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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21:24
Under the dome
 글쓴이 : pontte
조회 : 624  

스티븐 킹의 소설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골라 들으며 매우 고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가 교회의 집사이며 마을의 사업가에 정치적으로도 높은 위치의 인물이 나오는데

자꾸 돔 영상을 올려서 그런지 그 인물이 자꾸 떠오름
짐 레니는 중고차 판매장을 운영해 돈을 버는 기업가이기도 하지만, 마을 행정위원으로 일하는 정치가이기도 하다.
체스터스 밀을 좌지우지하는 실세여서 공권력을 자신의 손 안에 장악하고 있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고집스런 성격의 소유자.
(짐 레니가 자신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여고생 농구경기에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이 압권이다. 이 부분을 묘사하는 스티븐 킹의 문장이 참 매끄럽고 날렵하다.)
게다가 교회 집사이기도 하다.

출처: http://stephenkingfan.tistory.com/700 [조재형의 스티븐 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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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08-18 21:35
 
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18 21:38
 
https://m.youtube.com/watch?v=_dLaizgTtRw

이보다 더 위로 가면 돔이 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ZV11AC8Cp7w

여호와께서 궁창 위에 두신 하늘의 창이 참 아름답네요.
     
pontte 18-08-18 21:49
 
ㅋㅋㅋ
     
pontte 18-08-18 21:50
 
근데 공룡과 인간의 공존은 왜 아무말 없으셈?
          
베이컨칩 18-08-18 22:01
 
https://m.youtube.com/watch?v=LHlP8uMejtg

나사가 만든 매트릭스에서 벗어난 인간의 표정이란 이런 것일 겁니다.
프랑스 광고입니다.
     
pontte 18-08-18 21:52
 
바이블에서 계산하면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됩니까?
          
베이컨칩 18-08-18 22:03
 
6000년 정도 됩니다.
               
pontte 18-08-18 22:07
 
공룡은 어디갔어여? 언제 다 주금?
                    
베이컨칩 18-08-18 22:12
 
예전에 쥬라기 공원 폴른 킹덤을 보고 왔습니다.
재미는 있었으나 믿지는 않았습니다.
공룡은 인간들의 사냥으로 멸종했다고 합니다.
                         
pontte 18-08-18 22:16
 
그래서 언제 쯤 다 멸종했습니까?
                         
pontte 18-08-18 22:18
 
아니 그전에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인간의 사냥으로 공룡과 고생물들이 전부 멸종이 가능합니까?

차라리 하나님의 권능으로 싹다 지웠다고 하시지
                         
베이컨칩 18-08-18 22:23
 
일본인이 강치를 멸종시키고 고래를 마구잡이로 죽이고 있듯이 그 당시 군주들과 장군들이 공룡을 멸종시켰습니다. 공룡과 용을 죽임으로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pontte 18-08-18 22:28
 
한 두 종이 사라지는 거야 이해해도 고생물이 한 두 종은 아니지 않슴?
그리고 호주나 북미 아메리카까지 군주와 장군들이 가서 잡았답니까?
                         
베이컨칩 18-08-18 22:41
 
https://m.youtube.com/watch?v=ZCAnLxRvNNc

지구가 둥글어졌다가 찌그러졌다가 평평하다가 하네요
나사의 속임수가 드러났습니다.
                         
pontte 18-08-18 22:48
 
본글에 언급된 소설속 인물처럼 보고 싶은것과 듣고 싶은 것만 보고 들으시네

공룡멸종이랑 지구 모양이랑 뭔 상관입니까?
                         
지나가다쩜 18-08-18 23:58
 
성경에 공룡 사냥해서 멸종 시켰다고 나옴?
성경에 안나오지만 그렇게 믿는다는 얘기임???
                         
지청수 18-08-19 00:13
 
욥기 40장

15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막대기 같으니  

19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오기를 바라노라  

20 모든 들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 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 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 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 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기독교의 신이 말함.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오기를 바라노라  

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신도 자기 무기를 들어야 한다는데, 군주들과 장군들? 신도 버거운 존재를 인간들이 잡는다는 게 말이 됨?

가짜고기발 모순임?
                         
베이컨칩 18-08-19 00:20
 
그만큼 공룡이 무시무시하다는 겁니다. 공룡과 일대일로 붙으면 절대 사람이 이길수가 없지요. 그래서 떼거지로 몰려가서 공룡을 잡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의 으뜸인 공룡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멸종시켰습니다.
                         
지청수 18-08-19 00:23
 
가짜고기 주장대로라면 개미들이 떼로 덤비면 코끼리도 멸종시킬 듯
                         
베이컨칩 18-08-19 00:26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은 육신으로는 공룡을 이길 수가 없고 지략을 사용해서 떼거지로 몰려가서 공룡을 잡았습니다. 총을 만들고 탱크, 비행기, 로켓을 만들어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의 지혜입니다.
                         
지청수 18-08-19 00:31
 
공룡이 살던 시절에는 총, 탱크, 비행기, 로켓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원시적인 냉병기를 가지고 자기 몸의 몇십배가 되는 괴물을 잡는다?

여럿이 뭉쳐도 호랑이 한마리 잡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공룡을?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19 00:35
 
또 지청수님은 못잡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하십니다.
믿음이란 그런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거짓 것을 믿고 바라게 되면 나중에 거짓된 실상을 깨닫고 울고불고 통곡하게 됩니다.
                         
지청수 18-08-19 00:45
 
한두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수백종에 달하는 공룡들을 멸종을 시킨다? 
공룡 멸종시키다가 인간이 멸종될 듯. 

화기가 보편화되기 전까진 무리지어 살지
않고 혼자 다니는  호랑이도 멸종시키지 못한 인간이 공룡을?
                         
헬로가생 18-08-19 02:25
 
인간의 사냥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8-08-18 23:03
 
꼴Gob도 좀 정도껏.....
에스프리 18-08-18 23:48
 
지구가 평평하면 끝이있을것인데 모퉁이는 어떻게되있는지요?
설마 끝이 없다고는 안하실것이고
     
베이컨칩 18-08-18 23:51
 
땅의 네 모퉁이가 성경에 나오는데 천사들이 잡고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23:59
 
이런 개소리는 내가 계속 해 지는 방향으로 항공사 비행기 타고 날아 봤더니 더는 못간다고 하더라 라는 정도의 노력은 하고 나서 지껄이시길...
               
리루 18-08-19 00:10
 
그 정도 기본적인 댁 아리라도 있음 여서 이러고 있을까요.
                    
지나가다쩜 18-08-19 01:44
 
허긴 그렇네요!
          
아날로그 18-08-19 00:27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지친 천사들이 교대하다가
실수로 모퉁이를 잠깐 놓쳐서...일어나는 현상......

맞죠?
               
베이컨칩 18-08-19 00:41
 
Haarp 검색해보시길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8‭-‬11 KRV
                    
리루 18-08-19 00:46
 
ㅋㅋㅋㅋㅋ
인터넷 떠도는 온갖 헛소리를 온몸으로 다 소화해 내는 듯?
                         
베이컨칩 18-08-19 00:53
 
헛소리라고 믿고 싶어하십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4 KRV


※ 교통의 발달로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여져서 기후마저 조작하게 되는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
                         
리루 18-08-19 00:57
 
병원 가보란 얘기도 좀 믿어보슈
떵영상으로 맹그러 유튜브에 올려주믄 믿나? ㅋ
                         
지나가다쩜 18-08-19 01:49
 
//베이컨칩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은 육신으로는 공룡을 이길 수가 없고 지략을 사용해서 떼거지로 몰려가서 공룡을 잡았습니다. 총을 만들고 탱크, 비행기, 로켓을 만들어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의 지혜입니다.

라고 위에 적어 놓고
하느님 처럼 만들어져서 개판인 몸뚱아리로 못하는 일은 기술로 해결한다고 찌끄리면서
여기서는 기술이 문제인냥 찌끄리고 있다는 걸 자각할 정도의 정신상태를 동바형한테 기대하면 안되겠죠?
                    
지나가다쩜 18-08-19 01:43
 
베이컨칩//
유투브의 미혹에 홀라당 넘어가서
난리와 소란의 소문이나 퍼나르고 있는건 누구???
                    
지나가다쩜 18-08-19 02:02
 
지진이 왜 생기냐고 했더니 HARRP가 원인이다 라는 답변!

HARRP 만들어 지기도 전에 쓰여진 그 소설책에 나오는 지진 얘기는 다 구라인가 봄?
에스프리 18-08-19 01:21
 
비행기타고 날아가면 모퉁이볼수있겠네여 그쵸?
     
헬로가생 18-08-19 07:24
 
전세계 여객기 파일럿들이 다 프리메이슨임.
그래서 지구가 평평하다는 걸 비밀로 입 다물고 있음. ㅋㅋㅋ
          
아날로그 18-08-19 07:35
 
비밀 폭로하면 직장 짤린데요.
          
베이컨칩 18-08-19 09:22
 
https://www.youtube.com/watch?v=n69pruMA8YQ

화성이 물 속에 있었네요
화성 탐사로봇은 사막이나 그랜드 캐년 가운데 있나봅니다.
               
에스프리 18-08-19 09:49
 
답글을 다셨는데 왜 동문서답 하시죠?
               
아날로그 18-08-19 09:51
 
Youtube 영상은 사람의 뇌를 마비시키는 최면용 도구입니다.
사이비 종교인 중 대부분이 마비상태, 환각 상태입니다.
               
아날로그 18-08-19 09:53
 
그래서 평평하고 네모난 땅과....돔으로 된 뚜껑이 만나는 부분......
네모와....원이 만나는 부분의 빈공간은 뭘로 메꾸냐구요?....

대답을 안해줘서...여기다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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