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세상이 말센가벼....
뭔 여자들이 저렇게 악랄하게 설쳐? 아주 그냥 남자를 악마보듯 하네? 쓰바..
인류 역사상 여자가 보호받고 살았지....여자가 남자 보호해주면서 살은 적이 있었나?
전쟁 때도 여자가 나서서 뭘 한 것은 난 행주산성에서 행주치마에 돌날랐다는거 들어본거 말고는 모르겠음..
사실 인류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것은 어린아이였음...정말 어린아이의 인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를 않았음...
가뭄에 흉년 들면 정 먹을게 없고, 온가족이 굶어죽게 생기면 자식을 파는데 이 자식이 어린아이들임....
어린 아이는 그냥 파는 물건이 되버림...
정 배고프면 뭐 어린애를 잡아먹어요.....자기 자식을 먹지는 못하니 옆집 자식과 바꿔서 잡아먹었음..
뭐 이런 이야기는 중국 야사부터 드라마에서 허다하게 나오는 이야기임....실제 역사가 그랬었던 것 같음..
지금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어린아이의 인권임.....학대받는 아이들, 가난에 찌들어서 희망도 없이 생명력을 잃어버린 아이들,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단체생활하면서 차별받고 학대받는 아이들....극빈층에 속한 아이들에게는 현실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아내는데 가난은 사람의 영혼까지 좀먹음...
여성인권? 그건 다 찾아먹었음.....지금 시대가 여자라고 안가르치는 시대도 아니고, 여자라고 취직이 안되나? 말같지도 않는 소리지......전세계에서 위험한 직업은 대~~~~~~~~~부분 남자임...
그런데 작금의 이런 분열상이 나쁜 것은 아님...
원래 끝장을 보는 극한의 분열을 경험해야 통일이 오는 법임.....
요새 남북문제도 그렇고, 미중문제도 그렇고, 전세계 난민문제도 그렇고, 제주도 난민 문제도 그렇고,
전부 아주 그냥 분열과 대립의 극한 양상들 아님? 전세계가 대립으로 아우성치고 있는 것 같음..
좋은 시절 올라구 그러한 것임.....분열과 대립의 극한은 대통합과 통일임...믿거나 말거나..
(단, 지금이 극한의 대립상태인가? 더 심한 대립이 남아 있는거 아닐까? ^^)
철학이야기 : 역철학에서의 극즉반(極卽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