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돌봄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상당수가 문닫을 전망이며,
민간어린이집에서 거부당한 혼혈아동등이 피해를 볼것이라고 합니다.
그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노인환자들도 예산 삭감으로 인해, 정부 차원이아니라 민간차원에서 서비스 받을수 있도록 한다는데, 즉 돈내고 케어받으라는 뜻
비단 서울시만 그런게 아니라 윤정권도 코로나 이후 종료되는
돌봄사업에 추가예산을 편성하지않는 등
실제로는 예산 80%가 삭감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요즘 소위 이대남이라고 불리는 2030대에서는 남녀갈등으로 혐오가 급증하면서 국제결혼이 대안이라고 떠드는데, 혼혈아 낳고 민간어린이집에서 거부당하면 집에서 알아서 자기들이 키워야지 뭐...
서울시 보궐선거 세대별 득표율 보면, 오세훈의 정책은 자기 주요지지층의 복지혜택을 빼앗고 있어요. 윤썩렬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예산은 기득권을 가진 기성세대인 4050세대나 오세훈의 업적으로 남을 심시티에 집중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