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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07:18
로켓에 탐사선 말고 잠수함을 실어야 하겠습니다
 글쓴이 : 베이컨칩
조회 : 775  

일단 돔부터 뚫어야 잠수함을 내려놓을텐데 돔을 뚫기도 버거워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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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18-08-18 08:25
 
지구가 구형의 방어막으로 둘러쌓인 것을 처음 알았나봄.

대기권이라고 4단계에 걸친 쉴드가 있음.
그 압력 때문에 스페이스셔틀도 접촉면이 빨갛게 달궈지는 것이고, 유성들도 한계를 넘기면 압력을 못이기고 터짐.

심지어 동영상에서 대기권 충돌로 보이는 건 하나밖에 안보이고, 나머지는 그냥 폭발 등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

역시 유튜브교.ㅋㅋ
     
베이컨칩 18-08-18 08:33
 
※ 육체의 지혜로는 여호와께서 두신 하늘의 창들, 구형의 방어막을 뚫고 궁창 위의 물을 뚫고 둘째 하늘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1‭-‬4 KRV
          
지청수 18-08-18 08:39
 
기독교 경전의 흔한 모순.
그리고 그걸 성스럽게 생각하고 복붙하는 가짜베이컨


Q. 아기 예수가 베들레헴을 떠나 간 곳은?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18절은 헤롯의 영아살해 기록  

(마 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마 2: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마 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마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vs  
(눅 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눅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눅 2: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 2: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정결예식 : 레위기 12장 2~4절
               
베이컨칩 18-08-18 08:53
 
믿고 싶은 자는 원래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됩니다. 지청수님은 만화영화를 굳게 믿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에 걸림돌이 되는 성경을 믿기 싫어합니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299813842&qb=7JWE6riwIOyYiOyImCDslaDqtb0g64iE6rCA67O17J2M&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여기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순차적으로 차근 차근히 푸시기 바랍니다.
                    
지청수 18-08-18 09:30
 
정리가 잘되어있다고 해서 봤더니 아무 설명도 없이 적힌대로 나열만 한 뻘글.ㅋㅋㅋ
위 링크의 글에는 누가복음 대로 예루살렘에서 할례를 받고 마태복음으로 이어진다고 했으므로 다시 베들레헴으로 간 것으로 이어지는데, 누가복음엔 예루살렘에 간 이후에 나사렛으로 돌아갔다고 나옴.

어쩔?

당신은 눈에 띄는 모순도 믿음으로 무시하는 사람이고.
과학이야 무식하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저런 모순을 보고도 믿는다는 건 생각 자체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20년간 열심히 신앙생활 했고, 신학대 입학까지 추천받았던 사람임. 하지만 20년간 쌓아온 수많은 성경지식이 도리어 교리적 모순에 눈을 뜨게 만들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공부했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의혹만 증폭되어서 결국 현실을 인정하고 교회 나온 사람임.

근데, 이런 내가 과학을 굳게 믿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에 걸림돌이 되는 성경을 믿기 싫어한다고?

내 죽마고우처럼 나를 잘 아나보시네.
                         
베이컨칩 18-08-18 09:48
 
성경을 100독 넘게 하고 믿음이 더더욱 굳건한, 예언에 통달하신 신령한 분들이 있는 반면에 진리에서 떨어져나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요한일서 2:18‭-‬21 KRV


※ 어째서 진리에서 떨어져나갔을까요 스스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2:22‭-‬27 KRV


※ 저는 미혹을 당할 필요도 없고 아무도 저를 가르칠 필요도 없습니다.
                         
지청수 18-08-18 09:57
 
이제 모순을 반박하는 건 그만 둔 겁니까?

모순 이야기 하다가 또 다른데로 빠지네요?
이번엔 궁예질이 컨셉인가요?

※ 아무도 당신을 가르칠 필요가 없겠죠.
가르치려고 해도 하나도 이해를 못하는데, 뭣하러 가르침? 시간만 아깝게.
                    
지나가다쩜 18-08-18 14:01
 
믿고 싶은 자는 원래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됩니다.
라는 자기 고백...
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18 08:38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이 일백 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창세기 7:10‭-‬12‭, ‬17‭-‬24 KRV


※ 궁창 위의 돔이 열려 궁창 위의 물이 쏟아져서 세상을 물로 덮었습니다.
     
지청수 18-08-18 08:43
 
기독교 설정집의 흔한 모순 2

부활한 예수와 제자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재회했는가?


마태복음 : 예수의 부활소식을 접한 여인들의 에피소드 이후에 아무런 상황 설명도 없이 아래의 구절이 나옴. 갈릴리의 한 산에서 예수를 만남.


(마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가복음 : 제자 중 두 사람이 시골로 가는 길에서 예수를 만남, 다른 제자들과 만나는 장소는 언급되지 않음

(막 16: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막 16: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막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누가복음 :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는 도중에 예수를 만남, 나머지 제자들은 마태복음과 모순되게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만났다고 나옴.

(눅 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눅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중략-

(눅 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눅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눅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요한복음 :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이 약속한 산으로 예수를 만나러 갔다고 나오지만, 요한복음에서는 유대인들을 피해 건물 안에 피신해있고, 예수가 그들에게 먼저 가서 모습을 드러냄.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리루 18-08-18 09:05
 
세상이 좋아져서 동네 바보 구경도 흔히 하기 힘든데
여기선 매일 할 수 있으니 입장료 받아도 될 듯
     
에스프리 18-08-18 09:10
 
와 그러고보니 가생이가 정말 혜자라는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베이컨칩 18-08-18 09:10
 
동네 바보라고 믿고 있는 바로 그 자가 진리를 믿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리루 18-08-18 09:12
 
동네 바보라는 사실이 진리라는 얘기군요.
그건 이미 다들 아는 얘기고...
제대로 된 한국어 구사도 힘든 수준으로 보이긴 하니 하고픈 말이 그게 아닐거 같긴 한데... ㅋ
          
주예수 18-08-18 09:56
 
본인이 믿고 있는 것이 진실로 진리라면,
그렇다면 증명해보이라고 해도 증명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수 많은 의로우신 분들이
바이블의 수 많은 모순됨을 보여주고 알려주는데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마음을 열지 않으니,
그래서 바보라는 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3:56
 
동네바보라고 믿음을 가지는게 아니라 동네 바보짓을 하니 동네바보로 보는 것임!
그 동네 바보가 진리를 알고 있으면 뭐함?
진리라고 떠드는 내용, 방식, 문장이 다 동네 바보짓인데...
               
베이컨칩 18-08-18 14:11
 
진리를 알고 계신 그리스도께서도 대다수 사람들에 의해 동네바보 취급 당하시고 나무에 매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은 그런 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15
 
"아! 나는 그리스도와 동급" 이라는 동네 바보형 이야기...
                         
베이컨칩 18-08-18 14:24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성령이 있으므로 믿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25
 
나의 화법은 그리스도와 동급이지 라고 믿는  동네바보형 이야기...
                         
베이컨칩 18-08-18 14:28
 
그리스도께서는 구원 받은 의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꺼려하지 않으십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32
 
자기 화법이 소설속 그리스도 급은 아니라는 건 깨달았는지
그리스도 코스프레 대신
구원받은 의인 코스프레를 시작하려는 동네바보형 이야기...
                         
베이컨칩 18-08-18 14:35
 
저는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42
 
베이컨칩//
하지만 나의 동네바보짓은 그리스도와 동급으로 다루어 져야 하지!
그게 아니면 최소 구원받은 의인 급의 대우는 받아야 하지라는 망상질???
                         
리루 18-08-18 18:16
 
정신?
               
리루 18-08-18 17:51
 
일단 동네 바보가 진리를 알고 있다는 얘기는 없다니까요.
동네 바보로 믿겨지는 자가 아니라 그렇게 믿는 자,
즉 저 포함 다른 분들이 진리를 알고 있다는데요? 바보 맞는 듯 ㅋ
헬로가생 18-08-18 12:00
 
형. 저어기 형 쓰레빠 있더라.
가서 좀 주워 신고 앉아 있어.
     
베이컨칩 18-08-18 12:06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꺾어져 떨어졌으므로 다른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참감람나무의 진액을 이어받을 차례입니다. 헬로가생님이 그 차례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 남으로부터 안겼기 때문에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마음은 순수하신 분 같은데 거짓 것에 미혹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3:56
 
형 뻘소리 할 시간에 언능 쓰레빠 주워...
               
베이컨칩 18-08-18 14:04
 
믿음입니다. 결국 이것이 최후의 승자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흙으로 지어진 육신 속에 영을 가진 생령입니다. 육신은 누구나 죽으나 진리를 믿는 자는 육과 영이 모두 살게 됩니다. 이것을 믿는 자가 있고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자가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18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자는 그 소설에 따르면 누가 그렇게 되게 계획했소?
                         
베이컨칩 18-08-18 14:19
 
자기 자신이 계획했습니다.  그 길대로 뿌린대로 거둡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자들이 거짓을 믿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버지를 모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26
 
그 소설에 모든 것을 계획했다는 둥은 개소리이거나 설정오류라는 얘기???
                         
베이컨칩 18-08-18 14:27
 
결국 전능자를 정죄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29
 
전능자를 정죄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건 누구 계획?
                         
베이컨칩 18-08-18 14:31
 
자신의 계획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33
 
again!

그 소설에 모든 것을 계획했다는 둥은 개소리이거나 설정오류라는 인증???
                         
베이컨칩 18-08-18 14:3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KRV


※ 이것이 정답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36
 
베이컨칩//
결국은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하는 건
모든 것을 계획했다고 구라치는 존재가 계획한게 아니라는 설정오류 인정???
                         
베이컨칩 18-08-18 14:39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에 살라집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43
 
님이 동네바보로 인식되는 건 안뿌렸는데 거두어진 공짜 열매라고 생각함???
                         
베이컨칩 18-08-18 14:45
 
믿음이란 세상 지혜와 반대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자들이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49
 
베이컨칩//
요렇게 질문에 답은 못하고 어버버 거리며 딴소리 하는게
동네바보라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님이 뿌린 씨앗이라는 생각은 못함???
그런걸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거라 주장하면 남들이 그렇구나 라고 믿어줄거라 생각할 정도의 동네바보심???
                         
베이컨칩 18-08-18 14:51
 
믿음이란 그런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육신은 썩어 진토로 돌아갑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57
 
베이컨칩//

믿음은 답변 못할 질문이 나오면 뻘소리로 딴소리 하는게 믿음이구려!

아몰랑의 다른 표현이 믿음이라는게 님의 믿음에 대한 정의였구려!
                         
베이컨칩 18-08-18 14:59
 
마음이 정결하고 순수한 어린 아이는 믿습니다.
천국이 이와 같이 깨끗한 자들의 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5:04
 
베이컨칩//
아! 나는 마음이 정결하지!
아! 나는 아이와 같이 순수하지!
아! 나는 천국에 갈 정도로 깨끗하지!
라는 자뻑???

이 자뻑쑈는 언제 끝날까요...  재미있게 계속 보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임!

"아! 나는 그리스도급"에서 계속 하강하는 듯 한데 그 끝이 어디일지????
아날로그 18-08-18 13:27
 
'지구자기장' 이란 개념은 알려나?
     
베이컨칩 18-08-18 13:36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크게 세뇌되신 듯 합니다. 나사와 같은 666 단체입니다. 우주의 끝을 찾아서, 예수의 미스테리 모두 그들의 작품입니다. 666은 진리를 대적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아날로그 18-08-18 13:43
 
대화명 부터가....사이비 (似而非) 주제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18 13:47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13‭-‬15 KRV
                    
아날로그 18-08-18 13:56
 
베이컨도 아니면서 베이컨인척 하는거 정도는 구분할 수 있고...
속지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18 13:58
 
아날로그님은 누가 누굴 죽이는지 모르고 계십니다. 세상을 믿다가는 심판 당합니다. 이 세상의 결말은 정해져있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풍속을 좇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과 분리되어 거룩하라고 합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04
 
세상의 풍속 따라 인터넷에 성경 복붙놀이나 하면서
세상의 풍속을 쫒지 말라고?
언능 전기, 인터넷, 전화 끊고 산속에서 빗물 받아 드시며 사시길...
                         
베이컨칩 18-08-18 14:06
 
제가 말하는 세상 풍속이란 문명의 이기를 모두 배척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16
 
베이컨침//
편한 것만 골라 먹으며 믿는 믿음?
오 존경 스러워라...
앗! 생각해보니 피곤해교의 사상을 훔친것 아냐?
                         
베이컨칩 18-08-18 14:22
 
믿음이란 세상의 시작부터 종말까지 변함 없는 것입니다. 문명의 발전과 상관이 없습니다. 믿을 자는 믿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27
 
베이컨칩//
세상 풍속 중 맛난 건 성경말씀보다 우선해 챙기면 그만 이라는 믿음 잘 보여주고 계시는구려!
                         
베이컨칩 18-08-18 14:30
 
세상 풍속이란것은 언제나 있어왔으나 성경 예언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34
 
베이컨칩//
결국 글로는 세상의 풍속을 쫒지 말라는 글을 장난감 삼아 복붙 놀이 대상으로 써먹을 뿐
자기도 그렇게는 못한다는 고백 ???

나는 따라하지는 못하지만 복붙놀이용으로는 써먹지!
라는 걸 외치는 것?
                         
베이컨칩 18-08-18 14:37
 
세상 풍속이란 믿지 못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38
 
믿지 못할것의 기준은 진리가 아니라
님 마음이 결정????
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18 14:39
 
성령께서 결정하십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44
 
성령이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
님 맘속에?
그럼 결국 님 맘이 정한다는 개소리로 돌아 갈 뿐!!!
               
베이컨칩 18-08-18 13:49
 
TV와 언론은 사람의 뇌를 마비시키는 최면용 도구입니다.
60억 인류 중 대부분이 마비상태, 환각 상태입니다.
                    
아날로그 18-08-18 13:58
 
Youtube 영상은 사람의 뇌를 마비시키는 최면용 도구입니다.
사이비 종교인 중 대부분이 마비상태, 환각 상태입니다.
                         
베이컨칩 18-08-18 14:00
 
결국 일반인이 찍은 실제 영상보다는 유명 언론에서 전하는 만화영화를 믿으시는군요
                         
지나가다쩜 18-08-18 14:05
 
베이컨 맛 칩(사이비 베이컨) //
세상의 풍속을 쫒아 유투브 동영상이나 퍼오는건 누구???
언능 쓰레빠나 챙기셤요.
                         
아날로그 18-08-18 14:05
 
가짜고기 흉내내는 사람 주장보다는 신빙성이 있죠....
일반영상과 만화영화 구분하는 방법부터 연습하세요.

그럼.....
공상과학소설과....사막환타지소설 구분하는 방법도 좀 터득될거라 봅니다,
                         
베이컨칩 18-08-18 14:09
 
믿음이 없는 여러분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20
 
베이컨칩//
동네바보 형 보다도 못한 성경을 장난감 삼은 복붙놀이
유투브 퍼오기 놀이나 하는 님을 볼 때는...
일단 걍 웃깁니다. 웃음 뒤에 밀려오는 애잔함도 있지만...
여하튼 오늘도 성경을 재료 삼아 큰 웃음 주셔서 고맙!
베이컨칩 18-08-18 14:47
 
저는 모두 설명해드렸습니다. 더 이상은 절대 믿고 싶지 않다는 강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51
 
설명???
ㅋㅋㅋㅋㅋ
님이 지금까지 "내가 성경 복붙놀이 하면
사람들이 나를 그리스도급으로 보겠지!" 라는
동바형 마인드로 복붙놀이 했다는 정황은 잘 설명되었소!
          
베이컨칩 18-08-18 14:52
 
저는 제 자신이 그리스도급이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4:56
 
'생각'이 -없-는-건- 인정하더라도
행동을 그렇게 하고 그렇게 글질하고 있는데???

더 이상 믿고 싶지 않은 강한(또는 덜떨어진) 주장을 본문글로 올려 놓은 사람이 누구???
                    
베이컨칩 18-08-18 14:58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5:00
 
님이 그렇게 행동하는 씨를 뿌려 거두신 알찬 열매라고 알려 드립니다!
                         
베이컨칩 18-08-18 15:02
 
씨를 뿌려도 마음 밭이 거칠면 못 받아들입니다. 예수님과 사도들도 그러했습니다.
                         
지나가다쩜 18-08-18 15:05
 
베이컨칩//
저와 종게 많은 분들의 마음 밭이 안 거칠어
마치 자신이 그리스도인냥 아니면 최소 그리스도급인냥 행동하는 누군가를
동바형 급으로 제대로 알아 봤다는
칭찬???
                         
지나가다쩜 18-08-18 15:17
 
베이컨칩//
-여기 나 처럼-  "예수님과 사도들도 그러했습니다."
라고 님이 하는 행동이 예수나 사도들과 동급이다
라는 식으로 글을 쓰고 있는게
님이 보여주는 모습이란걸 알 정도면 동네바보라는 결론이 내려졌을지???
지청수 18-08-18 17:56
 
단 두개의 중요한 모순도 반박도 못하고, 모순투성이 책의 구절을 앵무새처럼 계속 인용하는데, 정상적인 사람들이 모순투성이 책을 복붙한다고 그걸 보기나 할까?

복붙하고 사람들이 읽기를 원한다면, 그 책에 대한 모순에 대한 반박불가능한 반론을 제기하고 신뢰를 하게 만드는 게 먼저 아님?

하지만 나에겐 5조5억개의 모순집이 있지.

썩은 사과를 진열해놓고 사람들에게 삐끼질해봤자, 정상인들은 썩은 사과를 사지 않음.
장사꾼이 사과를 팔려면, 썩지 않았다거나, 발효되서 건강에 좋다는 둥의 그럴싸한 핑계라도 대야 하는데, 가짜고기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음. 아니... 능력 자체가 없음
     
지나가다쩜 18-08-18 18:07
 
그 분 증세는...

예수님 말씀을 복붙하니 내 모든 말씀이 곧 예수님 말씀 급이라는 자뻑질 마인드인 것으로...

썩은 사과가 안팔리는 이유는 사과가 썩어서가 아니라 지가 예수랑 동급의 대우를 받고 있을 뿐이라는 망상질...
          
지청수 18-08-18 18:14
 
그렇군요!
십자가에 달린 예수처럼 스스로를 핍박받고 있다고 여기는 거군요?
               
지나가다쩜 18-08-18 18:32
 
동네바보나 할법한 행동만 하면서도 예수말씀을 섞어 찌끄리면
동네바보의 모든 말씀(?)이 예수 말씀급으로 보일 것이라는 믿음의 소유자인 것으로...
                    
아날로그 18-08-18 18:36
 
대한민국에서 행복지수 만큼은  가장 높은 사람 중  1명 일지도 모릅니다....ㅋㅋㅋ
                         
지나가다쩜 18-08-18 18:44
 
왜 가생이 종게에서는 나를 예수급으로 대우를 안해주는거야! 라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가능성이 더 커보임!
                         
아날로그 18-08-18 18:47
 
헉......그럼.....
그건...전지전능 하다는 ...그 분이 미리 계획하신거니...
순순히 받아들이겠죠.......아~~몰랑~~~
                         
베이컨칩 18-08-18 20:32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KRV


※ 제가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입니다.
                         
지나가다쩜 18-08-19 01:38
 
베이컨칩//
역시 자뻑질이 심한 사람은...
인정할까하오! 님이 그리스도 2요!
그리스도 수준이 님 수준이고!
     
베이컨칩 18-08-18 20:27
 
지청수님은 항상 반박하시나 항상 반박 당하셨습니다. 저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홀로 진실을 알고있고 싶으나 일단 이것만큼은 붙여드립니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306748787&qb=7JWE6riw7JiI7IiYIOyInOyEn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베이컨칩 18-08-18 20:29
 
https://m.blog.naver.com/dkpray/50008531301

여기도 좀 참고해보시고
이미 학자들 사이에서 다 종결된 문제를 가지고 모순이다 라고 하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미혹이란 이런 것입니다.
               
지청수 18-08-18 22:43
 
이거 답변하려고 하루 종일 열심히 찾아보려고  노력한 걸 생각하니, 그저 웃기네.

자, 저 블로그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누가복음 2장 4절에 마리아와 요셉은 호구조사 때문에 베들레헴에 감.
누가복음 2장 22절에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예수는 베들레헴을 떠나 예루살렘에 감.
누가복음 2장 39절에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예수는 예루살렘을 떠나 나사렛에 감.

그런데 이 블로그에 따르면 곧장 마태복음이 이어지는데,

마태복음 2장 8절에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예수는 또 다시 베들레헴에 있음.
마태복음 2장 13절에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예수는 애굽으로
마태복음 2장 19절에 마리아와 요셉고 아기예수는 베들레헴도 예루살렘도 아닌 나사렛으로 감

그럼 뭣 때문에 누가복음에서 나사렛에 갔다가, 다시 마태복음에서 베들레헴으로 이동한 것임?ㅋㅋㅋㅋㅋ
누가복음에서 예루살렘 찍고 다시 베들레헴 가면 될 걸, 나사렛엔 왜????

블로거가 고의로 누락하고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만든 건지, 아니면 모르고 막 쓴 건지는 모르지만, 이런 걸 반박이라고 가져온 가짜고기양반도 안쓰럽네.
                    
베이컨칩 18-08-18 22:47
 
믿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우기고 계십니다.
지청수님은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을 굳게 믿고 싶어하십니다.
이미 반박은 충분히 됬습니다.
                         
지청수 18-08-18 22:52
 
우기고 있는 건 너^^


당신이 믿는 종교의 경전을 가지고 시간순으로 배열한 건데, 말이 안되네?

이동경로 : 나사렛(집)-베들레헴-예루살렘-나사렛-베들레헴-애굽-나사렛


왜 누가복음에서는 나사렛에 갔다가 다시 마태복음에서는 베들레헴으로 간 겁니까?^^
누가복음 1장 26절을 보면 마리아와 요셉의 집은 나사렛이고, 베들레헴은 호구조사 때문에 잠시 들른 본적지인데,

호구조사가 끝났다면 나사렛에서 다시 베들레헴에 갈 필요는 없고,
호구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면 예루살렘에서 나사렛으로 가면 안되고, 곧장 베들레헴으로 갔어야 했는데,
왜 예루살렘-나사렛-베들레헴의 코스로 이동합니꽈? 왜? 왜왜왜????
                         
베이컨칩 18-08-18 22:53
 
베들레헴에 다시 갈 필요가 없다고 굳게 믿고 계십니다.
주장의 근거는 없습니다. 음모론입니다.
개인의 추측은 추측일 뿐 진리가 아닙니다.
                         
지청수 18-08-18 22:54
 
그러니까 베들레헴으로 돌아간 그 이유가 뭘까요?

마굿간에서 아이를 낳을 정도로 지인도 없는 동네인데,
심지어 이 마굿간도 누가복음이 아닌 마태복음에 나오는 이야기임.

당신이야 말로 베들레헴에 다시 갈 필요가 뭔지 근거를 대세요.
님 주장에 따르면 님이야 말로 음모론자~
                         
베이컨칩 18-08-18 22:55
 
성경은 매우 간략하게 쓰였기 때문에 사사로운 일까지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0‭-‬31 KRV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요한복음 21:25 KRV


※ 지청수님이 떠나간 것은 그리스도께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입니다.
                         
지청수 18-08-18 22:57
 
결국 주장의 근거가 없다는 걸 애둘러 말한 거네??????
음모론자 자식

심지어 인용한 블로그에서는 베들레헴에 재방문한 게 2년 정도 지난 후로 추측한다고 나와있음.
2년이면 호구조사도 다 끝나서 머물 곳도 넉넉할텐데, 기거할 곳이 없어서 마굿간에 자리를 펴고 말구유에 아이를 눕히고 뭐하는 거지?
블로거 정상인가요????

만 2살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인데, 이 정도면 서서 걸어다닐 나이임.ㅋㅋㅋㅋ
근데 말구유에 눕히고 뭐하는 거지?????
블로거 정상인가요???? (2)

그리고 이런 걸 검토도 안하고 가지고 온 가짜고기는 뭔 정신으로 이 글을 가져왔을까???
                         
베이컨칩 18-08-18 23:02
 
지청수님은 그렇게 믿고 싶어 하십니다.
마태복음 2장에 말구유 안나옵니다. 마리아와 함께 어떤 집에 있을 뿐입니다.
                         
지청수 18-08-18 23:06
 
성탄절 성극할 때마다 말구유에서 동방박사를 맞이하는 걸로 표현하니 헷갈림.
이 부분은 인정.

하지만 왜 베들레헴에 다시 찾아갔을꼬????
질문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베이컨칩 18-08-18 23:07
 
그 점은 성경이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낱낱이 다 기록된다면 세상이라도 이 책을 두기에 부족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음모론에 도취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또한 다니엘의 한 때가 무엇인지 통달했습니다.
                         
지청수 18-08-18 23:12
 
그렇게 발을 빼면 이 카드를 보고 무슨 말을 할까?

(마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블로거의 주장과는 반대로 동방박사들이 베들레헴에 방문한 시점은 2장 1절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예수가 난 시점임.

읭? 또 말이 안되네?????
분명히 블로거는 대략 2년 후라며 글을 작성했는데, 같은 책의 서두에 상충되는 내용이 나옴.ㅋㅋㅋㅋㅋ

ㅅㅂ 누가복음에서는 마굿간이라고 했는데, 마태복음에서는 집이래.ㅋㅋㅋㅋㅋ
원래 저 지방에서는 1층이 마굿간, 2층이 집이니까 이렇게 쓰더라도 억지로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시간순서는 해결이 안됨.ㅠㅠ
                         
아날로그 18-08-18 23:12
 
아무리 막장드라마라도......
출생/성장의 비밀은 나중에 다 밝혀짐.....이유는 가장 중요한 단서이기 때문.

누락되어 있다는건.......
정확하게 몰라 끼워 맞췄거나.....지어냈거나.

소설/거짓말을 구분해내는 방법 중에 하나죠....."교차검증".
                         
베이컨칩 18-08-18 23:14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 때에 는 다른 것입니다.
그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헤롯 왕의 예루살렘 통치 기간 어느 시점에 베들레헴에서 나신 것은 맞아보입니다.

해결이 안되는 것은 첫째로 믿지 못함이고 둘째는 그로 인해 성경을 억지로 풀고 계신다는 점 때문입니다.
                         
지청수 18-08-18 23:18
 
예전에 당신과 똑같은 말을 하던 사람이 있었지.

가상칠언과 관련해서

네 권의 책이 각각 다른 유언을 남기고,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돌아가셨다.
라고 적고 있는데,

말씀을 하신 후에 '곧장' 돌아가셨다는 표현이 없으니, 마지막 유언은 아니라고.ㅋㅋㅋㅋ
만약 마태복음의 2장 1절이 동방박사 사건과 큰 연관이 없는 것이라면 왜 굳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언급했을꼬?

게다가 아무리 페르시아와 예루살렘이 먼 거리라지만, 낙타 타고 2년이나 걸려서 갈 거리는 절대 아님.
이것도 예전에 가생이에 지도까지 첨부하며 설명했는데, 일주일 거리 밖에 안됨.

그럼 왜 블로거는 2년 정도 경과한 후라고 설명했을꼬?
                         
베이컨칩 18-08-18 23:20
 
낱낱이 기록되지 않은 부분에서 지청수님은 음모론을 쓰고 계십니다. 결국 믿기 싫어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지청수 18-08-18 23:23
 
페르시아의 마기들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베들레헴에 왔다는데, 2년이나 걸렸다는 게 음모론 아님?ㅋㅋㅋㅋ
누가 생일 축하하는데 2년씩이나 지나서 옴?

음모론자 가짜고기씨! 적당히 하시죠?^^
                         
베이컨칩 18-08-18 23:26
 
중요한 토론은 마무리 되었다고 봅니다. 기록된 이외의 개인적인 공상 음모론은 사절입니다.
                         
지청수 18-08-18 23:28
 
누구 맘대로 마무으리?

동방박사가 생일축하하러 800km를 이동해서 왔는데, 2년씩이나 걸렸다는 블로그의 내용에 대한 설명도 없이 맘대로 마무리함?
조선시대만 해도 부산 동래성부터 한양까지 과거시험 보러 산 넘어가며 걸어와도 일주일에서 10일 걸리는데, 800미터를 2년이나?????흐미????

설명을 해보라규! 설명을!!!!

이 음모론자 자식아!
                         
베이컨칩 18-08-18 23:31
 
동방박사가 더 멀리서 왔거나 혹은 별을 따라가다보니 중간에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 이런 기록 이외의 음모론은 토론할 필요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동방박사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청수 18-08-18 23:35
 
도대체 무슨 사정이 생기면 2년이나 딜레이됨?????

그들이 가지고 오는게, 황금, 유향, 몰약이라는 값비싼 물건들이고,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러 오는 길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2년이나 딜레이 됨?
2000년 전이 지금처럼 안전이 담보된 세상인 줄 아나벼.
황금 들고 2년동안 싸돌아 다녀도 걱정 없는 지상낙원이었나벼???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는 게  2년씩이나 허비할만큼 시덥지 않은 일이었나벼????

그리고 동방박사가 페르시아의 마기라는 것은 이미 신학자들이 결론 내놓은 것인데...

"박사(magi)라는 칭호는 페르시아와 갈대아 사람들이 천문학자와 현인들에게 붙여주는 것인데, 이 칭호가 페르시아에 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동방에서 온 박사가 드린 예물이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다고 해서 세 사람으로만 생각하는데 사실은 정확히 몇 사람인지는 알 수 없다."

이젠 신학자들하고도 싸울 기세.ㅋㅋㅋㅋㅋ
참고로 이스라엘에서 볼 때, 페르시아가 갈데아보다 더 멈.
그리고 당시 페르시아 계통의 국가는 파르티아로, 수도는 크테시폰이었음. 현재 바그다드 근처.
                         
베이컨칩 18-08-18 23:38
 
그 분들에게 직접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신학자들은 성경 기록 이외의 음모론에 대해 지청수님보다 훨씬 더 많이 조사하고 연구하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은 믿음으로 종결됩니다.
                         
지청수 18-08-18 23:39
 
지금에 한정해서 신학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자는 당신인데, 왜 내가 물어봄?

음모론자씨가 가서 물어보고 오세요~
                         
베이컨칩 18-08-18 23:41
 
지청수님과의 토론으로 인해 성경을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을 주관하도록 두신 광명체가 참 아름다운 밤이네요.
                         
지청수 18-08-18 23:45
 
소설도 잘 짜여진 소설은 깊이가 있지요. 암요.

예를 들어, 실마릴리온 같은 장대한 이야기는 읽을 수록 그 장엄함 때문에 깊이가 느껴집니다.
근데 지금 오가는 주제가 담긴 잡서는 깊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순 덩어리인데, 여기서 깊이를 찾다니.ㅋㅋㅋㅋㅋ

그래서 질문의 답은 뭐나고요~
동방박사가 2년이나 지체했다면 그 이유는 뭐나고요~~~

'동방박사가 더 멀리서 왔거나 혹은 별을 따라가다보니 중간에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
라며 근거도 없이 이야기를 추측하는 음모론자 양반!
답 좀 해보소!

어제는 잡게에서 황교익 빠는 일뽕이 정신승리하더만, 오늘은 여기서 정신승리를 보네.ㅋㅋㅋ
                         
베이컨칩 18-08-18 23:49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부분이라 제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전능자 여호와께서만 알고 계십니다.
                         
지청수 18-08-19 00:00
 
결국 근거도 없고, 비논리적이고, 현실성도 없지만 덮어놓고 믿겠다는 거네.

역시 음모론자 동네바보형
                         
지나가다쩜 18-08-19 00:03
 
베이컨칩//
X도 모르면서 지금까지 복붙 장난질만 했다는 고백이구려!
                         
베이컨칩 18-08-19 00:07
 
스스로 계시는 자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처녀가 잉태하고 죽은 자가 부활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세상 지혜로는 도무지 알 길이 없는 책입니다. 믿어야만 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저는 믿기기 때문에 믿고 여러분은 세상 지혜에 반하는 것이라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동방박사 부분은 세상 지혜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나 기록이 없으므로 모를 뿐입니다.
          
헬로가생 18-08-18 20:55
 
ㅋㅋㅋ
신학을 유튭, 블로그랑 지식인으로 배워요~
헬로가생 18-08-18 20:54
 
요즘 풀발긴데?
     
지청수 18-08-18 22:45
 
열심히 활동하다가 최근에 G마크 받은 솔로몬느나 하늘메신져 중 하나인가 보죠.
부캐가 강퇴당하니 어쩔 수 없이 본캐로 도배질 하는 듯.
          
베이컨칩 18-08-18 22:49
 
그 분들이 G마크를 받은 줄도 몰랐습니다.
               
아날로그 18-08-18 22:50
 
굳이 안달고 넘어가도 될 댓글을......캬캬캬캬~~~~
               
지나가다쩜 18-08-19 00:09
 
님이 믿는거 말고 님이 아는건 도대체 뭐요?
          
아날로그 18-08-18 22:50
 
3위1체 였나 보군요. ㄷㄷㄷ
               
지청수 18-08-19 00:07
 
3위1체인 예수와 동급인 3계정 1체?
지청수 18-08-19 00:28
 
스스로 계시는 자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처녀가 잉태하고 죽은 자가 부활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 설정 오류가 가득한 쓰레기책이네

세상 지혜로는 도무지 알 길이 없는 책입니다. 믿어야만 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 이해할 수가 없는데 왜 믿어야 함?

저는 믿기기 때문에 믿고 여러분은 세상 지혜에 반하는 것이라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 믿는 근거는?

동방박사 부분은 세상 지혜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나 기록이 없으므로 모를 뿐입니다.
-> 결국 근거도 없이 2년 떠돌이설을 주장한 거임?
     
지나가다쩜 18-08-19 01:36
 
베이컨칩의 "아! 나는 복붙놀이나 하지 X도 모른다니까요!" 라는 고백을
이렇게 한줄한줄 친절하게 해설해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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