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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강경파’ 박주민·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외치던 강경파 대다수가 이재명 캠프 기치 아래 모이게 됐다.
강경파 초선이 모인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처럼회)’ 소속의 민형배 의원은 캠프 전략실장,
김남국 의원은 이 지사의 수행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황운하 의원은 대전 조직담당을 맡았고
김승원·최혜영·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도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검찰청 폐지법을 발의하며 ‘검수완박’ 선봉에 섰던 김용민 최고위원은 캠프 직책은
맡지 않았지만 비공식적인 지지자다.
인터뷰 한 구절만 낚아채서 험담하지 말아라....
실제적 검찰개혁 강경파들은 이재명 지사 기치아래 모였다......
이게 실체적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