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자본주의 시대는 어떠했습니까?
12살 미성년자들을 15시간 이상 중노동 시키고 죽지않을 만큼의 임금만 제공했습니다. 그래도 사장은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합법이었으니까요.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얘기입니다. 먹고살고싶으면 기업에서 하라는대로 하라는 얘기죠. 애들이고 어른이고..
그 폐단과 인권유린,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혁명의 기운이 일자, 복지개념이 대두하게 됩니다.
200 여년이 흐른지금은 보편적복지니, 국민소득증대를 통한 경제발전이니, 최저임금제 인상이니 하는 정책으로 자본주의의 모순점을 끝없이 보완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즉. 초기자본주의처럼 정의가 없는 경제는 공산주의자,폭력혁명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만약 대한민국에서 정의가없다면 삼성그룹 이재용일가만이 살아남을수밖에없습니다.
정의없는 경제는 절대다수에게는 지옥이죠.
정의보다 경제가 중요하다는 사람들은 하루15시간 끝없이 일하고 100 만원 월급받아도 수용하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천사같은 사람들이죠. 아니면 등신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