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1-12 14:38
대화의 조건
 글쓴이 : 피곤해
조회 : 712  

대화를 하는 상호간에는 대화주제에 관해 서로 대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서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의사결정권 없는 종놈이랑 대화하는거 아닙니다.

스스로 격이 떨어집니다.

격 떨어지는것을 알고 있지만 자비로움으로 그것을 감내한다는것을 스스로 인지 하시면서
종놈이랑 대화하시는 거라면 존중은 해 드립니다.

하지만 그 대화가 그리 영양가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예) 전도 하지마라 하면서.이러니 저러니 하는 어떤 논리를 가져다 대시더라도... 당신 앞에 있는 것은 종놈입니다. 종놈은 의사결정권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8-01-12 15:20
 
그런데...문제는.....

그들이 주인의 위임장을 받은 대리인 이라고 착각하고 있어서...
     
피곤해 18-01-12 15:28
 
위임장 가져 오라 하세요 ㅋ
     
지청수 18-01-12 18:20
 
대리인도 아니고 자신들이 신의 아들딸이라고 착각합니다.
발상인 18-01-12 15:25
 
실험은 쥐로 하지
인간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피곤해 18-01-12 15:27
 
실험 주제가 무엇인지? 급 흥미가 생기네요^^
          
발상인 18-01-12 15:42
 
우리가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한다고 봤을 때
우리는 내가 간다고만 생각합니다만..

이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A 지점에서 B 로의 이동은 내 이성의 규정이고
이동 과정에서는 감정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이성보다 앞서기도 뒤쳐지기도 나란히도 가지요

하늘이가 말하는 하나님이란건 사실 비존재 대상이고
본인의 이성을 하나님이라 규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데,
이점에 자극을 주어 관찰하고자 합니다

아마 반려견이 나서서 짖겠지요.
               
피곤해 18-01-12 16:02
 
교육학의 아동발달이론 이라는 항목이 떠오르네요 ㅋ

이 이론의 아동에 관련된 스탯에는 공격성도 있지요 ㅋㅋㅋㅋㅋ


1) 공격성의 개념

  공격성(aggression)은 바람직하지 않고, 반사회적인 인간의 본질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공격성이 없었다면 인간은 아마 지금까지 생존해오지 못하였을 것이므로 역사적으로 볼 때, 공격성은 인간에게 적응의 가치를 부여한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로렌츠와 프로이드는 공격성이 본능적 개념이라고 주장한데 반해 반두라는 공격성은 학습된 행동이며, 직접적 경험과 사회적 모방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공격성을 도구적 공격성과 적대적 공격성으로 나누는데

도구적 공격성이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격적 행동을 하였으나 다른 사람을 해칠 의도는 없었던 행동이며,

적대적 공격성이란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의도로 한 행동이다.

연령이 높은 유아일수록 적대적 공격성을 더 많이 보인다.

2) 공격성의 발달과정

① 생후 1년경 - 유아들은 또래와 함께 있을 때 도구적인 공격성(어떤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하여 의도되는 행동)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② 유아기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적 공격에서 점차 언어적 공격이 증가한다.

③ 유치원, 초등학교에 가게 되면 공격적인 행동은 많이 줄어들며 공격적 행동의 유형도 달라진다.

이때의 공격성은 도구적인 것보다 적대적인 공격성(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의도를 가진 행동)이 더 많게 된다.

④ 개인에 따라 변화의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린 시기에 매우 공격적인 유아는 청년기, 성인기에 이르러서도 공격적인 성향을 더 많이 보인다. 


3) 공격성 발달이론

① 보상이론: 공격적 행동은 그러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공격자에게 보상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유아들의 공격적 행동의 결과, 피해자는 양보하거나, 피하거나, 원하는 장난감을 빼앗기고 우는 반응을 흔히 보였으며,

 이 같은 반응은 피해아동에 대한 공격적 행동을 되풀이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대표학자- Patterson)

② 모방이론: 모델의 공격적 행동을 모방하는 과정에서 공격성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사회학습이론가인 반두라는
유치원 유아들에게 공격적 행동을 하는 필름을 보여준 후, 필름에서 본것과 같은 상황을 제시하였을 때 공격성이 없는 필름을 본 통제집단의 유아에 비해 공격적 행동이 더 많이 나타났다.
단순히 모델의 행동을 모방할 뿐 아니라 도구를 사용하는것과 같은 새로운 공격적 행동도 창조해냈다.

③ 사회적 정보처리 모델의 Dodge는 공격성이 잘못된 사회인지적 판단에 기인한다는 사회적 정보처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이론에 의하면 공격적인 유아는 자신에 대한 또래의 행동을 지나치게 적의적인 것으로 판단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적의적 귀인판단은 또래에 대한 적의적 행동을 낳게 함으로써 공격적 관계를 형성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또래로부터 공격적 유아를 거부하거나 배척하는 적의적 반응을 낳게 되고, 이는 나아가 공격적 유아의 적의적 귀인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발상인 18-01-12 17:51
 
쥐와 유아의 공통점은 "단기성과"를
목표나 동기로밖에
고려하지 못한다는 점일 겁니다

알려주신 내용이 이에 부합하는데
관찰결과도 과연 그럴지 지켜볼 일인 듯 합니다
제로니모 18-01-12 20:49
 
일방적으로 글을 올려놓구선 자신을 비판하면 답안하고 지 하고싶은 말만올리구 다시 재반박당하면 논리회로상실 패닉되어 튀는 개독 4인방 같은 인간들을 보면 대화의 조건이 필요한가 싶기동,
     
피곤해 18-01-12 23:55
 
애초에 의사결정권이 없으니 그럴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주인이 허락한 발언 외에 발언을 종놈이 할수 있을리가 없지요
발상인 18-01-12 22:25
 
아!

"가생이 종철게 개독교 판타스틱4"
라고 부르면 왠지 어감이 좋네요.
태지 18-01-13 06:42
 
뭐가 뭐라는 거에요?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뭐가 다르다 하는 것이고 님들과 다르면 웃기지도 않늗데 이해하면 다른 사람이 이해 된다 하는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이 어떻다 광고도 하고 딴 짓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안 든다 하는 것일까요?

윤식당 2에서 두번째 영상에 여자 아니가 나오는데 저른 그렇게 사람들이 살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재배치 구조에서 그들이 옳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똑하고 머리 좋고 아름답고 멋지게 태어나고 사람들이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붓다필드 인간들이 아직도 작용한다 생각하는데, 그 인간들을 전부 벌 하고 싶었고 하고 싶습니다.
     
제로니모 18-01-13 07:54
 
첨부터 끝까지 비문투성이라... 진짜 한국인 맞음?

아니라면 본인 자국어로 쓰시오.차라리 그게 나을듯.
          
태지 18-01-13 08:11
 
한글 공부 좀 하셨음?

비문인데 답들달고 한 것이었음?

자국 본인어? 붓다필드 선전하자는 것임?  닭 대가리인데 계속하는 것이고 그 일을 지속하는 것임.....

제로니모님 이해 되세요? 님이 최대로 극강으로 앞으로 할 앎이 있다고 합시다.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십시요 알고 있었던 것과 앎에서 어떻게 해동했는지....
               
제로니모 18-01-13 08:17
 
한국인.? 답좀.

대답안하면 좆선족으로 알겠소. ㅎ
                    
태지 18-01-13 08:22
 
한자 좀 겅부 해 보세요 무식한 것 같은데... 조선족이세요? 조선족이라고 저보고 이런 짓은 안 할 것 같은데요

무엇이 어떻다하고 무엇이 어떠한 것인데 왜 저에게 분노하며
                         
제로니모 18-01-13 09:10
 
발끈하는거보니 맞네. 에효.

그냥 중국어로 쓰셈. 그게 차라리 나을거.

그럼 중국어 아는 사람은 이해라두 하죵 ㅎㅎㅎ
                         
태지 18-01-13 15:45
 
중국어 싫어하면 한자어 공부하세요.

저도 답답했었습니다. 지금도 답답하고 잘 모르고요.
알고싶어함에서 중국어가 아니라 한자가 나타나게 되었는데 해석이 안되어서 저는 겅부 했었습니다.
레종프렌치 18-01-13 16:24
 
옳으심..

거 종놈새끼와 말해서 뭐함?

말을 섞으려면 주인장과 말을 해야지 종놈새끼와 말을 섞는 넘들은 주인장을 만날 급이 못되거나 종놈과 같은 급이거나 그런거지...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91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67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451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75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428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37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69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65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09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88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94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60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327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13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18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6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78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6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22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15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11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91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14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72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02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6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