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회 마케팅 책자나 교회정문에 가장 많이 쓰여져있는 말씀은 아마 이 구절일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교회에 한번도 못가본분 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씀일겁니다.
그런데요...
그 뒷구절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죠...
전문을 보면...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그냥 쉬게 해주겠다는게 아닙니다.
세상멍에를 버리고 주님의 멍에를 지라는겁니다.
그러면 몸을 편안하게 해주시겠다는게 아니라 마음을 쉬게 해주시겠다는거죠..
그런데 개독교회는 뒷부분은 싹둑 잘라버리고 앞부분만 가져다 써서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교회 마케팅에 이용합니다.
성경에서는 말씀을 자기편한대로 편집해 사용하면 큰 벌을 받는다고 나오는데 말이죠...
어쩌면 개독교회는 사람들을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인도하려는것 아닐까요?
하나님이 아닌 사탄을 섬기는 곳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