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민통당.. (머 민주당이나 민통당이나 끌끌)
새누리당이 계속되는 민주통합당의 ‘박근혜 비판’에 연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례를 들어 역공에 나서고 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23일 민주당이 박근혜 대선 후보의 최근 행보에 대해 ‘보여주기’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김 전 대통령도 1997년에 대선을 2주 앞둔 시점에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했는데, 이것도 보여주기 대선 행보인가”라고 반박했다.
홍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덕담을 두고) 모든 국민이 덕담이라고 알아들었는데, 민주당만 거기에 큰 의미를 뒀는지 깜짝 놀란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김 전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았을 때) 득표를 위해 간 것임을 알면서도 (국민은) 박수를 쳤다”고 지적했다.
이희호 여사는 22일 박근혜 후보를 만나 “박 후보가 만일 대통령이 되신다면 여성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찾아온 만남이 의례적이듯 건네는 덕담도 그저 덕담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의미 둘 일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홍 대변인은 앞서 지난 21일 민주당이 박 후보가 84%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후보에 당선된 것을 비판하자, “지난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은 77.5%로 대선 후보에 당선됐다”고 반박한 바 있다. 그는 “박 후보의 당선에 민주당이 기다렸다는 듯이 체육관 선거 등의 말로 비판했다”며 “이러한 태도는 민주당의 시선이 과거에 머물러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대변인은 이어 “1997년 5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새정치국민회의 전대에서 77.5%로 대선후보로 당선되고 그해 겨울 대통령에 당선된 바 있다”며 “그 누구도 77.5%를 문제 삼지 않았고, 체육관 선거라고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간철수에게만 목매는 민똥당 현실을 보니 깝깝해보인다.. 박그네 이길 인물이 야당내에선 없고
대선가의 돌풍의 핵으로 자리매김한 간철수의 인기와 지지도를 어떻게라도 끌어들여서 여당 이기고픈 그 마음..
그래.. 수거해라 ㅋㅋ
민똥땅의 최고의 시나리오는 간철수와 문죄인의 단일화를 거쳐 문죄인이 승리하고 간철수 표 받아서 대선에서 박그네 떨구는것일텐데..
간철수가 무소속 나올지 민똥으로 나올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르는건데..
간철수가 박원숭때처럼 이번에도 양보하리라 생각하면 오산이지..
단일화 투표로 가면 당연 죄인이는 철수한테 발릴테고..ㅋㅋ
머 설령 철수가 죄인이 이기더래도 그렇게 해서라도 민똥당은 박그네만 떨구면 되니까 .. 철수한테 매달리는거일테지만..
우리 찰스 과연 나올까 안나올까? 막판에 출마 접는건 아닐까? 이정도면 차기 대선은 확실하게 그의 것일진대... 정말 대선에 욕심이 있으면 강력한 경쟁자 박그네랑 맞장뜨기보단..
파워 여당 밑으로 들어가서 5년간 정치 배우고 차기 대선 노리면 확실하지 않겠나?
원래 저 양반이 좌파색깔은 아니었는데 말이지 ㅋㅋ
어디 두고볼까? 박그네랑 합치면.. 좌파들과 간철수 지지자들 폭풍 패닉에 빠져들듯.. 배신자라 욕하면서 안봐도 비디오일테고 ㅋ
간철수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박그네랑 손잡고 여당 지지하고 향후 여당을 등에업고 차기 서울시장 선거 나와서 시장먹고 원숭이 똥 치우고 (어차피 원숭이가 너땜에 시장된거니까) 인정받고.. 차기 대선 나오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루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