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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5 16:11
"물가 상승, 정부 책임 묻지 않을 수 없다"던 윤석열 후보, 지금은?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420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후보이던 2021년 11월 15일 당시, "물가 급등은 정부 책임"이라는 취지로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는 돈 뿌리기 그만하고 물가 대책에 주력하라"면서, "밥상 물가와 연료 가격 등이 크게 들썩이며 안 그래도 코로나19로 골이 패인 국민 생활에 주름이 늘어나고 있다"고 썼다.
이어 그는 "물가안정은 한국은행의 주요 책무다. 최근의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서 한국은행이 적절히 대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최근의 물가상승과 관련, 특히 서민이 민감하게 여기는 품목들의 가격 급등 현상과 관련하여 정부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지난 10월 소비자물가가 작년 10월에 비해 3.2%나 상승해 거의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각종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써서 문재인 정부를 직접적으로 비난했다. "문 정부는 서민에게 중요한 식료품이나 생활물가 상승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가격이 오른 후에서야 황급히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윤 후보는 소비자물가가 올랐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지만, 2년이 지난 현재 윤석열 정부의 성적표도 좋지 않다. 2022년 12월에 발표한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무려 5%까지 오르는 등 외환 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물론 문재인 정권 말기 때와 단순 비교하긴 어렵다. 2022년 2월 발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요동쳤고, 우리나라 물가 상승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통계청은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연속 3%를 기록하며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라면과 같은 먹거리 식품의 물가상승률이 오르면서 대다수 국민들의 체감폭은 크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나쁘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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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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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23-06-05 16:50
   
물가와 경제에 대해서는 두손 두발도 모잘라 가운데 다리도 놓고 
난 모르오~ 전정부탓이요~ 야당탓이요~ 세계경제가 탓이요~
남탓이나 하는 윤도리도리
냥이아빠 23-06-05 16:52
   
걍 무정부 사태라 생각하믄 편합니다. 정말 엿같은 암흑기에요.
아이구두야 23-06-05 18:06
   
코로나 시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적자가 생기는데 흑자를 기록해도 못했다고 난리 치더니
코로나가 끝나고 전쟁의 여파가 있지만 그래도 웬만큼 사는 나라들은 다 회복하고 있는데
혼자서 나가 떨어졌는데도 세계 경기가 나쁘니 어쩔수 없다며 간디가 된 2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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