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만 빼면 됩니다
어떤종교든 수행에서 진심이 나오는 겁니다
계율을 철저히 지키려는 노력위에서 깨닳음도 생기고 참믿음도 생기는거지
머리로 알고 그걸 실천해야 종교인이라 할수있죠
그런데 목사들 보면 벌써 하루 몇끼도 챙겨먹죠 집에가서 마눌하고 떡도치고 고급승용차 타고다니고 모든 보험 다들어서 미래를 대비하고 돈모아 여행떠나고 그러니 당연히 여신의도 유혹쯤이야 쉽게 넘어가는거고 헌금 조금 걷혀도 불안하고 속상해서 헌금강요 설교나하고
진짜 성령이 있다면 그런 성령이 그들을 보호한다면 목사의 추잡한 범죄는 단 한건도 나올수가 없죠
아니면 사실 성령도 없고 성자도도 없고 성부는 당연히 없는것일수도
주어진 것은 어떤 인연이 있어서 그랬다고 이해 하는 것이 불교인데....
또 많이 좋게 변화되면 좋은데... 그렇게 되기는 힘들어서... 다겁생 공부했다 하는 얘기도 나오고....
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거울에 나타난 제 모습 보면서.... 보기 싫은, 기대와 많이 다른 사람이 보였었고, 답답하기도,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죽을 수도 없었고 걱정했던... 기억이...
나름 타당하다고 (한) - 만든 종교적 논리를 교리 - 도그마라고합니다.
이 논리에 갖히고, 강요하고, 강요받고, 투쟁하고, 반발하고, 집단이 되고 공격하고 눌리고...
빼았고 뺐기고.... 여기에 고상하고 이상적이고, 이성적으로포장되고 권력과 함께하고
권력의 핵심이되고, 국제적으로 결탁하고, 전쟁을 벌리고....
이것이 종교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개인의 그냥 넉두리, 투정이 모이고 모이면 이세상은 전쟁터가되고
아규비환이되는것이죠.. 이것을 중세유럽, 식민지시대, ..... 피로 얼국진 역사가 된것입니다.
미래의 세상이 평화롭기를 바란다면 지금까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성자를 빙자하여 인간이 만든 종교를 개조해야 겠지요...
먼저 이글 본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스스로
화평지인(和平之人)을 이루길바라겠습니다.
적당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 "개조"라 하였음을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종교의 신앙은 신과 개인의 은밀한 관계이며 가장 솔직한 관계일것입니다.
스스로를 속이며 다른이도 속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자들의 거품묻은 신앙은 제외하고말입니다.
미래사회의 종교는 지금과같이 집단적이지 않은 형태가 될것으로보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지시를 받고 거기에 명령받은것처럼, 노예처럼 따라야 하는 형태의 집단은
미래에는 적당하지 안겠지요.
성자의 가르침 또는 스스로의 깨우침으로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의 내면의 빛을 따르는 그런 형태말이죠.
또한 나와 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받아주고 배려하는 그런 원시적 종교말입니다.
이미 고타마부처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며 언급하셨습니다.
자등명 법등명 하라고요. - 자기를 등불삼고, 법을 등불 삼아 진리를 추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