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본인 맡은 일만 잘하면 된다.
2. 타직원하고의 관계가 원만하고, 필요에 따라 희생정신도 있으면 좋겠다.
3. 기타 조건들
담혜님이 생각하는 회사생활 잘한다는 기준이....어느 쪽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1.개인생활 존중해주고.....,유령처럼 회사를 다녀도 상관없다면
→ 회사생활 잘하는 것일테고.....
2. 타동료들과의 화합이나 분위기 이런걸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면..
→ 회사생활 못하는 것일테죠.
하지만 고려해야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타동료들이 배려해줘서...조금 가까워지고 친해졌다 판단되면
끊이없이 전도를 시도한다는 점.
현재 사회에 잇슈화되고 있는 이야기들 나오게되면 어김없이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 이유는 답을 정해놓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대한민국 젊은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다 다녀오는 군대...왜? 거부했을까요?
간혹, 군입대를 앞둔 청년들 중 군대회피를 목표로
여호아의 증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 이런 경우는, 전형적으로 잔머리 잘 쓰는 기회주의자 타입으로 볼 수 있을겁니다.
정말 신앙인이라 하더라도...문제 생길겁니다.
생각을 조율할 때.....본인이 오류가 있었다는 걸 절대 인정하는 타입.
아날로그 이분 여호와의증인 잘모르는 분이라고 장담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일적인부분에서는 거의 전도하는일 없습니다
워낙에 그런쪽으로 탄압을 많이 받아와서 정해진 봉사시간 외에는 전도활동
하지 않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도 개신교들이 이단이니 뭐니 해와서, 피해의식도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임을
잘 안밝히려 하는 점도 있습니다
답을 정해놓고 산다는것도 거짓말입니다
오히려 사회이슈와는 거리를 두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의증인 단체의 사회활동만 봐도 알수 있죠
테러문제, 이라크전쟁 당시, 북한문제 등등 사회적으로 예민한 사안에는
절대 뛰어들거나 관여 하지 않습니다
진보 보수등의 진영논리에도 전혀 참가하지 않고 오히려 관심을 주지 않아서 문제일정도
그냥 누군가 여호와를 부정하거나, 직접 성경에 대해 물어본다던지 하면, 관심가지면
끊임없이 이야기를 쏟아내겠지만 먼저 나서서 하는일은 없을껍니다
제 어머니가 현재도 여호와의증인이시고 저도 중학교때까지는 어머니때문에 다녔었습니다 주변 여호와의증인중에 성경이야기 관련부분 제외하곤 고집센 사람 못봤습니다
장담하는데 왠만한 개신교중에 제일 깨끗할껍니다
사실상 여호와의증인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양심적 병역거부 하는데
군문제 해결됐으면 앞으로 사회생활에 더 문제될것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총검술 가르치지 않는한 은요
성실하고, 거짓말안하고, 이성문제 안 일으키고, 상명하복 순순히 잘 따르고, 화를 잘 내지 않고
청교도적 마인드입니다, 문제는 술도 왠만해선 잘 안먹고 유흥을 즐기는데 소극적이죠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하신게 아닌 정말 일 적으로만 필요한 인재를 구하시는거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어짜피 개독교는 다 이단이니 여증이 이단이니 하는 논리는 쓸대없는 거고.
그나마 개독교들 중엔 깨끗하고 뭔가 초대교회의 모습을 지키려 하는 모습은 있음.
하지만 그들또한 구라를 믿는다는 점에선 타개독교와 다를 것 없고
예수재림예언날짜를 예언했다가 틀린 역사 등등은 감출 수 없는 에러죠.
전 개독이고 개불이고 생각의 자유를 갖지 못하는 인간하고는 일을 안 하겠어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 종교때문에 병역 거부하는 사람은
세금 안 내는 목사랑 똑같다고 봄.
한마디로 국민의 의무를 거부하는 거니 국가의 보호도 받으면 안됨.
양심같은 소리하네.
그럼 뭐 군대 간 사람들은 양심에 털 난 사람들인가?
병역 거부할 거면 땟목 만들어서 성경 손에 쥐고 바다에 나가 살면 됨.
군대 키우는 악덕한 국가에 뭐가 좋다고 기생해 삶?
왕복회관이라는데 주 2회 가서 성경 공부 해야 되고
봉사시간도 있어요. 빡세요. 자기 개인 시간 잘 안 납니다.
연설문을 스스로 짜서 발표도 해야 되구요. 전국대회 참석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신과 관련된 행동은 금지고
님 처럼 대충 그런 정도로 알고 다니려는 사람들은 거기 못 다녀요.
불성실한 사람들은 제명 당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집회나 봉사에 계속 빠지면 제명 시켜요.
신앙엔 관심 없고 군대 회피하려고 오는 사람들 보면 모를 거 같습니까?
자기 신념을 지키려고 교도소까지 가는 사람들인데 일단 신념은 확실한 사람들이죠.
제가 다니다 힘들어서 두 손 들고 나온 사람입니다.
앞 뒤로 꽉 막힌 부분도 있지만 깨끗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분의 글에 답하자면 여화와의 증인들이 맡은 일은 성실히 잘합니다.
다만 사회적 관계를 더 중시하는 것이라면 조금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투표 안합니다. 수혈 안합니다. 생일파티, 제사, 크리스마스 이런 기념일 없습니다.
술은 마시는데 담배는 피지 않습니다. 술도 적당히만 마십니다.
술 먹고 추태 부리는 모습 보이면 문책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