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43078?type=editn&cds=news_edit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6.3%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월례 정치여론조사’ 결과다.
부정 평가는 58.5%로 집계됐다고,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5.1%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1%, 더불어민주당 35.0%를 기록했다. 정의당 5.4%, 기타 정당 2.4%, 지지정당 없음 22.4%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보다 국민의힘은 2.5%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4.8%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내일이 총선이면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각각 찍겠다는 응답이 오차범위에서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3.1%, 국민의힘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1.2%였다. 격차는 1.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이내였다.
직전 조사인 한 달 전(5월 6∼7일)보다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9%포인트 올라갔고 ‘국민의힘 선택’ 응답은 1.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3%, 기타 정당 3.1%, 지지정당 없음은 17.3%이었다.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8.3%, 모름·무응답은 3.7%로 각각 조사됐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0.5%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살짝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