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를 쓸때 바울은 열심히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중이었다
에베소서를 쓸때는 감옥에 갖혀 있었다
내가 여기 산속에 해먹을 걸어놓고 따스한 햇볓을 받으며 두 성경을 여유롭게 잃었다
도시에서 바쁜 중에 느끼지 못햇던 감흥이 밀려왔다
똑같이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썼지만
갈라디아서는 기세있고 당당하고 거침없다
갈라디아 사람들이 율법으로 돌아겨려는 것을 호되게 꾸짖는다
그러나 에베소서는 절제되고 약간 감정적이고 독자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한다
바울이 기독교를 박해하다가 예수님을 체험하고 목숨으로 복음을 전했으니
정말 완벽에 가까운 사도가 아닐까?
바울은 한마디 한마디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온전한 예수의 증인이다.
- 어떤 미친 놈은 기독교가 바울교라고 한다 - 멍멍 짖어대는 개다
바울은 빌립조서에서 개를 조심하라 한다
빌3:개들을 조심하고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며 살을 베어 내는 자들을 조심하라.
개란 누구인가? 토한것을 도로 쳐먹는 짐승이다
여기 개가 우글거리지만 바울당시도 개가 많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