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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2 20:57
불교는 연역적 교리가 아닙니다. 2
 글쓴이 : 사마타
조회 : 642  

살생하는건 나쁘다, 거짓말-남을 해할 목적으로-하는 것은 나쁘다, 사음은 나쁘다....등등의 계목들이 나쁜 것이란건 잘 압니다. 탐욕하지마라, 분노하지마라...안하면 좋은거 잘 압니다. 불교는 이처럼 뻔한걸 가르칩니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대상을 만났을 때, 탐욕과 분노를 일으키면 나쁜 것이니 일으키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가르치는게 아니란겁니다. 여기서 모든 오해와 착각이 벌어집니다.

다이아몬드를 보고서 갖고싶다는 생각을, 탐욕하면 안된다는 계율로 억제하는게 불교가 아니란겁니다.그런걸 가르치는건 세상에 널렸습니다. 재물은 더러우니 신전에 기부하라고들 하죠.ㅎ

불교는, 다이아몬드를 접한 순간 탐욕 자체가 일어나지않기위해 수행하는 종교입니다. 불교의 대명제 중의 하나가 모든 유위법은 "공"하다 입니다. 만져지고 느껴지는걸 공이다 공이다 세뇌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것이 불자들조차 착각하는 심대한 오류입니다.

보자마자, 혹은 접촉하자마자 느끼는 갖고싶다, 혹은 즐기고싶다는 생각을 무슨 도덕률같은 것으로 억제시키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내가 유교를 탐탁치않게 생각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마음은 하고픈데 하지마라...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불교는 연역적 논리가 아닙니다. 실제 직접관찰로  그 실재를 보아야만 통찰지라는 추론관찰로 그 대상에대한 애착,분노의 일으킴 자체를 없앤다고보는 지극히 논리적 교리, 어쩌면 철학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심나면 지금 당장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들에대해 처음 일어난 생각이 역겹다..까지는 아니더라도 도덕률이라도 충족시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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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4-22 21:24
 
크크...
해당글은 독자가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을 이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됨.
     
사마타 18-04-22 22:08
 
헐, 교주님 만세! ㅎ
발상인 18-04-22 22:08
 
자율과 타율의 차이는 "의욕의 유무"에 있습니다

불교는 불자의 사유에 따라
자율로서의 교리를 사유하는 불자일지
타율로서의 교리를 사유하는 불자일지가 구분되나 보군요

전자는 의욕의 형성을 교리와 더불어 사유느라
사유의 전진이 있겠지만

후자는 단편적 사유의 환원이 연속일 뿐일지라
그 환원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무시하는 것 외엔
마땅한 방법이 없겠다 싶습니다

그렇다고 전자와 후자의 비중이 완전히
이렇게 갈리지는 않을테고 편중된 부분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겠지 싶습니다
     
사마타 18-04-22 22:20
 
더 엄밀히는, 최초의 교리에대한 사유는  믿음의 조건일 뿐입니다. 만약, 사유로 믿음이 생겼다면 그 다음은 철저한 직접경험입니다. 그게 사마타든 위빳사나든 말입니다.

스스로의 직접경험 후 경전과 스승의 도움을 받아 길을 찾아갈 뿐입니다. 거기서 외도로 빠진 이들이  소위 빛을 봤다느니 관세음을 친견했다느니하는거지요.

그렇게 "수순"하며 수행하다보면 도와 과를 이루게된다는거지요. 먼저 건너간 성인들은 뻔하디뻔한 길이었겠지요.ㅎㅎ


육바라밀 중, 지계바라밀, 인욕바라밀이라는게 있습니다. 처음엔 참지요. 타율 맞습니다. 그런데, 수행으로 실재를 보게되면 참을 것이 없고, 지킬 것이 없는 바라밀에 도달한다고합니다.

문제는, 그 과정을 건너뛰고, 공이다느니 참을게 없어야 한다느니하는 말이 앞선다는겁니다. 실제 경계에 맞닦뜨리면 지부터도 못참는 저열한 존재면서 말입니다. 공함을 보지도 못한  존재가 공,공 거리면 폐인 밖에 더 되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보이는듯해서 걱정되어 쓴 글입니다. 발상인 님이야, 이미 잘 알고계시겠지만...
          
발상인 18-04-22 22:44
 
사고의 기준을 세울때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경험을 통해 그 믿음의 좌절을 겪으면서
사유의 전진을 쌓아가고 많은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니
그것이 "공"이었다고 표현하는 것이리라 짐작합니다

저야 제가 잘 아는 것인지 어떤지 모릅니다

불가쪽 얘기는 손도 못대고 있는데다,
제 사유의 계기는 다른 분야에서 얻고 있는데
불가쪽 이야기 중에서 교차점이 있는 듯한 것에
호기심이 드는지라 넌지시 꺼내보는 것에 불과하죠
               
사마타 18-04-22 23:51
 
길은 달라도 마음이란 것을 공부하기는 마찬가지니 발상인 님의 글들은 불가의 교리와 그리 다르지않습니다. 교차점이 그런데서 엿보이는거겠지요. 내가 처음에 발상인 님이 근기가 있어보인다고 망발한 이유기도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가든  도착지는 서울이지요.ㅎㅎ
발상인 18-04-23 01:06
 
망발이라기보단 접근의 첫걸음이셨겠죠

사람의 정신세계란게 "소우주"에 빗대지는 것일진데,
그것을 직관하는 것은 인간인 이상 가능하지 않은게 분명하니
"빛이 보였느냐"를 "근기가 있어보였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람인 이상 이런 이해 과정의 수순을 밟아가는건
"적절한 발걸음"이지 싶습니다
Miel 18-04-23 13:23
 
뭐 읽어볼 필요도 없어 보이는게 저 밑에 1번 글에 '관찰, '경험' 으로 풀이해놓은 것 보니 얘는 그냥 모지리임.......아니면 절라게 무식하거나..

여기서도 '직접관찰' 운운하는 것으로 볼 땐 그냥 절라 무식한데 주뎅이만 뚫린 애임...

그러니 지가 지금껏 불교 공부한것 다 푼다면서 올린 글이 그게 굳이  '공부'한 결과라고 할만한 건덕지도 없이 조잡한 것도 그런 이유임....든 게 없어서...

공(空)함을 보는게 그게 진짜 보는 것인줄 아는 모지리.....
수행을 안해보고 본 것도 없으니 그걸 '본다','직접 관찰한다'고 착각하는거지......생돌팔이지..

수행하다 보는 것이, 보인다고 그게 진짜 보는 것인줄 아는 수준이니...
남궁옥분 수행, 수행 누가 말했나...도 아니고...
사마타 18-04-23 13:37
 
옆집 강아지 성대수술 안시키나...
     
Miel 18-04-23 13:42
 
수행하다가 보는게 진짜 보는 것인줄 착각하는 이런 생초짜들이

마치 뭐 좀 수행하다가 꺼먼먹물이라도 본 듯 썰을 품....

이런 애들 특징이 뭐냐면..단전호흡 조금 하면 막 암도 고치고, 수행 좀 하면 장풍도 쏘고, 공중부양도 하는 줄 착각을 하면서 환상에 빠지다가 점점 지가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다...단계를 거쳐....했다의 단계로 발전함...

얘도 마찬가지임.....수행을 하다가 볼 수 있다...에서 수행을 하다가 봤다..로 발전한 단계로
마치 지가 본 듯이 말함.....


그게 본다라는 말을 쓴다고 보는 건줄 착각하는 허접이가..


수행하다가 보는 것은 네 눈앞에서 펼쳐져도 그건 본질적으로 感(감)하는거여...(오감의 감이 아님)

그게 '오감'에서 감하는게 아니고, 그냥 네 이성도 아니고, 네 감각도 아니고,

그냥 눈, 코, 귀, 피부 이런 필터를 통하지 않고,  네 뇌에 지배를 받는 입력기관이라는 똘만이 없이 그냥 네 뇌(마음)로 직접 쏟아져 들어와 펼쳐져 보이는 感이여...

그걸 말로는 본다, 봤다고 하지만 엄밀히 표현하면 그건 感한거여.....

지가 본 적이  없으니 공함을 봤다는 것을 '직접 관찰'이라느니, '경험'이라느니 '연역이 아니고 귀납'이라느니 아주 번짓수 제대로 무시한 개소리를 하지...

이건 ㅅㅂ 촌놈이 남대문 본 적도 없으면서 대차게 침튀기면서 남대문을 썰푸는 수준이지....약장수...

관찰, 경험, 귀납의 의미만 알아도 저런 개소리는 안할텐데...

네 말대로면 석가가 '경험론자'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가가 우주삼라만상의 본성을 알기 위해 공함을 직접 보고, 직접 관찰했으니 과학자니? 종교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ser 18-04-23 20:40
 
석가는 경험론자이기도 합니다. 진리를 직접 경험해서
경험한 자를 소멸시킵니다. 그리고 진리만이 남는 거지요.
               
Miel 18-04-25 14:15
 
너님 말대로 경험을 그런 의미로 쓰면  왜 석가는 왜 보리수 나무 아래서 수행만 했겠음? 가만히 가부좌 틀고 앉아서 머리 비우는게 경험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가가 진리발견의 방법으로 경험을 중시하면 세상 천지 유람하고 다녔어야지..실험실에서 절라 실험, 관찰을 하든지..왜 가부좌 틀고 대가리를 비웠겠음?
사마타 18-04-23 14:09
 
어우 시끄러워.
     
Miel 18-04-23 14:09
 
너는 불교라는 과학해서 좋겠다? 그지..  너는 과학자겠다?..공空함을 직접 관찰하려 하고, 직접 경험하고 귀납하려고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 18-04-23 17:37
 
사기하고 과학하고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까?

종교 중에 불교하고 과학하고? 님 생각에 얼만큼 차이가 있는 것 같나요?
석가모니 모르세요? 쫌 아세요?
얼만큼 차이가 날까요?

사마타하고 님이 왜?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제 엄마가 죽어갈 때도 신종현과 달덩이가 기감 관련한 일을 하였었습니다. 개 같었는데 그렇게 개 같은 줄은 막상 대하니 몰랐었습니다.

배움을 만들려 한다는 그 들?
미엘님 과학적 증거 거의 합일 됩니다. 공함을 관찰 하였고 할 일이며, 석가모니가 말한 것은 그 것에 그 사실에 있었다 할 것입니다.

ㅋㅋㅋ는 왜? 하신 거에요?
nigma 18-04-23 19:41
 
연역적이라니 이런 말씀은 잘 모르겠고 설명이 별로 와닿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 생각으론 어떤 욕심을 일으키지 않게 수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게 없다는 게 아니라 그런 수행들이 불가의 본질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어떤 수행이 필요하다면 그건 불가적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일 거라 생각합니다.
     
사마타 18-04-23 19:53
 
팔만사천경을 한줄로 줄이면  "갈애를 없애서 윤회로부터 벗어난 열반에 들자"입니다.
          
nigma 18-04-23 20:41
 
제가 잘 모르니 여쭤보겠습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열반이 무었인지 또는 어떤것인지요?
               
사마타 18-04-24 00:56
 
열반을 알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ㅎ
본 적도, 보여지는 것도, 말하면 이미 아니라서 도가도 바상도라 하는데 그걸 무슨 수로 님에게 말합니까?
                    
nigma 18-04-24 08:55
 
마타님은 모르시더라도 언급하신 팔만사천경에서 말한 것이라 던지 다른 누구나 어떤 자료에서라 던지 뭔가 있을 것 아닙니까?
불가에서 열반에데해서 뭐라고 말을하는지 님께서 아시는 바가 전혀 없으신 건가요?
                         
사마타 18-04-24 11:08
 
내 다른 글에 많이 언급되어있으니 한번 보세요. 알지도 못하는 것을 마치 아는 것처럼 자꾸 언급하기는 좀 그렇네요.
ncser 18-04-23 20:32
 
불교가 다른 점은 수행으로서 탐진치가 없는 상태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치-어리석음까지 모두
소멸 시키면 부처이니 논외로 치고, 잠시 가라앉은 상태가 아닌 선정 수행으로서 진정한
탐욕과 성냄이 없는 상태에 도달합니다. 이후 다시 탐욕과 성냄을 일으켰을 때에 어떤 괴로움이
일어나는지를 관찰하면 탐진을 일으키지 말아야겠구나 하고 체득하게 됩니다. 누가 뭐라하지
않더라도 직접 학습을 통해 계율을 저절로 지키려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 일들이 금방금방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을 쌓아야합니다.
     
태지 18-04-24 01:36
 
불교가 어떻다?
참 해괴하군요.

어떤 것 같습니까? 탐진치.... 어떤 내용인 것 같습니까?

석가모니와 님 머리 하고는 어떻게 연결되는 것입니까? 윗 글처럼 연결된 것입니까?
          
ncser 18-04-24 23:29
 
님의 글을 볼 때마다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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