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헬스를 1인 2기로 하여 배운 후 연습을 한다며 제 팔과 옆구리 부분을 수차례 강타하였고, 침대에 눕혀서 밟았다.""이유 없이 1주일에 2~3회 꼴로 때렸으며 식당에서 잘못 때려 명치를 맞기도 했다.""○○이가 공부에 방해된다며 피해 다니자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그 친구(이동관 아들)가 나보고 ××를 때리라고 시켰다. 그래서 나는 ××를 살짝 때렸는데 약하게 때렸다고 내가 대신 맞으라고 해서 주먹으로 팔뚝을 맞았다.""한 번 폭력 행위를 할 때마다 보통 1~5분 사이로 지속된다. 기분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맞아서 나쁘다."
감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 학교폭력 학부모가 바로 수석대변인 이동관
얼마나 실세였으면 2011년 학폭사건이 발생했는데
4년이 지난 2015년 그것도 서울시의회 참고로 학폭 장소는 하나고
에서 조사특위를 통해 확인되었다.
하나고는 은평구에 있으며 이재오 지역구이기도 했다.
이동관은 하나고 이사장을 맡고 있던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연락을 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IMF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후 다시 사들인 곳이자
당시 추경호(현 기재부장관)가 매각실무를 담당했었다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 딸인 정유라에게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독일현지법인을 통해 대출을 해준곳이기도 하다.
웃긴건 검찰이 이 위반에 혐의없음을 내렸단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이다.
하나-외환은행 합병, KEB하나은행 9월1일 출범
학폭관련이 폭로된건 4년이 지난 서울시의회에서 조사특위를 통해 밝혀졌다.
MB정권 시작때 아직도 기억한다.
이명박 정부와 함께 태어난 하나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