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대선도 험로 예고
[세계일보]
"부산 민심은 완전히 돌아섰다. '그동안 한나라당 찍어줬는데 해준 게 뭐냐'는 피로도가 높다."(한나라당 A의원)
산 넘어 더 높은 산이다. 4·27 재보선을 치르느라 숨이 턱에 찬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 걱정에 더 큰 한숨을 내쉬고 있다. 폭넓은 '안티MB(이명박)' 정서와 신공항 백지화 등 악재가 연쇄폭발하면서 수도권은 말할 것도 없고 지지기반인 영남권의 민심마저 빠르게 등지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여론이 아주 심상치 않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의 후폭풍도 문제지만, 저축은행 사태에 따른 피해자 수천명과 그 가족의 '집단원성'이 정부·여당으로 쏠리는 탓이다. 친박(
친박근혜)계 부산 출신인 A의원은 "이곳 18개 지역구 중 17개를 여당이 차지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무소속 강풍이 불 것"이라고 걱정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8&newsid=20110413193710253&p=segye----------------------------------------------------------------------------------------
저 사람들 진심으로 박근혜로 밀려는 건 아니겠죠?
남 밀어주기는 잘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성공 못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ㅡ.ㅡ
그나저나 현 정부나 한나라당들 슬슬 인정할 건 인정하고 교체하는 분위기로 가네요.
뭐 그래봐야 그나물에 그밥이겠지만 쿠쿠쿠
MB를 제대로 까지 않는 이상 박근혜도 별 볼일 없을것이다가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