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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LG투자조합 등 다른 주주들이 BW 발행을 권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기업 주주들의 목적은 안철수연구소 주식을 코스닥에 빨리 상장해 차익을 남기고 파는 것이었는데, 안철수 교수(당시 대표이사)의 경영권이 방어가 돼야 빨리 상장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취득가 25억 원을 빼면 223억 원~311억 원의 평가 차익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겉으로 보기엔 특혜 의혹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상황은 조금 달라집니다. 먼저, BW 인수가격은 당초 주당 1,710원이 아니라 주당 5만 원이었습니다. BW 발행 결정 이후 실제 주식을 인수하기 전까지, 즉 1년 사이에 무상증자가 이뤄져 발행 주식이 38만 주가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1/10 액면분할, 즉 액면가가 주당 5만 원에서 5천 원으로 낮아지면서 주당 인수가격이 낮아진 것입니다"
공소시효는 이미 검찰쪽에서 불기소처분을 내리면서 그 이유로 들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쯧쯧...변희재...
수준이 그런 인간입니다.
"참고로 BW 관련 의혹은 강용석 전 의원이 고발했던 사안으로, 검찰은 지난 5월 "공소시효가 지났고, 공소시효를 정지할 만한 사유를 찾을 수 없었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금융감독원 역시 "기록을 재검토했지만 BW 발행과 행사 과정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다죠? 그리고 현재 드러난 사실만 보면 충분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런데 이미 기정사실화해서 융단폭격으로 욕하는 이들이 넘쳐나네요?
그런데 모 기사들에..
2009년 8월 설립된 청계재단은 부동산 임대ㆍ관리 수입으로 매년 11억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그 금액의 대부분을 장학사업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재단 운영수익의 70% 이상을 목적사업(장학금 지급)에 쓰도록 돼 있지만, 한국타이어 기부금을 제외하면 지난해 20.6%만 썼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70% 기준은 현금자산운용 수익기준이어서 부동산 자산으로 이뤄진 청계재단은 보다 기준이 복잡해 실태조사를 해야 기준 위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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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장학재단의 경우 재단 운영 수입의 70% 이상을 목적 사업(장학금 지급)에 쓰도록 돼 있다는 점을 들어 청계재단이 기준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또 청계재단이 장학사업 확대를 위해 소유 자산의 일부를 처분하면 되지만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재단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우선 수입의 20.6%만을 장학금으로 주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수입이 아니라 수익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부동산 임대료 등 재단의 수입 중 관리비ㆍ인건비 등 비용을 제외한 수익 중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며 "현금으로 출자돼 관리비가 들어가지 않는 다른 장학재단과 달리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부동산을 출자해 설립한 재단인 만큼 다른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천신일 회장에게 빌린 돈의 이자를 매년 재단이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특별 당비를 내기 위해 급하게 돈을 빌린 후 갚기 위해 빌딩을 담보로 은행권에서 돈을 빌렸으며, 이후 해당 빌딩이 재단에 출자되면서 빚도 한꺼번에 넘어가게 돼 재단 측이 이자를 내고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재단 측이 장학 사업 확대를 위한 자산 매각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설립된지 3년이 지나지 않아서 현재 부동산을 매각할 경우 양도세 등 세제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일 뿐"이라며 "지금은 부동산 경기가 너무 어려워 쉽게 팔리지도 않을 뿐더러 헐값에 넘거간다. 이런 사정을 감안했을 뿐 자산 매각에 소극적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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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나오는데요.. 기준위반 했는지는 좀 더 두고봐야한단 소리네요..
그런데 마치 100% 팩트인냥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 놓고 야권인사들부터 해서 죄다 욕하고 기정사실화 하고 사람들이 그러고 있네요~
안철수 주가조작 의혹 사건 첨 터졌을때 그게 왜 터졌을까요? 겉으로 드러난 사실은 뻥튀기 주가조작으로 충분히 의심할 상황이니 그런거지요.. 위 사건처럼요..
두 사건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의혹만 터지면 기정사실화 하는건 변희재만의 문제도 아니고 개한민국 공통된 문제입니다.. 언론도 정치인들도 지식인들도 네티즌들도....