신을 부정하는 편지' 32억에 낙찰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3,643  


"신이란 단어는 인간의 나약함에 대한 표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편지 <출처=가디언 갈무리> © News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신을 부정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289만달러(약 32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경매를 진행한 미국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장 측은 이같이 전하며 애초 예상됐던 낙찰가 100만~15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낙찰가는 아인슈타인의 편지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다. 지금까지 아인슈타인의 편지 중

가장 높은 금액 지난 1939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독일의 원자폭탄 준비를 알린 편지로 지난 2002년 210만달러(약 23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에 낙찰된 편지는 지난 1954년 에릭 쿠트킨트에게 보낸 편지로 아인슈타인이 신을 믿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편지에서 "나에게 신이라는 단어는 그저 인간의 나약함에 대한 표현이자 산물이다.

성경은 경의를 표할 만은 하지만 여전히 원시적인 전설을 모아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무리 정교한 해석을 붙여도 내게 이러한 사실을 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8120517310082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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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12-05 22:06
 
아인슈타인이 뭔가 대단히 큰 착각을 했네요.
그에게서 스티븐 호킹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음녀가 지어낸 거짓 편지이거나 그가 무신론자였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발상인 18-12-05 22:29
 
베이컨군의 반응을 보니
태지군과 질적으로 동질임을 알겠습니다

둘이서 육체적인 사랑 한번 해보세요
서로가 채워질 겁니다
          
베이컨칩 18-12-05 23:16
 
신명기를 읊는 중입니다.
발상도 잘하셔야 해요.
               
행복찾기 18-12-06 00:55
 
그런 거나 읽으니 아인슈타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정상적인 책을 읽으면서 정상적인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서양귀신에 대한 책을 읽으면 결국 서양 귀신이라는 망상의 포로가 되는 거죠.
그러다 서양 귀신만 생각하다가 귀중한 인생 무의미하게 허비하게 되는 거고요...
               
발상인 18-12-06 22:14
 
뇌를 가동해서 대응한다는게
고작 그런 얘기네요

본인이 신을 믿는게 아니라,
자신의 아집을 믿는다는 건 언제쯤 깨우칠런지..

그런데 과학계의 견해에서 해석하면
베이컨씨는 그게 불가능 합니다

뇌의 해부학적 신경전개상 태지씨와 동질이기 때문이예요
                    
베이컨칩 18-12-06 22:47
 
과학의 한계입니다.
믿음이란 은밀한 것입니다.
                    
베이컨칩 18-12-06 22:57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31‭-‬36 KRV


※ 오늘도 진리의 말씀 붙여드립니다.
                         
발상인 18-12-07 09:09
 
그대의 교리엔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밀라"로 전해지는 것으로 아오

그대가 부르는 성경이란 교서의 용도가
그저 "대본" 인게요

그대는 성경을 그저 대본으로 활용하고 있을 뿐이오
원래 대본 이란 것은 "연기"를 위한 것이오

그마저도 그대의 감정적 이익을 위해
부분적으로만 차용하는 게지
감정적 손해가 적용되는 불리한 내용은 무시하면서 말이오

이쯤되면 이건 사기꾼 아니면 사이비란 결론이 나오게되오
그들이나 베군이나 그리고 태지나..
결국 자기 내면을 믿는게지

그 믿음의 그 정도 차이만 있을 뿐이지,
동질적인 아집의 맹신도인 것은 똑같소

목사들이 앞에선 교리를 설파하지만,
뒤로는 자신의 감정적 유익을 위해
신도들 팬티나 벗기는 것들과 그대는 별 다를 게 없소
                         
베이컨칩 18-12-07 10:27
 
지금껏 종철게에서 왼뺨을 맞고 오른뺨과 다른 부위도 많이 내민 듯 합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진리를 선포하면 많은 몰매를 맞습니다.
선지자가 가생이에서는 환영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장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세 번 부인했으나 후에 순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통한 믿음과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합니다.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상인 18-12-07 13:25
 
그대는 왼뺨 맞고 오른뺨을 내민적이 없소

오른뺨을 어떻게 내미는 것인지
그 방법조차 모르면서 왠 거짓말을 그리 하시오?

"그저 그런직이 있다"고 거짓을 내뱉음으로서
자신의 거짓을 정당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소

이것이 태씨나 그대가 동질적인 또하나의 이유인게요

언제나 본인의 실천과는 전혀 관계없는 아집의 교리나
뿌려대면서 타인을 저주하는 모습만 보여왔을 뿐이오

그대가 이렇게 타인을 적의으로 행위하는데
타인이 그대를 적의적로 행위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소
그것이 서로 공평한 것이기 때문이오

그것이 훼손되는 것을 막는 것이 "정의"와 "도덕"이오
그래서 내가 당신과 태군에겐 박애를 배제하는 것이오

믿음,소망,사랑 중 제일이 사랑이란게
그대가 모시는 교리라면 실천을 하시오
실천없이 입만 나불대면 그게 사기꾼이거나 사이비인 것이오

기독교를 믿는다고 입만 나불대면서
자신의 내면에 형성된 자기이념의 종교에 빠져
기독교의 신인 척하는 자기 내면의 사이비부터 털어내고
오른뺨을 어떻게 내밀건지 생각하란 얘기오

사랑은 입으로 나불대는게 아니라 실천이 사랑을 드러내는 것이고,
그 실천만이 오른뺨을 어떻게 내밀건지 계시를 줄 것이오
                         
베이컨칩 18-12-07 22:28
 
저는 태지님을 긍휼히 여기나 발상인님은 태지님을 심히 경멸합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도 그러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33:17‭-‬19 KRV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9:15‭-‬16 KRV
                         
베이컨칩 18-12-07 22:30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태복음 23:29‭-‬31‭, ‬34‭, ‬37 KRV


※ 문득 이 구절이 떠오릅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7121653

겉으로는 옳게 보입니다.
                         
베이컨칩 18-12-07 22:41
 
※ 어째서 성경 구절이 저주의 말로 들릴까요.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아버지의 말씀은 빛인데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은 빛을 싫어하지요.
또 문득 이 구절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19‭-‬21 KRV
     
우주신비 18-12-06 08:10
 
성경은 경의를 표할 만은 하지만 여전히 원시적인 전설을 모아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
          
베이컨칩 18-12-06 10:2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15&aid=0000176556

아인슈타인의 친구 스티븐 호킹의 명언도 있어요.
 
신은 없지만 외계인의 존재는 믿는다 - 스티븐 호킹

이것을 성령으로 풀이하면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러 큰 이적을 보일 때가 올 것이다 입니다.
음녀랑 어울려 노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어요.

다단계 사기수법이지요.
빅뱅(거짓말) -> 우주(거짓말) -> 달착륙(거짓말) -> 인공위성(거짓말) -> 외계인(거짓말)
               
행복찾기 18-12-06 14:08
 
바이블이라는 망상책에 빠져 자연의 진리를 거부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 짓이에요.

인간이 인간답다는 것은 지혜와 지식이 옳바를 때만 그런 겁니다.
그러하지 못하다면 짐승과 다를바가 없지요.
                    
베이컨칩 18-12-06 22:5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10:4 KRV


저가 보리로다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다 저희의 속 생각에 그 집이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여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10‭-‬12 KRV
                         
행복찾기 18-12-07 09:53
 
1. 바이블을 빙자하여 수억명을 학살해놓고서도
아직도 반성은 커녕 이곳저곳에서 선교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자들을 현혹시키는 자가 누굴까?

2. 수없이 많이 쌓아놓은 재화도 부족하여 신도들에게 10일조를 강요하고 세습하는 자가 과연 누구일까?

3. 바이블이 진리라면...
한국의 개독교 목사들은 모두 사탄의 종복들인데 어떻게 그러한 자들을 따르는가?
그러한 사탄의 종자를 따르는 자들도 또한 마귀라고 불러야 타당하지 않을까?
                         
베이컨칩 18-12-07 10:29
 
성경에도 나오지요.
심판은 제사장과 장로들부터 시작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사들부터 심판이 시작됩니다.
                         
행복찾기 18-12-07 10:53
 
베이컨칩//
님이 과연 사탄의 종복들과 다를 수 있을까요?
스스로 진정으로 사탄을 추종하고 있지 않다고 증명할 수 있나요????
                         
베이컨칩 18-12-07 10:58
 
사람의 육신은 죄에 갇혀 있으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통한 믿음과 말씀으로 성장하여 결국 육신의 정욕을 이기게 됩니다. 저는 성장 단계에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베이컨칩 18-12-06 10:28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 이 예언의 성취가 꽤 가까이 와있습니다. 나사교, 빅뱅교 신자들은 다 속습니다.
짐승의 권위를 거부하는 자들은 경제권을 박탈당하고 처형 당합니다.
중세기 교황권의 부활입니다.
               
행복찾기 18-12-06 14:10
 
바이블이 인간의 망상의 산물임을 명백히 보여주는 글귀들이죠.
중동의 여러 신화에 보면 이러한 내용들이 많아요.
심지어는 인도의 여러 설화에도 나오는 말들이죠.
바이블이 여러 신화와 설화를 짜깁기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여 인간을 조종하는 법을 목사에게 가르쳐서
인간을 목사의 종복으로 만드는 그러한 책이 바로 바이블이죠.
역사가 증명하고 있잖아요.
                    
베이컨칩 18-12-06 22:18
 
처음 짐승이자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가 교황권입니다.
1798년 프랑스 혁명군에 의해 체포되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지금은 세상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하나님의 대리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찾기 18-12-07 09:55
 
한국의 개독교 목사들이야말로 바이블에서 말하는 악마의 추종자들이죠..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개독교를 믿는 자들은 바로 그러한 악마의 종자를 따르는 또다른 악귀들이고..
바이블이 사실이라면....그렇다는 거죠...
논리적으로 그러한데 어떻게 개독교를 믿죠?
스스로가 악귀, 마귀임을 자인하는 것인가요???

물론,,,
바이블은 허구이므로 그렇게 말하는 것조차 시간이 아깝기는 합니다.
               
목수 18-12-08 12:04
 
니놈이 무슨 근거에서 요한계시록을 들먹이며 재림이 다가왔다고 뱀의 혓바닥을 날름거리는가 니놈이 무슨 선지자인줄 아는가? 요즘 일부 교회에서 지가 예수인척 야훼인척 돈이나 벌어보겠다는 쓰레기가 넘친다더니 이놈이 바로 그런놈일세
나비싸 18-12-06 08:38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평상시 제생각이 어디서 왔다 했더니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 었네요
     
베이컨칩 18-12-06 23:18
 
우주가 생긴 그 날부터 계속
무한의 세기를 넘어서 계속
우린 전생에도 아마 다음 생에도
영원히 함께니까

이 모든 건 우연이 아니니까
운명을 찾아낸 둘이니까
DNA


라고 사탄이 속삭입니다.
          
행복찾기 18-12-07 09:55
 
님의 그러한 생각 자체가 사탄에 빙의하여 말하는 것 아닐까요?
한국의 개독교 신자들은 모두 사탄의 종복들인데..?
               
베이컨칩 18-12-07 10:31
 
행복찾기님께서 특정 부분에 있어 상당한 오해를 하고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행복찾기 18-12-07 10:55
 
님이 이 게시판에 써놓은 글들을 보면..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를 진정으로 믿는 것인지..
아니면 님의 말을 통해 야훼를 경멸하게 만드는 것인지 구분이 잘 가지를 않습니다....

바이블이 사실이라면,, 님도 사탄의 종복일 가능성이 있는데
아님을 증명할 수 있으신가요???

물론,,, 바이블이 허구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우습기는 합니다.
                         
베이컨칩 18-12-07 11:00
 
성경이 허구라고 굳게 믿고 계시기 때문에 저로서는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행복찾기 18-12-07 12:02
 
베이컨칩//
논리적인 사고방식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대상에 대한 의문 또는 반론제기입니다.
어떤 명제가 무조건 옳다고 판단하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종교적인 믿음이죠.

즉 종교적 믿음은 '자기중심적 절대성'을 띠며 따라서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일반적이지도 않죠.
그냥 믿는 거죠. 한마디로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이죠.

님이 논리적으로 바이블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래서 그것을 논리적으로 논파하여 '진리'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님의 믿음은 과학적, 논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고
철학논문으로 낼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의 전제는 대상에 대한 부정,, 즉 '바이블'이 틀렸다는 가정하에
논리적 사고를 시작해보는 거죠.
그러다 그것이 틀림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면 '하나의 철학 체계'가 되겠죠.

인류역사상 어떤 이도 바이블에 대해 그러한 업적을 낸 자가 없지만,
베이컨칩 님이 그러한 업적을 이룰 가능성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앞선 거겠죠?
목수 18-12-07 11:09
 
아인슈타인이 뭔가 대단히 큰 착각을 했네요?????

'돼지 삼겹살 말린 쪼가리' 니깐게 뭔데 존경받는 지성을 평가해!!!! 성경 몇줄 읽으니 니가 예순줄 아나?

니가 보기엔 니가 사이버 전도를 하는것같나? 기독인과 일반인의 경계만 넓히는 너같은 사이비는 닥치고있으라.. 짐승의 표식을 이마에 새긴 악마같으니라고!!!!!
     
베이컨칩 18-12-07 11:18
 
원시적인 전설 즉 시작하는 처음 상태로 구전되어온 이야기.
아인슈타인이 어느 정도 맞는 말도 했어요.
그 원시적인 전설이 진짜일 수가 있지요.
          
목수 18-12-07 11:35
 
"선지자가 가생이에서는 환영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 하나에 모든게 표현된거 같네요 돼지 삼겹살은 자기를 선지자로 여깁니다.

모세의 헌신으로 애굽에서 탈출하였느나 결국 우상을 섬기다 신의 징벌을 피할수없었던 그 죄인들도 너만한 죄를 짊어지진 않았었다 손톱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성경의 지식을 앞세워 선지자의 위선을 행하는 너는 그 죄인들보다 더한 형벌을 피할수 없다.
               
베이컨칩 18-12-07 11:40
 
여호와께서는 제 속을 항상 감찰하십니다.
나쁜 의도가 없었다는 것 여호와께서도 알아 주실 겁니다.
                    
베이컨칩 18-12-07 11:50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욥기 7:17‭-‬19 KRV


※ 이건 마음 속에 성령이 거하는 자들에게는 다 적용이 되는 말이지요.
물론 저 또한 그러합니다.
                    
목수 18-12-07 12:15
 
그걸 니가 어찌 판단하누? 신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뿐 그 기도에 응답하심은 신의 의무가 아니거늘...
     
아날로그 18-12-08 14:18
 
대화중 어설프게 끼어들어 미안합니다만....
그런데 하나 잘못 짚으신게 있어요....

'돼지 삼겹살 말린 쪼가리' 이게 아니구요......
                    ↓
'돼지 삼겹살 말린 쪼가리'를 흉내낸
그것도 진짜 돼지고기도 아니고..
거짓 돼지살코기~!!!

과학의 힘을 빌은 입자조작 짝퉁이라는 거죠.

' Satan ' 이라고 봅니다
          
베이컨칩 18-12-08 17:07
 
n을 중간에 끼우면 산타가 됩니다.
왜일까요.
               
아날로그 18-12-09 01:40
 
유래를 모르니 그렇죠....
그냥...당신 지식/지능이 딸리는 증거라는거...

santa 라는 단어는
saint 에서 유래되었다는게 설이 가장 유력함.

포르투갈어사전 단어1-1 / 1건
santa [산타]
1. [여성명사] 성녀(聖女).
2. [여성명사] 성모의 상(像).
3. [여성명사] 고덕(高德)한 부인.
               
리루 18-12-09 04:16
 
별 ㅋㅋㅋㅋㅋ
칩을 가운데 끼우면 베이칩컨이 되는데 이유가 있나 끼우니 그리되지 ㅋㅋ
살다살다 벼라별 장티푸스가 다 있음을 느끼게 하네 ㅋㅋ
목수 18-12-07 12:18
 
너의 오만과 오판이 이러할진데 신의 진노를 받는다 하여도 하나도 이상타하지 못할것이다. 스스로 선지자로 자처하고 미래의 성도에 돌팔매질을 서슴지 않은 너의 죄과가 하늘에 닿았음이라.
     
베이컨칩 18-12-07 22:33
 
여호와께서는 저를 매우 잘 아시는 분입니다.
저는 저의 미래를 모르나 제가 어떻게 될지는 여호와께서만 아십니다.
          
목수 18-12-08 11:43
 
너의 사후는 오직 야훼만이 평가할수있으니 현세의 신도는 니 알바 아니라는 궤변이더냐 밤낮으로 외는 주기도문에서도 성회와 성도의 교통을 강조하고 있거늘 너같은 버러지가 감히 성서의 구절을 가져와 마치 니가 예수의 재림인듯 사악한 혓바닥을 놀리고있으니 지금 이순간에도 추운 거리에서 선교에 벌벌떨고있는 그 수많은 의인들을 니가 더럽힘이 아니더냐.
우왕 18-12-08 01:34
 
산타클로스는 있단다
믿음은 은밀한거니까 닥치고 믿어라
그분은 니가 착한일 나쁜일 다 알고 계신다
     
베이컨칩 18-12-08 01:58
 
1. 산타클로스의 유래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AD 3C 경 소아시아 지방 미라의 대 주교였던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입니다. 그가 살았을 때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사후에는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12월6일을 그의 축일로 지켰습니다. 성 니콜라스의 전설은 노르만족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12세기 초부터 프랑스의 수녀들에 의해 니콜라스 축일 하루전날인 12월 5일 가난한 이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났습니다. 성 니콜라우스의 이 같은 미담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는데 특히 AD 17세기경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 삼았습니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화했고 AD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2. 산타클로스의 실체

 가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숭배하는데,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이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성 니콜라스가 아니라 교묘히 둔갑한 바벨론의 불의 신이다. 바벨론의 전설에 의하면 구스의 아내 세미라미스(Semiramis)는 구스가 죽자 그의 아들 니므롯(Nimrod)과 결혼했다. 니므롯이 죽자 니므롯은 하늘로 올라가 태양신이 되었고 그의 아들 담무스(Tammuz)를 죽은 니므롯의 부활했다고 조작하여 태양신 숭배제도를 만들었다. 그때부터 태양신에게 영예를 돌리자하여 지상적 대표물인 "불"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니므롯이 태양신이 되었기 때문에 불과 촛불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 태양신에게 불로 영광을 돌리는 중개자가 바로 이교도의 불의 신이다. 그가 바로 카톨릭에 들어와 산타클로스로 둔갑한 것이다. 산타클로스의 상징인 붉은 옷은 바로 불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가 타고 내려오는 굴뚝은 바로 불의 신에게 바쳐진 이교도의 제단으로 상징돼곤 했다.
          
베이컨칩 18-12-08 02:01
 
참 666으로 가득찬 세상입니다. 산타클로스는 성경 어디에도 없으며 12월 25일도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구요.
               
우왕 18-12-08 02:11
 
신앙의 한계임
믿음은 은밀한 겁니다
닥치고 믿으세요
에스프리 18-12-08 02:02
 
성경에는 외계인없다고는 나와있지않습니다.
물론 있다고도 나와있지않지만요

왜 대부분의 기독교들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사리사욕을위한 감언이설로 둔갑시키는것에
모자라 그에대한 죄책감마저 없는지 오래라서
돼지말랭이처럼 성경을방패삼아 선민인척 신의사도인척하며
신이 미세하게조정한 우주상수로 인해 생겨난
비교적 안정적인 우리우주의 물리법칙까지
부인하는가. 신이 쓴책은 돼지말랭이의 방패이니 믿고
신의 법칙은 믿지않는가?

하늘이 진노하여
참으로 소돔처럼 멸망한다면 기독교인들탓 일 것이라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죄송하기 그지없읍니다.
     
베이컨칩 18-12-08 02:11
 
신이 쓴 책이 그 법칙의 근원이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에스프리 18-12-08 02:15
 
네 비루한 재주중에 으뜸은 본질을 흐린채 성경말씀뒤에 숨는 것 이오

또한 둘째는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신성모독의 철면피를 풍족히 갖추메 이에 주저함이 없더라. 하였더라
     
우왕 18-12-08 02:13
 
해석 이전에 성경이 어떻게 증명이 되겠어요?
그냥 닥치고 믿어라 뿐이죠
무영각 18-12-08 10:41
 
.....
목수 18-12-08 11:57
 
아주 많이 외곡된 지구에 대한 망상 타인에 대한 몰이해 거기에 크리스마스와 예수의 생일에 대한 언급으로 볼때 돼지 삼겹살은 왕국회관교가 아닌가 합니다.
그네들은 기독의 원리주의자라 볼수있죠 자신들만을 위한 성경해석 단체가 있고 고집스러우며 완전 폐쇄적이죠 특히 대중과의 공감은 완전 꽝이죠.

그리고 돼지 삼겹살 녀석아 예수의 생일은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님이 오셔서 이 땅에 이 세상에 베풀고자했던 그 뜻을 기리고 같이 축복하기위해 존재하는 날이란다 배알이 배배꼬인 뱀새끼 같으니라고...
     
베이컨칩 18-12-08 16:46
 
담무스(태양신)의 생일은 12월 25일입니다.
어째서일까요.

주일은 Sunday입니다.
어째서일까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돕니다.
어째서일까요.

https://m.blog.naver.com/savi7na07/120191967776?imageCode=20130613_163%2Fsavi7na07_13710879006565RlFH_JPEG

무엇일까요.
          
아날로그 18-12-09 13:54
 
평평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다니요?
큰일 날 소리 하십니다.
     
베이컨칩 18-12-08 17:00
 
왕국회관교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왕국회관이군요.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집단입니다.
          
pontte 18-12-09 21:42
 
기독교도 당신하고 아무 관련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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