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은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 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 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다"고 지적했다.
또 "특검만이 공정하고 공평한 정답이다. 의혹은 국민의 알 권리인 만큼 문재인 회피 말고 당당히 나서라" 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신 총재는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고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재인 대선 후보가 아들 특혜 의혹을 스스로 해명할지, 다른 후보에 의해 해명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2일 자정 무렵 방송 예정인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후보 6차 토론회에서 이본 논란이 언급될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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