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주군을 택할때는 말이지요
후회 없는 사람을 택해야지요
그래야 자기 권력이 자신을 향해 칼끝을 겨누며 권력의 끝자락과 함께 사라질때에도
한치의 후회도 없이 오직 명예 하나만 남으며 사람들이 그거 하나 알아주는 그자체가 기쁜 겁니다.
법을 지키며 배운 사람이 온갖 드러운짓이란 드러운짓은 다해놓고 권력도 잃고 명예도 잃고 온세상에 개망신만 당하고
이게 모야
이거 얻고자 한평생 시간 낭비 하고 명예는 커녕 온세상에 개만도 못한놈으로 낙인찍힌거 밖에 더 되나
참 미련한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