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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9 19:19
예수쟁이들 뼈 부러지는 소리.jpg
 글쓴이 : 식쿤
조회 : 2,502  

"이제 성경의 의미를 전달한다면서 이런 주제에 관해 허튼소리를 해대는 그리스도인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이교도들에게는 수치스럽고도 위험한 짓이 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전반에 대해 잘 모르거나 그리스도인을 비웃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막아야 한다. 

무지한 한 개인이 비웃음을 받는 거야 문제될 게 없지만, 종교계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으려니 생각한다면, 그리고 성경을 쓴 사람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으로 내몰려 우리가 애써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피해가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리스도인이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성경에 관해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성경을 믿을 것이며, 죽은 자의 부활이니 영적 삶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이미 경험을 통해 이성적 시각으로 터득한 사실을 놓고 성경은 온통 바보 같은 소리만 지껄인다면 그들은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 아우구스티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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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10-09 22:50
 
아우구스티노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요.
믿을 필요는 없지요.
     
pontte 18-10-10 00:26
 
ㅋㅋㅋ
하늘의 궁창인지 뭔지도 님의 생각일뿐 혹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일뿐
믿를 필요는 없겠지요
          
베이컨칩 18-10-10 00:39
 
진리는 하나이지요?
               
식쿤 18-10-10 00:46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너 말이야 너.
지가 밟고 선 땅이 둥근지 모난지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가 뭔 염치로 진리를 논하고 있냐.
                    
지나가다쩜 18-10-10 02:33
 
ㅋㅋㅋㅋㅋ
지 뼈를 치고 있다는 일반인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하거나 바보 같은 말 늘어 놓는게 베 누군가의 특기....
     
우주신비 18-10-10 08:01
 
아우구스티노는  4세기 알제리 및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기독교 신학자이자 주교로, 로마 가톨릭교회 등 서방 기독교에서 교부로 존경하는 사람이었는데  개인적인 생각?
님의 의견도  개인적인 생각이네  님보다  더 신실한 기독교인데
          
지청수 18-10-10 12:47
 
부연설명하면,

천주교는 성 아우구스티누스, 개신교는 성 어거스틴이라고 부르며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전기 교부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후기 교부철학을 대표하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더불어 1000여년의 중세를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철학자.
               
리루 18-10-10 17:16
 
그런 거 모른답니다.

베씨에겐 성 유튜브, 성 블로그가 있을 뿐~
                    
지청수 18-10-10 22:03
 
가짜고기가 쓴 글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우주신비님의 글에 부연설명했을 뿐.ㅋㅋㅋ
               
헬로가생 18-10-10 20:47
 
삼겹살 껍대기는 기독교인이 아니잖아요.
유튭교인.
                    
지청수 18-10-10 22:04
 
삼겹살 껍데기라뇨?
밀가루 칩에게 너무 과분한 육즙을 부어주시는군요.
행복찾기 18-10-10 06:36
 
베이컨칩//
진리는 하나이나, 그것이 신화책 바이블이 아님은 분명하죠.
     
베이컨칩 18-10-10 10:23
 
그렇게 믿고 계십니다.
거짓 것을 믿을 수가 있어요.
          
아날로그 18-10-10 16:31
 
황교익이랑 똑같은 소리하는군요.....ㅋㅋㅋ
          
헬로가생 18-10-10 20:47
 
반사~
목수 18-10-13 10:00
 
베이컨 이친구 정말 웃기는게 성스런 성경의 말씀을 전하면서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있다는거다  여기에 글쓰는 대다수가 성경을 읽어보았고 때로 자신이 엄청 힘들때 그 글귀 하나하나에 위안을 받은 기억이 있었을것 같은데... 내가 느끼는 기독교에대한 성토는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그 성경을 지멋대로 해석하고 이용하는 인간에 대한거다 성경을 남발하며 자신의 신앙심을 자랑하지 말라 당신같은 사람들때매 기독교가 욕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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