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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끄러워서 그랬다.아내볼까봐 그랬다 이러면 솔직히다고 인정했을겁니다.안철수는 절대 아니다란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요 솔직히 그거보고 저녀석 뻥도 심하네~~라고 느꼇는데 그걸로 갑자기 뜰줄은 예상도 못했네요.별거 아닌 이야기지만 안철수의 생활방식을 알수있는 소중한 근거가 될거같네요 ㅋㅋㅋㅋ
한 전직 고위 공직자는 <신동아>에 “안 원장과 내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동아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신동아>에 따르면, 또다른 젊은 오너 및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YEO Korea’의 한 회원은 안 원장이 회원으로 활동한 브이소사이어티 모임에 몇 차례 참석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회원들이 브이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와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모임 뒤에는 역삼동 S빌딩 지하 술집(유흥주점)과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건너편 지하 술집 등에서 자주 어울리며 2차 술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 인터넷 보안업체 임원도 앞서 <신동아> 4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 대표가 안 원장과 함께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 임원은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룸살롱에 갈 수도 있다고. 그런데 (안 원장이) 매체에 나와서 그런 적이 없다고…도덕적으로 굉장히 신성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잘못된 것 아니냐. 모 국회의원 측에도 이런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안 원장이 출연한 TV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미지 관리하는구나. 주가 좀 뛰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 2009년 6월 17일 MBC TV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술을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 당시 “단란(?)히 먹는 술집 가보셨어요?” “노래방인데 좀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는 곳”이라는 질문에 안 원장은 “술을 못 마시거든요. 뭐가 단란한 거죠?”라고 답했다.
안 원장 측의 유민영 대변인은 “브이소사이어티 멤버 또는 다른 인사와 함께 유흥업소에서 출입한 적이 있는가”라는 <신동아>의 질의에 대해 “술 드신 문제에 대해선 답변할 가치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안 원장 측 강인철 변호사도 안 원장의 음주 및 룸살롱 출입 여부를 묻는 <신동아>의 질의에 대해 “다른 분하고 마셨는지는 모르지만 나하고는 마신 적 없다. 내가 (안 원장의) 부인도 아니고 룸살롱에 간 적이 있는지 내가 어떻게 물어보라는 것이냐”고 반문했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동아일보> 보도후 네이버 등 포탈에서 '안철수 룸살롱'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파장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