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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2 22:10
사탄이 가시로 찌를 때 물리치기
 글쓴이 : 무명검
조회 :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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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AB/28442  // 목동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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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10-22 22:29
 
주문은
반반무마니
     
지청수 18-10-23 10:15
 
중국산 무 파동 이후로 치킨무는 빼달라고 합니다. 대신 양념 소스 하나를 더 넣어달라고 요청하지요.ㅋㅋㅋ

그런고로 주문은 무조건 크리스피치킨으로 합니다. 양념치킨이 땡기면 양념소스 뿌려먹습니다.
발상인 18-10-22 22:35
 
일단 물리적 실재와 사회적 실재를 구별못하는 경우
이런 이야기를 '실재'로 인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리적 실재는 과학에서 재현적 입증을 토대로 대상을 살피는 것을 말하고
사회적 실재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전제를 공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현적 입증을 토대로 하는 과학의 혜택(물리적 실재의 성과)을 누리면서
사회적 실재(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만의 동의)를 동일시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플 때 병원가지 말고 기도하는 사람이면 이해하겠는데,
병원 가면서 타인에겐 기도하라 말하지 말라는 것이죠

의욕을 이루는 감정들은 자신이 속한 무리애 때문에
사회적 실재를 물리적 실재로 동치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가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감정적으로 산타클로스는 희망의 존재였지만
이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성인동화로서의 개신교 논거가 물리적 실재와 사회적 실재를
동치시키려는 시도를 2000년 넘게 시도해 왔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사회적 정상인은 개신교가 산타클로스와 유사 존재고
사회적 미성숙인은 개신교가 물리적 실재라고 본다는 점일 겁니다

개신교가 추구해야 할 것은
현실의 물리적 실재로서 어쩔 수 없는 벽이 있지만
이 벽에 위축되어 자신의 자율을 자신과 주위에게
건강하게 인도 한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그것이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여의치 않을 때
불가해의 대상(즉 신)에게 의지해서라도
이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때 개신교의 가치가
세워진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일 겁니다

맹신도를 비롯한 반사회적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분들은
이 댓글이 이해되지 않을 것이고
이신론으로 기독교를 이해하는 분들은
무슨 얘긴지 고려하실 것이라는 점에 기대를 갖고 댓글을 끝냅니다
리루 18-10-22 22:51
 
어디 광장이나 인파 많은 곳 가면
예수천국 불신지옥 헛소리 고래고래 질러대 타인의 의식 속에 사단을 일으키는 자들 많은데
보이면 가시로 찌르면 된다는 소린가, 잡아다 물리치료를 해야된다는 소린가
아날로그 18-10-22 22:57
 
'아담'이 '하와'를 따먹은게 아니구요?
아니면....'하와'가 '아담'을 따먹었던가...
     
태지1 18-10-24 17:58
 
본문 안 읽었는데요...
하와? 뜻은 뭐에요?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줌.... 하자에서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지나가다쩜 18-10-23 03:58
 
눈에는 눈 수준의 저열한 종교수준...
저주에는 저주로 대응한다?
그렇지...
예쑤는 저주에 불러 쓰는게 딱 맞는 수준인 모양...
예쑤 이름으로 저주한다니...
심지어 예쑤의 피를 뽑아서 뿌리며 저주...
심지어 떠나가라고 하면서 까지 저주...

엄청 사랑이 넘치는 종교일세...
헬로가생 18-10-23 21:09
 
손으로 상단 막기 하고 앞차기를 한다.
     
태지1 18-10-24 18:03
 
앞차기로 대갈팍을 마출 수 있을까요?
님을 보면 방어력보다 공격력을 키우려 하는 것 같아요.

빅 데이타 하던데, 함 데이타 돌려 보세요.. 공격력과 방어력에서...
kleinen 18-10-23 21:12
 
아무리 봐도 야훼가 사단을 시켜 가시로 찌른다는 이야기 같은데 야훼가 주는거면 달게 받을 일이지 그걸 막아보겠다고 저 삽질을 하다니 진정 구원받을 생각이 없나보네요.
     
아날로그 18-10-23 2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황교인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성경 논리는 황교익 논리하고...너무 닮은 느낌입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들이 본인을 저격하는 거울과의 싸움.....ㅋㅋㅋㅋ
          
발상인 18-10-23 23:01
 
논리라기보단 하나의 수순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사회인 > 반사회인 > 고립 > 자폐 " 의 수순이죠

한편 내 경우는 분명 반대이긴한데,
소통을 하자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까?"란
걱정과 무능이 글쓰기를 주저하게 되네요
태지1 18-10-24 18:11
 
이야~~! 뭔 본문인데.. 이렇게 글 들이 많을까?
답글 사람들 중에 모르는 아뒤 분이 3명이네....

뭔 글을 쓰었을까?
왜 저런 분들이 돈 문제가 있고, 계속 글을 쓸까? 하는데... 돈 별려고 했었던 것이 종교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

종교로 다른 일 안 하고, 돈 벌어먹고 살 수 있는가?
이 문제가 쟁점인 꺼리가 안 되었어야 할 것 같은데 10%만 먹고 있다는 인간도 있는 것 같네...
     
발상인 18-10-24 22:43
 
태지야..
넌 자폐증으로 분류되는 증세를 지속하고 있고
점차적으로 심화되고 있단다

이미 넌 이 게시판에서 또라이로서 "정점"이고
널 치료할 수 있는 의학도 없다

난 아마도 네가 겪게될 숙명으로서의
현실이 너의 아집과 무관하고 측은하게 전망된다

단서는 부족하다만 너를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게 할
평온한 "경험"을 해본 너의 경험이나 기억이 없을 것이다

그게 안타깝고 측은하구나
          
태지1 18-10-25 21:49
 
반말하지 말고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자폐증? 님이 나에게 공에서 거짓말 했던 일은? 생각이 안 나고 안 나타 났었나요?

의학을 님이 판단하고, 내가 환자이고, 현 의학에서는 답이 없다?
뭔 과거에서부터 씨알머리 안 먹히던 짓인데... 그런 것만 보고 자라서 그런 생강이 드는 것 아닌지... 다른 사람들하고 살았었을 것인데.... 실로 그 문화를 못 보았더라도, 어찌 정직에서 경박하고, 그러한 일에 허용을 함으로써 그런한 것에 다가 갈 수 있었을까요?

측은?
님이 살다 가는 인생을 더 걱정했어야 했었던 것 아닌가요?
자아실현.... 님은 닭대가리인 저에게도 막히고 하는 것인데... 왜? 거짓말을 했었고, 또 할 것이라 생각 되는데 왜 그 짓을 한다 생각을 했었을 것인데... 하시나요?
엿 먹이려는 것입니까?  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까?
바꿔 보세요..

더불어 내가 신종현이 기감을 보았다고 했는데,  신종현 그 인간보다. 본 이후인 것인데... 그 신종현이보다 잘 난 내지는 평행한 인간들도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생각해 보세요. 말을 합니다.

리스트에서 궁금 증이 발생 할 것인데 데이터 베이스를 파악하면,
신종현이와, 발상인, 그리고 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날로그 18-10-26 02:19
 
얼라리여?

 처음 봤을 땐..."......있었을까요?"로 끝났었는데.....
추가로
"측은?....부터 뒷 문장이 ....쏼라~쏼라~~~"가 추가되었군요....

태지님의 새로운 능력을 보았습니다.
                    
태지1 18-10-26 02:51
 
님은 저보다도 더 많이 닭대가라서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중간자나... 가운데 끼여서, 이익을 보겠다는 악행의 심보가 있는 것 같은데...
혹여 용기가 있다면, 사실이 궁금 하다면, 궁금한 점이 혹여 있다면 물어보세요.

태어날 때부터 저는 닭대가리였는데.... 그 후로도 별로 똑똑해 진 것이 없는데...
님 수준이 있고 제가 있는데 비교가 될까요?

제가 닭대가라서 지금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분별되는 작용함의 상태와 안이비설신도 했었을 것인데 관련성을 말 해 보셨으면 해요.
                         
아날로그 18-10-27 07:40
 
꼬~꼬~꼬~~~ ( 우주에서 온 메세지입니다. )
나기 18-10-28 21:28
 
무지개 반사~
delta11 19-02-27 04:55
 
이른 새벽에 내용 잘 읽었습니다.

내용대로 혹은 살아가면서 경험대로 이야기 하자면 내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공격을 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상대방이 공격하고 무식하게 발언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한마디로 마귀 사탄 등등 쉽게 이야기 해서 일단 제정신이 아니고 뭔가에 씌었다는 것인데..

그런 사람들 타일러도 봤고요. 좋게 좋게 기분 맞춰줘가면서 이야기도 해보았고..
살살 달래가면서 내가 손해보더라도
내 자존심 다 접어두고 앞으로 남은 일들 잘 해 볼거라고 그렇게 까지고 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어서 한번을 참고 두번을 참고 열번을 참다가 "나는 오늘 회사 그만둔다" 라는 생각으로
심하게 말다툼 혹은 주먹다짐 까지 할 마음으로 싸워도 봤습니다.

이미 뭔가에 씌인사람들은(내용으로 말하면 사탄에게 꼬임받은 자들)
그런거 안 통합니다. 아무리 말을 잘 해서 꼬셔도 그날 하루..... 길어야 삼일.. 뿐입니다.
며칠 아니면 다시 제정신이 아닙니다.

본문 내용중에 오류아닌 오류가 있네요.
물론 좋은 쪽으로 희망적인 말인 것은 좋습니다.
그런 일들이 여러번 생길때 예방차원에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단호하게
말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인들이 무었을 잘 못 했는지
오목조목 따져가며 말을(단호하게) 하라고 하였는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런거 안 통합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양심.죄책감. 미안한 마음 등등 대부분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죠. 양심이 없으니 당연히 미안한 마음도 없고 또한 너무도 당연히
자신이 무었을 잘 못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줄도 모르고
사과할 일도 없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말다툼 해보고 수없이 싸워봤지만 미안하다는 말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어쨋든 거의 대부분이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자피 이유없이 공격당하는 사람들은(저를 포함해서) 알바든 회사든 거기서 그만두고
또다른 어딘가를 취직을 하더라도 똑 같습니다. 나중에는 지치죠.

싸움도 많이 하다보면 지치고 나중에는 싸움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말싸움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그냥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참는 것이 더 많습니다.

직장을 열군데를 옮겨 다녀도 내용처럼 난 누구에게든지 실수 하지 않았고 시키는 일 제대로 올바르고
깔끔하게 맡은바 내 소임을 다 하여도 누군가 일부러 트집을 잡고 성가시게 굴고 심지어 스테레스 받고
똑같은 일이 한 몇 십년 반복이 되면 어디를 가든 똑 같다는 생각에 운명이라는 생각에
그냥 그렇게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니다. 죽지 못해서 마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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