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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9 10:43
무신론자, 회의론자 믿지 않는 자들 무지한 사람들에게 묻는다. - 네이버에서 퍼옴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659  

나는 신앙생활 1년째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내 스스로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으나
내가 처한 환경은 나를 끝없이 악인으로 몰아세웠고
결국 세상을 바꿀 힘이 없다고 깨달은 나는 내 목숨을 끊고자 칼을 들었다.

돈과 권력 명예와 성공이 내게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사에 이름이 새겨져도 언젠간 없어질 것들이다.
인간은 개개인이 스스로 어떤 모습이거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존중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삶의 목적과 의미는 결국 신의 존재가 없이는 무의미한 질문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가치도 절대적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먹고 사는 것과 고통만이 삶의 이유가 되는것이다.

영원을 바라보는것,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은 그 어떤 가치와 의미보다 더 큰것이다.
사랑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과 명예 목숨을 다 바칠 가치가 있으며
그 본을 이미 예수님으로서 보여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간이 될수 있는 기회를 갖는것이다.

당신들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자신이 믿고 가장 위대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가
그리고 자신이 행복과 의미를 알고 있다면 그것을 왜 타인에게 전해주지 않는가
혼자만의 지식은 아무가치도 없다. 그것은 그저 이기일뿐이다.

무지를 인정해라. 배척과 외면은 훌륭한 자기방어 수단이다.
나는 당신을 칭찬하겠다. 나는 부끄러움으로 그렇게 살수 없으니
답해라. 나의 부모, 친척, 친구, 형제, 그 많은 책들과 지식속에서 찾지 못한 진리를 내가 예수님 안에서 찾았으니.

너희의 답은 무어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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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메신저 18-01-19 10:44
 
너무 멋진 글이라서 퍼왔습니다. 본받으세요
아날로그 18-01-19 10:52
 
제목이 반말이라 재수없어요....

공감을 얻으려면....'지시'가 아니라...'동의'를 구하는게 현명한겁니다.

하긴....'종'의 자식들에게 동의를 구하면...그 '종'들이 불편해할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영원한 '자유인'으로 살아가렵니다......눈~누~난~나~~~~~
     
태지 18-01-19 13:02
 
동의? 영원한 자유인?
참 웃기네요 왜 님에게 동의를 구해요? 님의 앎의 정도가 있었는데...
          
헬로가생 18-01-19 21:29
 
호떡 먹고싶어요~
moim 18-01-19 11:02
 
삶의 의미는 각자가 다른거지
그걸 굳이 한가지로 단정할필요가 있을까?
다른사람들의 삶의방식을 인정하지 못하는것뿐
그이상도이하도아님
그래서 개독들은 답이 없는것임
그냥 자신만 믿고 다른사람들에게 뭐라안하면
누가 개독을건드릴까
니들하는짖거릴봐라
왜 개독이됐는지 알지도못하고
그러고있으니 공격받는거겠지
사마타 18-01-19 11:38
 
예수님은 가치있고 신성한 존재가 되는 '길'을 보여주신 위대한 분입니다. 그래서, 정작 믿어야할 것은 예수님 자체가 아니라 그 분이 보여주신 길에대한 믿음이지요.

아래 타이치 님의 글이 지향하는 모습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과 한치라도 다름이 있겠습니까? 많은 성인들이 예수님이나 부처님같은 성인의 말씀을 믿거나 혹은 스스로 깨달아 이미 그런 삶을 살다가셨습니다.

예수님이 그 길을 보여주셨음에도 당시에도 그 길을 부정한 이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성인들은 그저 말씀과 행동으로 이런 길이 있다하셨을 뿐  그것을 믿고따르는 것은 오롯이 각자의 선택임을 아셨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강요함이 없지요.

그런데, 그 성인이 하신 말씀의 뒷꿈치에도 닿지못한 우리들이 누군 가에게 '그 길'도 아닌 그 성인 자체를 믿기를 '강요'한다면 성인께서 내려다보시며 심히 즐거우실까요?

깊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하늘메신저 18-01-19 11:45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늘메신저 18-01-19 11:46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사마타 18-01-19 11:59
 
그렇지요. 사랑으로 가득한 그 분의 길을 따르지않고서야 하느님에게 닿을 수 없지요.
그렇다고 믿으면 자신의 삶을 그렇게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그럼 닿을 수 있습니다.

정작 삶은 갈등과 분노, 탐욕에 젖어 살면서 예수님, 그 존재 자체만 경배하면 하느님에게 닿으리라 믿는 것을 석가모니 부처님은 해탈의 장애요소로 설하셨습니다.

'계금취'라고 하지요. 계율과 제사 의식에만 충실하면 해탈이 될거라는 생각은 망상임을 말하셨습니다.
     
태지 18-01-19 13:12
 
메트릭스 생각한다 하신 것 같은데....  세상에게 오도하고에서 더 발전된 것입니까?

불교 겅부하는 사람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맘도 없으면서 뽐나기 위해서 말했었다 생각 했었습니다.

말해 보세요. 성인이 뭐 하는 년놈들이고 한 것인지.....

사마타님 궁금해 하셨어야 했었던 것 같아요. 다른 인간들하고 있었는데 궁금해..... 아니 하거나 그런 것인데 한 짓이 있었지요?
김석현 18-01-19 11:54
 
미시적으로 또 과거적으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것은 인간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거시적으로 또 미래적으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것은 우주는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이것들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하여 살아갑니다

해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답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믿음을 강조하는 종교에 있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비판하는 과학적 사고와 탐구에 있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에 조금이라도 공헌하기 위하여 살아갑니다
자그마한 톱니바퀴이기 위하여 살아갑니다

진리는 낡은 동화책인 성서에 파묻혀 있지 않고 이미 죽어 없어진 예수에게 있지도 않습니다

그들만의 믿음을 고치려 들 수는 없겠으나 가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기를 종교인과 그 신자들에게 바랍니다
아이러니7 18-01-19 12:19
 
다행이네요..
글쓴이는 분노조절장애자이면서 우울증인 사람인데..
저렇게라도 벗어날수가 있었으니...
딱 자기수준에 맞는 종교를 택함..
이리저리 18-01-19 12:22
 
인간은 사후의 무지로 인해 신을 만들고

자신의 추악함을 감추기 위해 악마를 만들었다.

필멸의 진리 앞에 사후를 팔아 잇속을 챙기며

허구와 가식으로 진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침묵을 당하는 모든 진실은 독이 된다.  -니체-
모스카또 18-01-19 13:09
 
인간은 개개인이 스스로 어떤 모습이거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존중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여기까지는 나름 좋았습니다만 갑자기 느닷없이..  "삶의 목적과 의미는 결국 신의 존재가 없이는 무의미한 질문이며.." 왜 이렇게 유치해졌는지 궁금하네요.

삶의 목적과 의미는  <이러 저러한 이유>로 신의 존재..... 이렇게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이러 저러한 이유>도 없이 그냥 무작정 신의 존재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이 좋은 글일 수 없고, 이런정도의 글이 누구처럼 "보기에 좋아서" 여기에 옮기기 까지 하는 분의 수준도 가늠이 되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족한 글이나 옮기는 사람이라면 .. 더 그러네요.
지청수 18-01-19 13:24
 
도대체 어떤 인간이 또 되먹지 못한 수준으로, 되먹지 못한 글을 썼나 궁금하기도 하고, 불쌍한 마음에 글이라도 하나 달아주려고 구글링 해봤는데,

몇 개의 키워드로 검색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문맥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매번 가생이 밖에 검색이 안됨.ㅋ

결국 내린 결론은, 본문의 글쓴이가 가생이의 운영원칙을 무시하며 복붙질하다가 최후 경고까지 받으니, 열은 받고 막말을 하고 싶은데, 대놓고 반말하고 저주하면 아이디 짤릴 수 있겠다 싶어서...
생각 끝에 나온 방법이 네이버에서 '퍼온 척' 위장하고, 여기 있는 비기독교인들에게 저주를 퍼부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늘메신저 18-01-19 13:49
 
지청수님은 어찌 모든 것이 바 삐딱합니까?
나는 한번도 경고를 먹은 적이 없어요. ㅎㅎ 그리고 퍼온글은 퍼온글이고 내가 쓴 글은 내가 쓴 글이지 뭐하러 그렇게 하나요?
운영자에게 물어 확인해 보세요.
나도 님때문에 링크 걸을라고 네이버 기독방에 다시 갔는데 불행이도 작성자가 삭제해 버렸네요. 언젠가 또 올릴지도 모르니 그러며 알려 드릴께요.
나랑 말 썩어오 되니 괜찮아요. 안티활동은 좋으나 좀 될법한 말씀좀 하셔요.  ㅎㅎ
          
피곤해 18-01-19 13:51
 
               
지청수 18-01-19 14:02
 
하늘메신저 18-01-11 09:55

답변 
 
귀엽게 노네!
이제 나랑 말섞는다능겅가? 예전에 상처받아서 안섞는데노코
언제부텅가 눈에 땀나는 희안안 질환을 앓는다카더니
이제 정신병원치료는 다 끈낭건가? 아직 증세가 있어보여유 ㅎㅎㅎㅎ
-------------------
경고(이하 댓글 포함)


이것도 팩트
                    
헬로가생 18-01-19 21:31
 
개도꾸 거짓말.
          
지청수 18-01-19 14:04
 
난 당신에게 말 거는 게 아니라, 타 유저한테 설명하는 거니까 자꾸 당신에게 말한다는 망상은 하지 마십시오.
모스카또 18-01-19 13:43
 
그런거였습니까? 지청수님..^^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 못해 봤네요..
구약에서 십계명으로 간음하지 말라고 해 놓구선 본인이 인정하는 다윗의 후손과 약혼한 여자를 임신 시키는 만행을 하고도 나는 신이니까 너희 인간의 기준으로 나를 심판하려 하지 말라 하는 파렴치하고 뻔뻔한 쓰레기 신을 믿으면서 좋아라 하는 사람들과,
다윗의 후손이라는 사람과 약혼까지 한 여자의 아들로 태어난 예수가 어떻게 가장 낮은 곳에서 난 것이라고 주장하는지 도데체 이해가 않되는, 예를 들어 당시의 가장 신분이 낮은 사람이 노예라고 하면 그 노예중에서도  가축보다 못한 대우와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면 그 말이 성립 될 수 있을 지 몰라도, 왕의 후손과 결혼할 여자에게서 태어난 것이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났다고 억지 주장하며 이미지 작업질이나 하는 유치하기 짝이없는 이런 종교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러는지 참 이해가 않되네요..
Habat69 18-01-19 18:36
 
나는 내인생의 핸들을 같잖은 미신들에게 주기 싫어서 무신론자가 됐습니다.
저는 확실한 무신론을 가지고 있으니깐
님이 신을 데리고 와서 절 설득해 보시던지요
제로니모 18-01-20 08:40
 
본인 얘길 다른 사람 수기인양 적어놓는 뻔뻔함.
     
태지 18-01-20 11:10
 
어떤 얘기를 적었는데 뻔뻔하다 하세요? 과거 님 글을 읽었는데 뻔뻔 하시데요.
          
제로니모 18-01-21 04:37
 
뻔뻔하다 태지뻔뻔? 인가아닌가 니뻔뻔 나빤쥬?
토미에 18-01-21 09:13
 
현대사회에서 신 나부랭이를 믿는 등신이 누군가의 무지를 논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아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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