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기억으로는 ...
안철수가 민주당과 합당하고, 김한길이랑 당대표 하다가 선거 졌다고 친노에서 당대표 사임해라고 주장해서 당대표 그만둠
그런데 문재인이 당대표로 있어면서 선거에서 계속짐...
민주당내 비노 쪽에서 친노가 당을 장악하고 있는한 앞으로의 선거 승리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공격함.
당이 계속 친노와 비노간의 대립으로 어수선하고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치고 문재인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지속되자 문재인 대표는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공동 지도부를 만들자고 주장함.
하지만 이러한 문재인의 제안을 안철수가 거절하고 전당대회 개최를 제안.
문재인은 안철수의 전당대회 개최를 거절.
당내 비노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문재인이 그간 받아들이지 않던 안철수의 혁신안 10개를 받아들이겠다고 선언.
하지만 안철수는 그런 식으로 넘어가지 말고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하며 전당대회에서 문재인이 다시 대표로 선출되면 적극 돕겠다고 발표. 또한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떠한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하여 탈당을 시사함.
하지만 전당대회는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안철수는 탈당하여 국민의당 창당함.
여기까지 인데... 내가 보기에는 안철수가 나갈만 했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