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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0 13:22
아무조치도 없이 당당하게 광주방문
 글쓴이 : 박속닌
조회 : 306  

정말 용감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환영받을줄 알았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 와중에 20일 광주를
방문했다가 주민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전남 광주 동구의
5·18민주화운동 헬기사격 탄흔 현장인 전일빌딩을 둘러본 뒤 전남도청 보존을
촉구하는 농성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가족 측에게 혼쭐이 난 것이다.
 
한 중년 여성은 문 전 대표의 전날 '전두환 표창' 발언을 거론하며 "그 시점에 그런
말씀을 해야 했느냐"며 "전두환 때문에 남편과 자식을 잃었다.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왜곡해 이 자리를 지키는 이 시점에, 꼭 그런 말씀을 해야 했느냐"고
강하게 성토했다.
 
또다른 유가족들도 "자식이 여기서 죽었는데, 어떻게 전두환 상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느냐"라면서 "어제 한 말은 여기에서 사과하라"고 문 전 대표를 몰아세웠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나서서 이들을 만류했지만 거센 비판은
계속됐다....(중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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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닌 17-03-20 13:24
   
생각이 있으면 일정을 미루던가
공식사과하고 가던가하지 저게 뭔짓이냐
그냥 광주간것도 아니고 518관련된 장소에서 행사라니
뻔뻔함에도 정도가 있지 에효
AngusWann.. 17-03-20 16:09
   
문재인 후보가 뻔뻔하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잘못한 일이 없어.
물론 일부 유족들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고 충분히 항의할 수 있는 일이지. 그래서 문재인 후보도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하고 사과를 했더만. 그 정도면 충분할 일이다.

그런데 정작 웃긴 건 유족도 아닌 놈들이 더 큰 소리를 떠들고 설쳐대는 거야.
문재인 후보 스스로 5.18 유공자 자격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 앞에서 5.18이 어쩌구 떠드는 게 더 웃긴다 생각하진 않나?

그렇게 계속 떠들어 봐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더 꼴사나워 보일테니까.
꽃보다소 17-03-20 16:23
   
5.18당사자 들은 문재인후보의 발언으로 분명히 화가 났을 겁니다.
우리들 처럼 책으로 배운 사람들이 아니라 얼마나 지옥이었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발언으로 느껴지겠죠.
제 큰 외삼촌은 전두환시절 하사관으로 5.18에 군인으로 있으셨습니다.매일 술만 드셨죠. 가정은 부셔지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입니다.
전두환이라 이 사람이 거론 되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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