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3-06-06 08:21
日 오염수 방류 임박하자 소금값 ‘들썩’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434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66466?type=editn&cds=news_edit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자 천일염 가격까지 크게 오르고 있다.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오염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장기간 보관 가능하고 모든 음식의 기본 재료인 소금이라도 미리 확보해 놓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전남 신안지역 천일염 생산업계에 따르면 천일염 20㎏짜리 한 포대 산지 가격은 약 2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본격적인 천일염 생산에 들어간 지난 4월 초에는 1만 4000여원에 거래됐던 천일염이 지난달 중순에는 1만 8000원까지 뛰었고 이달 들어 2만원 선까지 오른 상태다. 두 달 새 40% 이상 폭등했다.

이처럼 소금 가격이 크게 오르는 것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해양 오염이 우려되면서 보관이 쉬운 소금을 사재기하려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안군은 천일염 생산이 본격화된 지난 4월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3분의1 정도 줄어 천일염 공급량이 감소한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









도대체 하는 게 뭘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좌빨척결 23-06-06 08:55
   
좌빨들의 공포심을 이용한 거짓 선동에 무지한 일반 국민들이 고통받는 것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방사능 물질은 전혀 통제되지 않고 방출되었다. 2011년 이후 태평양 해류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미국을 두바퀴 도는 동안 한국의 연근해 방사능 농도는 변하지 않았다. 중금속계 방사능 물질이 후쿠시마 앞바다 진흙속에 있든 없든 그러하다.
일본이 방류 예정인 방사능 물질의 양은 원전사고당시의 1/1000이다.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오는데 5년 걸린다. 5년뒤 태평양 한비퀴 돌아온 해류가 쿠르시오 해류에서 일부 한국 연근해로 분류되지만 방사능 농도의 증가는 없고 두바퀴 도는 10년후에  현재의 한국의 연근해 해수 방사능 농도 172Bq/m^3의 10만분의 1 증가한다. 하여간 방류한다고 즉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5년뒤에도 증가 없고 10년 뒤에는 현재의 10만분의 1 증가한다.  일본산 어류와 해산물이야 사먹지 않는 것은 좋겠지만 신안의 소금이 문제 되지는 않는다.
걱정된다고 해도 당장 소금을 사 둬야 할 이유가 없다. 그 돈 이자율도 높은데 은행에 5년 예금해 두는 것이 낫다. 10년이 더 낫다.
 
 
Total 169,1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7768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170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2915
169059 박근혜 커터칼 테러도 자작극이라고 그러지 그러냐 (2) stabber 01-03 1100
169058 외과 커뮤에서도 난리난 모양이다. (20) 임펙트 01-03 2076
169057 얍삽 2찍들은 외신한테도 반대로 퍼트리네. (1) 정의기사 01-03 1131
169056 "뭐뭐 일지도 모른다"라는 가설중에 가장 소름 돋는것. (1) A톰 01-03 970
169055 자작극이라면 (5) 왕호랭이 01-03 1123
169054 이대표 피습 칼 사진 (12) 칼루2 01-03 3355
169053 이대표 피습... 용의자 칼 (10) 가생퍽 01-03 1815
169052 이완용과 윤석열의 차이점. NiziU 01-03 892
169051 김진성이 민주 당원이라건 가짜뉴스 Verzehren 01-03 1653
169050 송요훈 MBC 기자 페이스북 글 누가 자진을 강요하는가, 누… 심문선 01-03 1172
169049 아래 효수가 퍼온 정맥통증학회 노환규 정체 (1) Verzehren 01-02 1126
169048 기획의 느낌이 스멀스멀 (2) 그레고리팍 01-02 1144
169047 이재명 피습은 좌충수 (4) 칼까마귀 01-02 1317
169046 2찍이 금융치료 제보하세요 (1) 대한사나이 01-02 779
169045 우리나라는 보수와매국이 반대 한립 01-02 613
169044 "테러범 김진성은 보수적인 사람" (6) Verzehren 01-02 1531
169043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의 페이스북 (16) OO효수 01-02 1590
169042 이재명 암살 시도에 기뻐하는 애들 중에 (1) 한립 01-02 897
169041 이재명 피습에 환호하는 국짐 지지자들 (5) VㅏJㅏZㅣ 01-02 1319
169040 신천지가 아직도 국힘 지원해주고 있나보네 (1) stabber 01-02 846
169039 이재명 대표 피습 음모론 살포하는 수구 유튜버들 (5) BTJIMIN 01-02 992
169038 이재명 테러범은 윤항문 지지자 (1) 우룰 01-02 971
169037 이재명 순수 지지자들 모임 (2) 팩트전달 01-02 726
169036 하나는 확실하네 우익은 수틀리면 사람 죽이려고 든다는… 톨비 01-02 681
169035 이재명 암살 시도 한립 01-02 63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