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바이러스백신 분야의 협력을 위해 지난 4월 민족경제협력연합회에 ‘V3’ 백신 견본을 전달해 북한측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으며 한글과컴퓨터는 남북 공동 워드프로세서 개발과 통일어 사전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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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기사고 이게 최근 문제되고 있는 v3 북한 제공관련 당시 뉴스인데....
사실 v3 백신 프로그램만 넘겼다면 북한애들이 저렇게 직접 받을 필요 자체가 없지.
그냥,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면 되니까....
혹시라도 저 견본이라는게 소스코드를 말하는 거라면 이건 정말 엄청난 사건이 되는거임...
이거, 제대로 한번 수사해봤으면 좋겠다.
2000년 기사에는 안철수가 v3 북한에 제공했다는 기사 존나 많이 나오는데
이 사건 지금 다시 이슈화되자.. 안철수 쪽에서는 북한에 v3 제공한 적이 없다고 오리발....
줬던 안줬던 둘중 한번은 구라친건 명백한 사실...
과연, 2000년에 구라를 쳤을까? 지금 구라를 치고 있을까?
뻥쟁이 간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