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해 본 결과 당시에 그런 정보를 파악하려고 시도하지도, 수집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초라면 안 원장이 그리 비중 있는 인사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그런 인사의 여자관계나 룸살롱 출입 등 여부는 정보보고 대상도 아닐뿐더러 내사 등 착수 요인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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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기억에도 작년 초라면.. 안철수 따위 안중에도 없을 시절 아님?
서울시장도 오세훈이 할때이고.. 원숭이 따위 안중에도 없을 시절..
그런데 정치적 목적이라고 뉴시스부터 해서 좌빨들 소리치는게 너무 웃기는구만..
저게 사실이든 아니든 떠나서 말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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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안찰스 지금 충격먹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 진짜 성격이 어떤지 몰겠지만..
과연.. 이러한 네거티브 공격을 이정도도 예측 못하고 설쳤을리는 없겠지..
이정도야 머 약과중의 약과지.. 이정도에 충격먹고 흔들릴거면 아예 첨부터 대선 꿈도 꾸지 말것이고..
과연.. 우리 찰스 열받아서 확 대선출마 선언을 해버릴까? 해서 대권잡아서 이 잘못된 카더라 지상주의 문화부터 뽑아버릴까? 그리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하려 할까?
아니면.. 아 역시 대권도전은 어려워.. 이러다가 나 부터 멘붕오겠어.. 라며 물러날까..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